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 정리

    ¶ 정광제 – 의식은 우리가 각성상태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관장 – 자아 이상은 잘한 행동에 대한 칭찬이나 수용을 통해 형성되는 것으로 보상적 측면을 의미함 – 프로이트는 이성과의 건강한 사랑과 사회적으로 유용한 활동을 다 해내는 사람을 건강한 사람이라고 봄 오늘은 S. Freud 정신분석이론 정리 ⋅ 추동(drive) 신체적 흥분이 wish의 형태로 마음속에 […]

  • 윤석열에게 거는 기대의 핵심은 ‘자유’

    ¶ 우원재 -검찰총장 사퇴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 문재인 정권이라는 풍차 갖다박는 모습 보여줬어야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돌아와야. 풍차 향해 돌진했던 돈키호테, 투사의 모습 보여달라 -정치철학적으로 왜곡된 좌우 진영에서 자유로운 윤석열이 ‘자유’의 깃발로 진영 재편해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휘청인다. 캠프 내 인사에서 노이즈가 나오는가 하면, 소셜미디어 홍보 전략이 지적받기도 하고, 여론조사를 두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엎치락뒤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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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욱이 보수 편일 것 같아?

    ¶글쓴이 : 임형빈 -홍정욱, 이념은 바른미래당 계열에 도련님 멘탈. 행사 등 지역구 관리 싫어서 의원 때려친 것 -김성태가 김어준하고 붙으면 이길까? 우리가 김어준 싫어한다고 국민 일반도 그런 건 아니다 -안 아픈 것만 해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내홍 후유증 겪더라도 총선 공천서 모두 싹 바꿔야 1. 홍정욱이 우리편이면 좋겠지? 홍정욱이 우리편이라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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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는 한 명, 증언은 두 개

    ¶글쓴이 : 김영선 -정대협이 발표하는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은 선택적으로 채택되고, 가끔은 내용 바뀌기도 -보상금 받겠다는 할머니더러 창녀냐고? 고단한 삶, 여생을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이 73% –20만 명 소녀 강제연행설은 코미디. 예산과 지원, 기부금은 할머니들 아닌 정대협이 사용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두 종류의 증언을 한다. 오래 전. “아버지 가막소(감옥소) 벌금이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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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 어르신들 기대대로 생각할 순 없죠

    ¶글쓴이 : 송지연 -그들은 레토릭의 화려한 변주만 허용할 뿐 주제나 소재에선 동어반복적 확성기 선호하더라 -진정성 있는 선동가 이미지의 전형적 반항 선봉장들이야말로 누구보다 말 잘듣는 모범생들 -개인주의나 자유주의는 그 4음절의 말을 직접 강조해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게 내 소신 ‘소위 우파 어르신’들이 날 예뻐해주지 않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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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달의 미국 이민 이야기 #2

    ¶글쓴이 : 봉달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사교육과 치맛바람. 서울대 정치학과 96학번 입학 후 3학기 연속 학사경고 –신림동 판잣집, 딱지 사서 들어와 배째라 못나간다 드러누운 인간들한테 한마디 했다가 혼나기도 -대기업 상사 들어갔다가 죽을 것 같아서 때려치고 시카고 친구집에 ‘기생’하던 기자와 임무 교대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 원래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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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착된 관행이 나라도 거덜낸다

    ¶글쓴이 : 고성춘 –금융쪽은 고착된 관행이 너무 많아. ‘IMF가 수백 번 올만 하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주는 것 잘 받아먹으면 원만한 성품이라는 소리 듣고, 까칠하게 굴면 ‘피곤한 사람’ 취급 –공직자 되면 주는 돈 안 받는 것도 고역. 봉투 받는 속도가 서부 총잡이보다 빠른 사람도 감사원에 근무하던 시절 금융기관 감사를 해본 경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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