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교포 북송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 청구 소송

    ¶ 김덕영 -북한 정부의 허위 선전이 처음으로 법원에서 인정됐다는 의미도 있는 재판이었다. -1959년부터 84년까지 재일교포들이 거짓 선전에 속아 재산을 모두 포기하고 북으로 갔다. -체험소설 <일본에서 북한으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큐스토리 출판사에서 책으로 냈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일본 법원에 재일교포 북송 사건 피해자들이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북한에 억류되었다 사망한 미국인 오토 […]

  • 오만한 권력자의 왜곡된 세계관이 자행하는 천인공노할 폭력

    ¶ 이병태 – 절대권력을 갖는 국가 지도자의 망상적 세계관이 가져오는 폐해와 폭력의 모습이다 – 우리는 이런 일을 최소화하려면 대통령의 독단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 절대 권력은 언제나 위험하고 폭력적이다 귀순 의사를 갖고 탈북한 북한 주민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강제 인도했다는 이 혐의가 최종적으로 확정된다면 문재인 정권은 살인마 집단이 된다.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

  • ‘1953 금성 대전투’가 문제되는 진짜 이유

    ¶ 이아린 –한 사람이 넘어가면 일가친척 끌어들이고 기존 사회 잠식하는 게 화교사회 작동 원리 –한국에 몇십 년 살아도 ‘중국 사람’ 정체성 유지. 혜택 당연시하고 우리 세금이 새나가 –중국 동포 국회의원, 구청장 등 취임하고 ‘중국 동포 자치구’가 생기지 말란 법 있겠나 “한국군 피로 물들인 전투” 중공군 영화, 中 공산당 선전물이었다 ‘1953 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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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문제#3

    ¶글쓴이 :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대기업 정규직의 특혜를 중소기업과 하청업체, 비정규직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탱해줘 -최저임금 과속인상이 정규직 노동자들 vs 비정규직, 알바, 외국인 노동자 격차 더욱 확대 -공식부문(공공, 대기업 정규직)-비공식부문(비정규직, 임시직, 외국인노동자) 차별 심화 3. 차별 배제적 노동정책과 다문화정책 이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것은 한국의 차별 배제적 노동정책 때문이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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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과 소련의 남침 오판은 트루만 탓

    ¶글쓴이 : 한정석 -한강 수계 이용한 38교역. 서북 도민들이 압도적. 6.25 이후 남한 상업과 금융에서 상당 기여 -트루만은 남한 군정에서 이승만대신 사회민주주의자들과 손잡아 중공·소련이 남침 오판케 해 -김일성은 남침하면 10만 봉기로 인민군대 환영하고 남로당 군으로 참전한다던 박헌영 말 믿어 북한이 80년까지는 남한보다 잘 살았다? 45년 해방 후 6.25 이전까지 북한 상황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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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겪어보니 정은이 참 한심합지요만

    ¶글쓴이 : 권융희 -탈북자들이 키가 아주 쬐끄만한 게 깡마른 체구에 깡다구들은 다 좋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해보면 -“남미 애들이라도 데리고 다니세요. 아니, 저런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무슨 이사짐을 합니까?” -아니 총 무거워 들고 뛰지도 못하는 사람들 데리고 누굴 상대로 전쟁을 한다고 맨날 저 지랄인지?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코리아 익스프레스죠?” 넵! 코리아 익스프레스입니다.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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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조선족이 문재인의 조선족들에게

    ¶글쓴이 : 윤옥 -6.25 당시 북한군 맨 앞장에 선 군인들은 중국에서 국민당과 싸웠던 경험있는 조선족 병사들 -대한민국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고 번영 부강의 기초 닦자 조선족들은 기여도 없이 무임승차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진실존중, 법치 등을 버리고 중국과 비슷한 나라에서 살기를 바라나 필자는 스스로를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찾아온 조선족’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요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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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7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73호 [ 2019년 11월 12일 ] www.road3.kr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101-2 이스턴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담론투쟁 못 이기면 보수의 미래 없다(나연준) 공산주의는 안되고 온건한 사회주의는 괜찮다?(한정석) 서구문명의 방파제, 동양의 이스라엘을 향해(Jonathan Lee) 성북동 4모녀 자살의 주범은 건강보험공단(곽세현) 호남에 부족한 자원은 근대화와 시장질서(주동식) 인재영입? 1996년 신한국당처럼 해봐야지(박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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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명이나 살해했다는 탈북자가 북송 원하겠나

