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의 폭거

    ¶ 김대호 – 경찰이 하는 행동과 들이미는 논리는 민주주의, 국민주권, 권력분립에 대한 이해가 쥐꼬리만큼도 없는, 그야말로 문명국가의 기본과 원칙을 깡그리 깔아뭉개는 폭거입니다. – 경찰 독립이나 정치적 중립을 하려면, 이런 복잡미묘한 일도 몽땅 경찰이 알아서 판단해야 할 겁니다. – 독립 중립을 꽤 튼실하게 보장받는 법관은 기소한 건만 재판합니다. 이 장관이 말을 좀 세게 하긴 […]

  • 극렬한 지대 전쟁으로 몰락하는 골목 상권

    ¶ 곽세현 -한때 사람 바글거렸던 명동 종로에 인적 드물고 폐업 가게 속출 -현상의 밑바닥에는 지역개발이나 자본축적 활동의 승패가 반영 -기술 발전 따른 자본축적 운동에 따른 지대 전쟁의 극렬한 실례 한때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던 명동과 종로에 인적이 줄어들면서 폐업한 가게가 많아지고 공실률이 40%라는 뻥도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이 단지 중국인의 사드 보복이나 코로나19의 탓만으로 […]

  • 위드코로나 시대엔 공수표 없어져야

    ¶ 조용수 -더 위중하고 급한 환자 선별해서 수용하겠다는데, 이게 대체 왜 욕 먹을 짓인지 몰라 -응급실 전문인력 필요한데. 그건 채워 줄 방법도 없죠? 경력자들 다 나가 버렸다고요 -부디 위드코로나에는 대책이 마련되어 내 약속이 공수표로 전락되지 않길 빌어 본다 [더오래]이젠 재택치료자까지…위드코로나로 전운 도는 응급실 요즘 민원이 빗발친다. 1,2차 병원 입원실과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들 […]

  • [제3의길] 16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3호 [ 2021년 10월 5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그 옛날 봉천동 철거 깡패와 유동규(길도형) 조국과 이재명,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우(홍기표) 박근혜 탄핵, 이제 완전히 이해되었다(정규재) 과도한 복지가 국가 몰락을 부른다(윤주진) 경기동부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1(임미리) 출산율과 다문화, 페미니즘의 연관성#1(윤현규) […]

  • 천고마비의 계절… 전공의들도 살찐다

    ¶ 조용수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또 사망했다. 감흥이 없다. 일상이니까. 과한 의미 부여하지 않는다 -아니다, 말 실수다. 죄송스럽다. 내가 너무 무뎌졌다. 근데 그러지 않나? 전쟁영화도 보면 -바야흐로 가을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덩달아 전공의들도 살찐다. 4년 내내 찐다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오늘만 벌써 5명째다. 모조리 사망했다. 단 한 명도 살리지 못했다. 니미럴… 사실 […]

  • ‘코로나 선물’ 받은 공무원들이 하는 일

    ¶ 김동진 -버스 정류장 기둥과 휴지통에 휘갈긴 오래된 욕설 낙서 아무도 지우지 않아 -도심 고가도로 가운데 큼직한 나무 자라 도로 안전 위협해도 오랫동안 방치 -교통경찰 눈 앞에서 법규 위반해도 “나 몰라라”. 코로나19가 준 선물일까? 에피소드 1 집 앞 버스 정류장 기둥과 휴지통에 낙서가 적힌 지 오래됐다. 내용은 이렇다. “XXX는 ㅃGyi다. […]

  • 통계로 따져보는 ‘위드 코로나’의 요구

    ¶ 편집부 -우리나라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사람 약 700명. 유럽에선 10만명당 3명 -코로나 아니더라도 일년 10만명당 600명꼴 사망. 75세~79세 노인은 2,500명 -모든 국민이 백신 맞고, 위드 코로나로 가는 것이 합리적. 위험 증가는 사소한 편 우리나라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사람의 숫자가 약 700명 가까이 된다. 물론 이 숫자는 실제로는 백신에 의한 […]

  • 대한민국의 이딴 규제들 말이 되나

    ¶ 김대호 -중국 및 북한과 체제 유전자 같아. 국가권력의 비합리적 통제와 억압에도 99% 순응 -공공시설, 입장객 밀도나 간격 통제 아닌 폐쇄. 시설 관리인과 종사자는 월급 그대로 -도심 차량 50km 속도 제한. 단속 카메라 앞 브레이크로 오염·마모·시간과 기름 손실 – – – – – – – – – – – – – – –

  • 개 돼지 백신도 임상3상 실험 통과하는데

    ¶ 김동욱 청주항도외과 원장 -백신 정량으로 피실험자 90% 사망. 2차 임상 실험 통과 못해 100배 희석 조건부 통과 -공식적으로 한국에서만 612명이 5개월새 죽었는데 정부, 언론, 의사단체 왜 침묵하나 -부작용 11만 건, 심각한 부작용 6만 건. 부작용 평생 갈 수 있는데 왜 전부 가만히 있나 정말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

  • 접종 부작용 생기면 응급실 가라는데

    ¶ 조용수 -경미한 예방접종 부작용 환자들이 모두 응급실로 몰려들어, 응급실 기능이 마비되는 사태 -24시간 상담 전화번호, 경증 부작용의 간단한 처치 가능한 24시간 진료실 마련해야 한다 –“접종 부작용? 응급실로.” 심근경색, 뇌출혈, 중증외상 방치한 채 예방접종 부작용 입씨름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벌써 5개월 전이다. 의료진 예방접종 과정에서 꽤 많은 경증 부작용을 […]

