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닦아놓으면 먼저 지나가는 거지들

    ¶ 김대호 –거지를 거르는 당원기반과 제도절차를 허술하게 만들다 보니 정치리더십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윤정부가 답답하긴 하지만, 바닥 모르고 추락하던 정치리더십의 질적 수준의 소폭 반등 입니다. –공직선거제도를 손보는 것은 역부족이겠지만, 당내 선거제도는 손 볼 수 있을 겁니다. 길 닦아놓으면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고 했던가? 길 닦는데 조금도 기여하지 않은, 정신이 비루한 양아치! 하지만 새로 닦은 […]

  • 부정선거론에 올라탄 황교안의 그늘이 엄청납니다

    ¶ 김대호 -인간의 판단과 인식의 결함이 의외로 강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가장 황당하고 분노가 치미는 것은 황교안이 뒤늦게 부정선거론의 선봉에 섰다는 사실입니다. -이 자의 판단 기준은 지지세력 결집에 도움이 되냐 안 되냐 였던 것 같습니다. 비망록 쓰는 기분으로 씁니다. 대부분은 이 판결에 대해 관심이 없을 겁니다. 좀 아는 사람은 찻잔의 태풍 […]

  • 이준석 문제는 간단합니다

    ¶ 김대호 – 개차반 도덕성과 인성, 거짓말, 논점 이탈, 적반하장, 분열과 분란 등. 문재인 패거리가 보여 준 악덕 중에 이준석이 보여주지 않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 이준석은 저에게는 이재명의 순한 맛입니다 – 한국 정당 대표 자리는 큰 문제가 발견되면 지체없이 바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병태 교수의 포스팅인데, 읽는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4.15 총선 부정선거 논란 관련 팩트

    ¶작성자:길벗 아래는 지금까지 밝혀진 Fact들입니다. 1. 일장기 투표지가 나온 투표소는 4월 15일 당일, 송도2동 제6투표소였다. 2. 일장기 투표지는 1,000장 정도로 발급된 전체 투표지 1,974 장의 절반 정도였다. 3. 투표장에 비치된 투표관리관 도장은 하나 밖에 없었다. 4. 투표관리관은 투표관리관 도장을 찍지 않았다. 투표관리관 도장을 찍은 사람은 투표사무원으로 2명이다. 1명은 오전에, 1명은 오후에 투표관리관 도장을 찍었다. […]

  • 일장기 투표지와 정상 투표지에서 민경욱의 득표율이 비슷한데

    ¶ 길벗 부정선거의 결정적 증거라는 일장기 투표지 그런데 민경욱 득표율은 거의 비슷 제발 음모론에서 깨어나시라 부정선거론자들에게 일장기 투표지는 위조, 조작된 것이 아니라는 근거를 수없이 제시해도 이들은 반론은 전혀 제시하지 못하면서 막무가내로 부정선거 증거라고 계속 우기고 있다. 오늘도 왜 일장기 투표지가 위조, 조작되지 않았는지 또 다른 이유를 설명할 테니 이제는 제발 그 음모론에서 깨어나시라. […]

  •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망동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

    ¶ 길벗 비루하고 비열한 공병호와 황교안 음모론,과대망상, 확증편향 이제 종지부를 찍자 윤석열 정권 하에서 치르진 6.1 지선이 국힘당의 압승으로 끝났음에도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6.1 지선도 전국적으로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6.1 지선에서 사전투표득표율과 당일투표득표율 차이가 크게 났다는 점과 2020년 4.15 총선, 2021년 4.7 보선, 2022년 3.9 대선 때와 같이 빳빳한 투표지, 일련번호가 떼어지지 […]

  • 문재인 지지율 40%가 사기 같습니까?

    ¶ 주동식 -철통 지지율 호남 25%에 상층 노동자 계급 10%만 더해도 벌서 35% 채우는데 -꼴통 4050세대에 20대 여성과 페미니스트들, 거대한 이권집단 좌파 시민단체들 -전국규모 선거 4연패. 현실 인정 못하고 부정선거 투쟁에 몰입. 이러면 미래 없다 호남 인구는 얼마 안되지만, 전국에 퍼져 있는 호남 출향민들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매우 커집니다. 전체 유권자의 4분의1, […]

  • [제3의길] 16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0호 [ 2021년 9월 1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이 ‘경기지사’ 못놓는 진짜 이유(윤석열 캠프) 이재명은 후보직 내려놓고 검찰 조사 받으라(장기표) KBS는 조폭 출신 사업가 대변 방송인가(KBS노동조합) 고발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오정환) ‘1953 금성 대전투’가 문제되는 진짜 이유(이아린) 진짜 청년정치를 […]

  • 우파, 이대로는 내년 대선 승리 어렵다

    ¶ 전영준 -국민의힘 지지가 민주당 지지를 4년만에 앞섰다? 문재인 지지 40% 넘은 얘기는 안하나? -윤석열은 안철수 꼴, 최재형은 황교안 꼴, 홍준표는 권영길 꼴날 듯. 보수 대선판 새로 짜야 -보수진영 대선후보 지지율 43.1%, 진보진영은 50.9%. 내년 양자구도면 보수진영 패배 언론들은 한국갤럽의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를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앞섰다고 보도하고 있다. 새삼스럽지 않다. […]

  • [제3의길] 148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8호 [ 2021년 6월 2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호남 혐오하는 대깨문들의 그 기적의 논리(나연준) 양정철이 생각하는 정권재창출(김영환) 조국의 ‘수사권조정’ 강행이 부른 박 씨의 죽음(김웅) 한국사회가 세울 공정의 기본과 사회적 대타협(김소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교섭단체 연설(김기현) 연재 [한국경제 […]