    ¶글쓴이 : 한정석 -16명을 살인하고도 북송을 원했다는 2명의 탈북자, 북이 사전에 기획한 공작원일 수 있어 -북을 탈출한 배신자들은 언제든 남조선 당국에 명령해 잡아 올 수 있다는 김정은의 메시지 -유대인 로비 단체가 북한 인권에 큰 관심 보여. 트럼프가 북한 인권을 재선카드로 꺼내면? 정부, ‘엽기 살인현장’ 北선박 공개..”北에 인계 완료” 아무래도 이 사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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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연맹사건, 우파도 제 목소리 내야

    ¶글쓴이 : 한정석 -이승만 정권이 6.25 때 양민 학살했다는 보도연맹사건에 대해 우파 보수는 아무런 해석 못해 –여순, 제주4.3 등 남로당 폭동과 동조 주민들. 파르티잔 대응에서 겪었던 군의 트라우마 심각 –30만 회원 수 비해 무고하게 총살 당한 회원들 숫자는 매우 적은 편. 무차별 학살은 아니었다 이승만 정권이 6.25 때 양민을 학살했다는 보도연맹사건. 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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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북한군 침투설이 불러온 파문

    ¶정리 : 편집부 -지만원, 광수 작대기 등 근거로 1980년 5월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해서 폭동 주도했다고 주장 -황장엽, 김일성의 침투 거부 증언. 북한군 왔다고 증언한 탈북자들, 김일성 얼굴이라도 봤을까 -보수 우파는 호남에 대한 증오심 벗어야. 호남 제대로 비판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변화 지난 8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지만원을 불러 가진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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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릴레오에서 드러난 문정인의 위험한 인식(1)

    알릴레오 1편 문정인 특보 대담 정리(1) ¶글쓴이 : 서정민 -금융제재는 북한이 핵무기 제작을 위해 돈세탁을 하고, 위조지폐를 제작했기 때문에 시작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쇄에는 미국의 시료채취가 허용되지 않았고 단지 파괴했다는 통보뿐 -북한이 단거리 고체연료 미사일과 소형 핵무기 갖고 있다면 한국은 선제적 대응수단 없어 유시민의 알릴레오 1편 동영상에서 문정인 특보의 답변을 모아 흐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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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군의 레이더 조사(照射)가 은폐하는 것

    ¶정리 : 편집부 -한국군 레이더 조사(照射), 노무현 정권 당시 탈북자를 북으로 돌려보냈던 사건 연상시켜 -한국군의 괴로운 변명, 더 중요하게 은폐해야 할 불편한 진실이 있는 것 아닐까 의심 불러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기권부터 탈북자 송환·실종까지 문재인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이 글은 일본의 반북 인터넷 사이트인 [아시안 리포터즈(http://asian-reporters.com)]에 올라온 ‘레이더 조사 문제 :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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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정 부인하는 ‘표현의 자유’는 없다

    ¶글쓴이 : 최재기 -‘백두칭송’ 등 북한 전체주의 찬양하는 무리들, 탈북자 협박하고 반대 주장에 재갈 물려 -변호사단체 등 ‘표현의 자유’ 내세워 ‘종북’ 옹호. 공화정 부인하는 표현의 자유도 있나? -대한민국은 공화정 기반으로 번영. 공화정 이용해 공화정 죽이는 가치관 혼란 벗어나야 공화정에 보장된 권리로 공화정을 죽이는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주사파 운동권 광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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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비핵화의 딜레마를 풀 수 있나

    ¶글쓴이 : 류지태 -어떻게 어제까지 이웃이던 유태인 600만 명을 직접 죽일 정도로 악해질 수 있었는가? -선의 추구보다 ‘악의 평범성’을 막는 것이 더 중요. 선을 위한 과한 투쟁이 악을 낳는다 -북한에선 서로 이웃이자 적, 가해자이자 피해자, 감시자이자 그 대상, 공범이자 유가족 종전선언, 언제든 취소 가능하다. 결혼하고, 언제든 이혼 가능하다.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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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난민 문제에 솔직해지자

    ¶글쓴이 : 최재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책임 돌아올 만한 일에는 개입 거부. 권력은 행사하면서도 책임은 회피 –마호메트는 종교교리뿐만 아니라 정치강령, 민법과 형법, 과학 이론까지 코란에 근거해 주입 -이슬람, 종교 자유는 보장받으면서 신정일치의 칼리프정체 추구. 공화정 체제와 양립 어려워 고매한 인격 “사람은 본성상 시기심이 많기 때문에, 곧 타인의 업적을 칭찬하기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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