  • 코로나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 강준욱 -개인의 각성이 없는 좌파들은 비상식, 비합리. 전체에 쏠려 좀비같은 존재로 전락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독감으로 인한 사망의 1/30에 불과하고 자살자 1/10 수준 -이성과 합리를 근거로 즉시 모든 제한 풀고, 세상을 일상으로 돌리라고 주장해야 순천향대 의과대학 이은혜 교수 “코로나19는 위험한 질병 아니야” 평상시 좌파들의 의견 대부분이 정신병적이란 사실은 비단 올림픽 […]

  • [제3의길] 15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52호 [ 2021년 7월 2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의 관계 밝혀야(고성혁) 한국이 앞으로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길(한정석) 원진레이온 사건과 주사파 원로와 이재명(길도형) 야권 대선후보들 지지도의 함수관계(전영준) 전두환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주동식) 서울대 청소노동자들의 기회비용(서울대학교 대나무숲) […]

  • 코로나 전면 확산은 민주노총 집회 때문

    ¶ 전영준 -방역당국, 작년 광화문집회와 달리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들 대상 전수조사 실시 안해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들 통해 전국으로 코로자 확진자 확산. 12월25일 1240명 기록 -올해 민주노총 집회에서 나온 확진자를 ‘이유 알 수 없는’ 건으로 처리했다는 ‘의혹’도 지난 3일 민주노총이 서울 종로 도심에서 벌인 8000명 규모집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나왔다. 그러나 이것은 […]

  •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잠재적 가해자

    ¶ 김동진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의 공직자가 세 명의 예지자 이용해 범죄 예정된 시민을 미리 체포 -공권력으로 잠재적 범죄자인 시민을 무차별 사냥하는 법 집행기관 부당성이 진짜 주제 -중공폐렴을 틈타 정부는 허락받지 않고도 어떤 제한도 없이 마음대로 우리의 자유 구속 필립 K 딕은 상당히 불행한 삶을 살았던 천재적 소설가였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저 작품은 […]

  • 나랏돈과 청년 미래 도둑질에 동조하다니

    ¶ 윤희숙 국회의원 -다음 세대 등골 빼먹는, 불필요한 빚 내지 말자고 다짐. 재정의 지속가능성 걱정했는데 -재난의 충격 받지 않은 이들에까지 지원금을 뿌리는 것에 무슨 정책합리성이 있습니까 -나라의 자원을 빼돌려 자기들 패거리의 이익을 추구하는 ‘나랏돈의 유용, 미래의 유용’ 송영길·이준석, 파격적 협치…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종합) 민주적 당운영을 약속해놓고, 당의 철학까지 맘대로 뒤집는 제왕이 되렵니까? […]

  • 백신 미접종자 입국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 조경태 국회의원 –해외유입 확진자가 무려 80명. 코로나 일일 신규확진자가 집계 이래 최다인 1,316명 -백신 접종률이 1차 67.0%, 2차 50.1%인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만 4,971명 -7월 해외유입 확진자 533명. 한달 전 같은 기간의 168명에 비해 217% 증가세 보여 7월 9일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가 무려 80명입니다. 코로나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집계 이래 […]

  • K방역(防疫)이 아니라 C방역(放疫)이지

    ¶ 전영준 -K방역 운운하는 문재인 정권은 전염병을 막는(防) 것이 아니라 전염병을 방출(放出) -중국산 백신 접종한 사람도 자가격리 면제에 포함.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확진자 입국 -민주노총, 서울 도심에서 8천여 명 집회 강행. 코로나 확진자 급증의 원인이 되었나 K방역 운운하는 문재인 정권은 전염병을 막는(防) 것이 아니라 전염병을 방출(放出)하고 있다. 7일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577명으로 […]

  • 지역경제, 앞으로 어떻게 살릴 것인가

    ¶ 김태기(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저성장 속에서 지역 간 불균형 확대는 제조업의 쇠퇴와 서비스업의 침체와 깊은 관계 -한국은 규제 많기로 OECD 회원국에서 최상위권. 서비스업 규제, 제조업의 4배 수준 -고성장-고소득 지역으로 청년층 이동. 文정권에서 청년층의 수도권 이동이 대폭 늘어 이 글은 지난달 12일 광주광역시 4.19혁명기념관에서 가진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과 호남의 현실’이라는 만민토론회 광주 행사의 […]

  • 코로나, 우리는 여전히 낭떠러지를 지나고 있다

    ¶글쓴이 : 노환규 -파스타 먹다 고개 들었는데, 처음 본 여성이 앉아 파스타를 먹고 있는…코로나가 가져온 해프닝 –“당직의사 호출해도 오지 않는다….나는 모든 용기를 잃었다” 인도의 35세 배우, 병원에서 사망 –감염 사실 숨겼다가 가족 모두 사망하기도.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19 경각심이 느슨해지고 있다 1 간호사 둘과 인테리어 공사 중인 이전할 병원을 둘러본 후 저녁식사를 했다. […]

  • 비호감 정당 1위가 국힘인 줄 알았지?

    ¶글쓴이 : 박동원 -정청래의 항변은 틀렸다. 조국수호 때문에 쓰러져가던 민주당은 코로나 때문에 총선승리, 살았다 -황교안, 박형준 때문에 총선 패배했다는 말도 틀렸다. 오직 코로나다. 물론 황교안 재등장은 반대 -권력으로 세상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 좋은 권력은 부패 방지 위해 스스로 견제장치 만들어 여론조사 잡설1. 조국수호, 검찰개혁이 원인이었다면 왜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했냐는 정청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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