  • [제3의길] 14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2호 [ 2021년 5월 1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우파 부활, 좌파보다 탁월한 정치에서 출발해야 문재인 레임덕이 더럽게도 안 오는 이유(임건순) “취약계층 적극 포섭” 군자산의 약속 페미버전이냐(나연준) 미쿡 간 황교안이 이래주면 좋겠는데(이아린) 박근혜 석방되어도 친박당들 기세등등 못해(김대호) 연재 [한국경제 […]

  • 미쿡 간 황교안이 이래주면 좋겠는데

    ¶글쓴이 : 이아린 -황교안 단식 때 저런 존버형 인간 없겠다 싶었음. 저 사람 단식 뒤에 정치인 단식 개념이 바뀜 -화이자나 모더나 본사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면 어떨까. 미국인들에게 어떤 이미지·느낌일지 -제일 쫄리는 건 문재인. 한인들 다칠 때 사라졌던 주미대사 튀어올 거. 발등에 불 떨어지는 것 1. 박근혜가 탄핵당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

  • [제3의길] 13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3호 [ 2021년 3월 9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박원순 척결 위해 가야 할 머나먼 길(나연준 여명 등 9인) ‘소득 증가’ 위안부 몇 달만에 전차금 상환도(이우연) 명색이 페미니스트라면 보궐선거 보이콧해야(나연준) 매일 700명 사망도 다 백신 탓인가요?(조용수) 체제경쟁에서 김씨조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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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은 태극기 세력과 싸우려 들지 마라

    ¶글쓴이 : 김성회 -폼 잡는 이미지 정치가 정치 전부인 냥 여기는 김종인과 그 측근, 친노세력, 새누리당 소장파들 -정치 리더가 못난 놈 내치고, 별 볼 일 없는 사람 내치면서 꽃단장 하는 그게 바로 웰빙주의자다 -태극기 세력과 왜 싸우려 드나? 황교안이 그들과 함께해서 망했다고 비판하는데 어림없는 소리 김종인과 그 측근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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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책임 시민혁명 어떻게 이룰 것인가#13

    ¶글쓴이 : 김대호 -지난 총선 미래통합당 당선자들, 나쁜 표밭에서 개인의 역량으로 당선된 경우 하나도 없다 -당선자 숫자와 지역 못지 않게 정치근육 좋은 미래 리더십의 부재 내지 취약함이 더욱 심각 -종합 예술인 정치에 대한 고민 많이 한 사람들, 공천·본선 거치면서 대부분 원내 진입 실패 3. 미래통합당을 어떻게 볼 것인가? 2)의원들과 리더십 미래통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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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책임 시민정당, 함께 만들어 갑시다”

    ¶글쓴이 : 김대호 -가장 절망스러운 것은 100석이 넘는 자칭 자유보수 야당의 무기력과 좌고우면 기회주의 -‘국민의힘’은 당내 경쟁과 민주주의 기피. 기득권자들이 민주주의 심각하게 왜곡시킨 정당 -구성원과 지지자들이 가치·비전 공유하며, 교육선전, 토론, 조직활동 활발한 정당 만들 터 자유책임 시민정당 동참 서명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는 지난 3년 반 동안 자칭 민주진보세력의 무지몽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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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집단처럼 문 정권 독주 막은 세력 있었나

    ¶글쓴이 : 김성회 -일단 조직력과 질서 유지가 최선. 의사 파업은 국가적 문제, 최대집 회장 독선은 내부 문제 -패배한 기억밖에 없는데, 의사집단처럼 정치권·사회단체 통틀어 정권 독주 막은 집단 없어 –의사협회, 대전협, 의대생들은 승리한 것. 너무 현상에 분개 말고 승리의 기억 꼭 간직하길 정부와 민주당과 의사협회가 맺은 협약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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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의 숙제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글쓴이 : 홍기표 -제3당의 소멸. 국민의당 30석을 민주당이 가져가. 수도권은 2016년 총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김무성 호남 출마 왜 불발됐나? 대구의 김부겸을 광주에 만들려면 황교안 자신이라도 갔어야 해 -집권세력이 자기모순을 드러내도 야당이 뚜렷한 대안세력으로 재포장되지 않는다면 기대할 게… 1. 제3당의 소멸 유시민이 180석 얘기했을 때 “이런 개뻥치고 있네!” 라고 생각했지만, 뚜껑을 까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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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 표심은 ‘막말’에 달려 있지 않다

    ¶글쓴이 : 김대호 전 서울 관악갑 후보 -짧지 않은 인생에서 가장 큰 폭력 당한 것 같아. 큰 정치적, 사회적 힘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 -“먹고 살기 힘들다” “못살겠다 갈아보자”가 유권자 심리의 저류. 정권 심판 표심을 잊지 말아야 -비전과 실력, 개혁의 정공법보다는 말의 품격과 도덕으로 표를 모으려는 하책에 매달린 건 자해 짧지 않은 인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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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재난대책마저 정신분열적

    ¶글쓴이 : 이병태 -미국이 코로나 사태로 1인 당 1200불 긴급 재난 대책 발표하자, 정치권에서 미국 흉내 극에 달해 -유럽, 일본, 한국의 노동법과 인사관리 관행은 다르다. 회사가 함부로 해고 못해. 위기비용을 흡수 -한국 경제 구조 알고 대비책 내놓아야. 운영은 유럽식, 대책은 미국식? 재난대책마저 정신분열적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미국 흉내가 극에 달하고 있다.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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