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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인’으로서의 조선시대 전기의 양반

    ¶글쓴이 : 김은희 -퇴계, 땅이 30만 평 이상이고 노비가 250-300명. 조선시대 양반들의 ‘이중성’ 성토 들끓어 -양반층, 17세기 중반까지 묘종법 등 신기술 보급과 간척, 수리관개시설 확장에 적극적 노력 -조선후기로 갈수록 지방양반층은 ‘경영인’의 자세 잃고 소작인 의존. 중앙정계 진출에 주력 얼마전 중앙일보 기자 유성운은 자신의 칼럼 [유성운의 역사정치]”부귀를 경계하라”던 퇴계 이황은 어떻게 재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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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의 진짜 문제는 실물경제 무시와 상업 천시

    ¶글쓴이 : 임건순 -대를 이어 정치권력 독과점하던 세습 엘리트 선비들이 청빈 주장하면 나라는 어떻게 되나 -경제와 생산성이 쳐지면 국방력도 허약해지고 결국 총체척 국력의 부실로 직결될 수밖에 –인문학의 본질은 힐링·위안 따위가 아니고 현실을 해부하는 메스와 현미경 가지려는 노력 퇴계가 많은 노비와 땅을 거느린 사람이었다, 겉으로는 청빈을 말했지만 치부에 주력한 사람이다. 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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