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의 위기 – 공동체의 몰락

    ¶ 김소혁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집단의 위기, 공동체의 몰락이라 지칭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성 위기 유발 세력은 자녀 돌봄을 대신 하겠다는 주장으로 위대한 어머니의 역사를 지우려 합니다. –개인의 발전은 국가가 주도할 수 있겠지만, 가정의 발전은 조화와 화합만이 이뤄낼 수 있습니다. 국가 성립의 3가지 요소는 영토, 주권, 국민입니다. 영토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를 점 […]

  • [제3의길] 175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5호 [ 2022년 1월 1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제3의길) 백신 음모론 온상이 자유 보수주의자라니(노환규)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게 사실이라면(주동식)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 크라우드 펀딩(장수하늘소) 터치스크린 업체에 대한 기억과 이준석(Ivy Lee) 대장동 진상규명과 주범 찾기 ‘대장동버스’(그 […]

  • [제3의길] 17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3호 [ 2021년 12월 2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불안한 현대, 한국인들은 묻는다(3)(김은희) 코로나와 개인 통제와 문명의 위기(한정석) 코로나 대책회의에서 내가 좌절한 이유(조용수) 다문화와 페미니즘#8.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윤현규) 40년만에 광주에 돌아와 살아보니(주동식) 카톡 검열법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라(이아린) 연재 철학사 여행 […]

  • [제3의길] 166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6호 [ 2021년 11월 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누가 야당 후보 되든 민주당 재집권은 막아야(오광조) 위드코로나 시대엔 공수표 없어져야(조용수) 이 나라를 선비와 무당의 나라로 만든 586(김화랑) 대통령 선거는 시대정신을 드러낸다(윤주진) 다문화와 페미니즘#3 다문화 정책의 부작용(1)(윤현규) 연재 철학사 여행 […]

  • 경제불황 상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 손경모 -중앙은행 돈푼다고 실업률 줄지 않아. 불황 연기하며 위기 키울 뿐. 현실은 스태그플레이션 -노조탓하고, 외국인 타겟 보호무역 분위기 조성. 극단적 금리 인상, 회사 정리, 대규모 실업 -정치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현명하게 변하는 환경 대비해야. 그리고 서로 미워하지 말아야 경제 불황으로 인한 정부의 타겟이 정해질 겁니다. 불황 원인으로 첫째, 세계 경제 침체, […]

  • [제3의길] 16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0호 [ 2021년 9월 1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이 ‘경기지사’ 못놓는 진짜 이유(윤석열 캠프) 이재명은 후보직 내려놓고 검찰 조사 받으라(장기표) KBS는 조폭 출신 사업가 대변 방송인가(KBS노동조합) 고발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오정환) ‘1953 금성 대전투’가 문제되는 진짜 이유(이아린) 진짜 청년정치를 […]

  • 대한민국의 이딴 규제들 말이 되나

    ¶ 김대호 -중국 및 북한과 체제 유전자 같아. 국가권력의 비합리적 통제와 억압에도 99% 순응 -공공시설, 입장객 밀도나 간격 통제 아닌 폐쇄. 시설 관리인과 종사자는 월급 그대로 -도심 차량 50km 속도 제한. 단속 카메라 앞 브레이크로 오염·마모·시간과 기름 손실 – – – – – – – – – – – – – – –

  • 내 친구 원희룡이 워낙 각별하기 때문에

    ¶ 김대호 -학생운동 출신 중 공장에 간 사람들은 고민의 깊이, 좌절의 아픔 등에서 ‘클라쓰’ 다르다 -심금 울리는 엣지 없어. 진군나팔을 불어야 하는데, 피리를 불거나, 고운 성악을 하는 격 -윤석열과 최재형은 외교안보 문제를 주요하게 언급. 원희룡 윤희숙 등의 선언에는 결여 원희룡 대선출마 선언문 원희룡은 저와 1980년대를 가장 비슷하게 산 사람입니다. 지난 40년 […]

  • [제3의길] 15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53호 [ 2021년 7월 27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코로나 방역, 여기서 포기하면 모든 게 끝(조용수) 6.25를 ‘건국전쟁’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주동식) 윤석열 네거티브와 이재명 네거티브(홍기표) 보수는 진중권 말을 너무 잘들어서 문제(김대호) 인공지능과 거짓말, 공포 마케팅(강준욱)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

  • 코로나 방역, 여기서 포기하면 모든 게 끝

    ¶ 조용수 -끝까지 시민들을 독려해야. 중요한 순간에 고삐를 풀자는 말은 결코 꺼내서는 안된다 -신종감염병 위기 어떻게 극복하고 통제할 수 있는지 1년 넘는 시간 동안 충분히 증명 -신뢰는 투명한 정보공개에서. 백신 수급과 접종률 공개하고, 버텨야할 목표 제시해야 코로나가 기승이다. 거듭하여 거리두기가 상향됐지만 불길은 좀체 사그라들지 않는다. 시민들 움직임에서 많은 체념이 엿보인다. 언론이나 전문가 […]

