• 이준석의 발언에 어이없어 했습니다

    ¶ 김대호 -꽤 똑똑한 사람들의 오만방자병은 상대나 주변을 악마나 아주 형편없는 인간으로 만들면 됩니다. -상대를 바보나 악마로 몰면 자신은 현능한 사람이 되니, 학습도, 성찰도, 진화발전도 필요 없습니다. -상대를 함부로 왜곡, 폄하하는 자들은 이준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이준석의 이 발언 듣고 어이없어 한 사람 많았을 겁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대선 캠페인 […]

  • 지난 대선의 흥미로운 사실 10가지

    ¶ 윈브 라이트(Winb Right) 1.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세대는 50대였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40대겠지”라고 할 텐데, 지지율만 보면 그 말이 맞다. 그런데 유권자 수, 투표율, 득표율을 전부 종합하면 이재명이 50대에서 얻은 표가 40대에서 얻은 표보다 더 많다. 40대 인구 (815만) x 투표율 (70.4%) x 득표율 (60.5%) = 약 […]

  • [제3의길] 165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5호 [ 2021년 10월 2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골드워터 룰’과 소시오패스 이재명(노환규) 설거지와 동탄 자살률과 엔지니어 기질(Ivy Lee) 다른 생각 용납 않는 끔찍한 한국사회(오광조) 내년 대선, 호남 표는 기대하지 말라(주동식) ‘독립운동 정신’과 북한과의 비교(김은희) 미국이 전두환에게 직선제 관철시켰다?(한정석) […]

  • [제3의길] 14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1호 [ 2021년 5월 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5.18 북한군 투입설에 반박하려면(주동식) 이대남이 가장 보수적이라는 건 국가위험신호(손경모) 이재명의 위험한 발언,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눈물”(이병태) 여성할당제와 현실 왜곡하는 진중권(한정석) 우리 정치는 지지율에 목숨을 건다(박동원)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처방_7] 부동산 투기 등#27(전용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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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14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0호 [ 2021년 4월 27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용 유죄판결이 역사의 심판대 올라야(이병태) 20대가 행복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한정석) “남자 대신 군대 가라”고 한 사람 없는데?(손경모) 결국 K페미니즘은 가부장의 잔반이다(나연준) 정약용의 ‘온백성 양반되기’, 한국적 사회계약 파기(임건순) 한국군 최악의 인권유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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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138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8호 [ 2021년 4월 1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한국정치 오디세우스 신화 펼칠 샤이보수 20대(손경모) 87년체제와 대중독재 그리고 4.7 재보선 결과(우성용) 포스트 탄핵 서막, 이재명 독주와 김종인의 유산(우원재) 공무원 입장에서의 박원순 흔적 지우기(이윤성) “임기 말 남조선당국 앞길 무척 고통스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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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80학번이 보고 겪은 86세대의 초상

    ¶글쓴이 : 곽세현 -내가 어떻게 후배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을까? 역사의 신과 민중의 여신이 과연 있는가? -내가 경험한 주사파들은 주변의 따뜻한 이웃의 등짝에 칼 꽂기를 밥 먹듯이 한 자들인데 -혁명으로 권력을 쥐려던 자들, 불리하면 민주주의와 인권 내세워. 권력 잡으면 인민재판 내 나이 50대 후반이고 대학 들어갔을 때 나를 꼬신 선배들은 60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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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생이 투표장에 온다#23_한국당 당직자 경험

    ¶글쓴이 : 강지연 -문재인? 재앙 말고 더 할 말 있을까. 2년만에 이렇게 국가기반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 놀라워 -한국 사회 좌편향만큼 한국당도 좌편향. “좌파적 사고가 균형, 우파적 사고는 극우”라고 생각 -“뭘 해도 욕을 먹는다”며 겁에 질려. 여기저기 여론 눈치나 살피며 말을 아끼고 이랬다저랬다 1990년생. 부산에서 고교까지 졸업했다. 호주 소재 대학에서 정치/언론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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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 과거보다 나아지는 버릇 들이기

    ¶글쓴이 : Adrien Kim –20대는 원래 곤궁한 시기. 금·은·동수저, 일찍 뜬 아이돌, 비정상적 아웃라이어 아니면 그게 정상 -장마철에 눅눅해지는 반지하. 뜨거운 여름, 살을 에는 겨울을 날것 그대로 체감하는 옥탑방 전전 -누구에게나 있는 흑역사. 뉘우치고, 개선·발전하면 된다. 현명한 자는 경험하지 않고 배운다지만 20대는 원래 곤궁한 시기다. 금·은·동수저, 일찍 뜬 아이돌,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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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감투용 청년 정책은 이제 그만

    ¶글쓴이 : 나보배 -바람직한 청년 정책은 현재의 청년 정책을 없애버리는 것. 정책 목표와 정반대 결과 만들어 -보다 빨리 취업하여 적정 소득 얻고 여건 맞는 주거공간 얻도록 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어야 -선거 위한 청년층 결집의 수단이나 정치지망생의 감투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청년 정책이라는 것은 현존하고 있는 청년 정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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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메디컬 기업인 시리즈_한미약품 임성기(1)

    ¶글쓴이 : 리고든 -50년 넘게 업계에 종사하면서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위기 때마다 성장해 업계 1위 제약사 만든 남자 -베트남전 다녀온 남성들 임질과 매독에 시달려도 치료 어렵다는 데 착안해 블루오션으로 적극 개척 -‘성기’ 마케팅으로 자신의 이름(?) 강조한 대형 간판 세우고 호객 행위… 종로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사실 한국에서는 미국에 비해서는 자수성가에 대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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