  • 기모란식 4단계 거리두기를 거부한다

    ¶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위배. 유신시대보다 폭력적 -집단생활 상황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큰 영향. 꼭 필요한 곳과 시기 정해 표적 개입해야 -오락가락 방역과 백신수급 실패에 대통령이 사과해야. 청와대 방역비서관 문책도 필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에 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

  • [제3의길] 14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3호 [ 2021년 5월 18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어제까지 의사였던 사람이 고백합니다(팔자른외과의) 건국도 꼰대들이 했다는 걸 기억해야(전영준) “보루, 예술이 된 노무현” 괴랄한 5.18 전시회(나연준) 5.18 비난에 올인한 보수의 정치적 자충수(한정석) 5.16과 한국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주동식)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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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은 기우는데, 양념은 어디로 가나

    ¶글쓴이 : 신승민 (시사평론가) -“문빠들은 다른 사람 어머니를 ‘저 애미’라고 부르나” “민주당 지도부들 안 나서고 이런 모습 방치” -대통령 위신 세워준 건 ‘미남(美男)’ 보호한다던 극성 지지자들. 친문은 ‘작은 팬클럽’으로 남을 것 –‘대깨문’들은 불경이라는 단어 사용하여 자발적으로 문재인을 독재자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는 셈 지난달 여당의 모 국회의원이 극성 친문(親文) 지지자들에게 댓글 공격을 받았다. 해당 […]

  • [제3의길] 137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7호 [ 2021년 4월 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투표율이 높아져야 우파가 이깁니다(이아린) 우리는 지금도 명(明)나라와 싸우고 있다(임건순) 자본, 노동, 데이터가 국경 넘는 시대의 선거권(한정석) 전세계적으로 좌파는 늘 망했다(김태호) 대통령은 중국식 신용제도를 염두에 두었나(손경모) 김상조–박주민, 부동산 정책에 길이 남으리라(윤주진) […]

  • 봉달의 미국 이민#26 소액재판 법정투쟁기(5)

    ¶글쓴이 : 봉달 -미국 판사님께 your honor 꼭 붙이고, 용모 단정해야. 영어 윽엑거리는 외노자의 이중삼중고 –“미스타 봉, 당신 피고 불렀어? 베스트바이 어디 갔어? 안 데려오면 기각(dismiss)시킬 거야” –“봉 vs 베스트바이 케이스는 10월에 다시 청문한다. Zoom에서 나가.” 내가 뭘 잘못 들었나? 원래 소액재판의 경우 접수한 뒤 1~2개월 정도 있으면 청문(hearing) 절차가 시작된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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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보유국’과 국가원수모독죄

    ¶글쓴이 : 신승민 문학평론가, 《한국문예작가연구》 저자 -‘문재인 보유국’ 표현에 담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는 심리 -진영 내에선 ‘아름다운 유행어’지만 현 정권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려스러운 표현’ -안에서는 민심이 이반하고 밖에서는 우방이 돌아설 텐데 그 ‘환상’이 얼마나 가겠는가 친문(親文) 진영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찬양하는 말 중에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게 있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둔 우리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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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장 악화, 장단기 원인부터 파악해야

    ¶글쓴이 : 윤희숙 -1월 고용동향, 취업자 감소폭이 100만 명 육박. 상황이 심각해서 특단의 대책 강구한다? -작년 12월 전년동월 대비 62만 명 감소. 12월과 1월 감소는 60세 이상(47.1만명↓) 집중 -암울한 고용동향, 지난 4년간 한국경제와 노동시장의 활력 죽이는 정책 써온 당국의 문제 대통령이 제안한 노동시장 특단의 대책이 선거철 돈풀기에 그치지 않으려면 장단기 악화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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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어빠진 교원노조는 미국도 마찬가지

    ¶글쓴이 : 봉달 -조직 자체가 썩어빠진 고인물이 돼서 물귀신처럼 발목잡기만 하는 교사노조는 한·미가 비슷 -시카고 저소득층 아이들 등교 꼭 필요한데, 교사노조는 코로나 사태 빌미로 안전보장만 요구 -대도시에 남아 허드렛일 하는 가정의 자녀들 교육 소외 문제 심각. 심지어 배까지 곯는 현상 노조, 특히 교사노조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게 돌아간다. 아이들 교육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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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 후기

    ¶글쓴이 : 박재광 -코로나 백신 접종 후,대상포진 백신이나 폐렴 백신보다 더 부작용 증상이 없어 안전 -2차 접종 후 이스라엘의 경우 0.002~0.04%로 거의 감염이 없으며 변종에도 효과 -미국은 올해 말이면 6-70%의 성인 접종 완료 한국은 2022년 중반에나 가능할 것 오늘 화이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했습니다. 맞자마자 바로 40분 운전해서 집에 왔습니다. 아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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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에 재산공유 강제하는 나라

    ¶글쓴이 : 김은희 -여당은 이익공유제에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제시할 예정 -왜 국가가 사유재산 처분에 간여를? 국민 대리하여 쓸 수 있는 돈은 개인, 기업이 낸 세금 -시민사회는 각자의 방법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것.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여당은 이익공유제에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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