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70년대에 너 혼자만 가난했냐?

    ¶ 오광조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이층집 드물었고, 교복 한 벌을 3년간 입은 친구도 있어 -학교 체벌 흔해. 떨어진 점수만큼 맞아. 선생님 똑바로 쳐다본다고 뺨맞은 적도 -그렇게 자랐어도 시민들 땅 싸게 빼앗아 몇명에게 수천억 몰아 줄 배짱은 없어 그는 어릴 때 전깃불이라고는 노란 백열등이 전부인 집에서 자랐다. 침침한 불빛 아래 책을 보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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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소년병(9) 용문산에서 파로호까지#2

    ¶글쓴이 : 길도형 -파로호로 뛰어든 수많은 중공군들이 허우적거리다 익사. 살아남은 중공군은 포로 신세 -수장된 중공군 시신 부패, 갈수기의 화천저수지 심각한 부영양화. 물고기들 물가로 몰려 –무너진 울타리의 사립문이 열리고 달려나온 어머니는 “둘째냐? 운학이 살아있었느냐?” 소년은 북한강 청평호 남안을 따라 하류로 내려갔다 댐을 건너 하천, 상천, 상색을 지나 가평읍에 다다랐다. 패주하는 중공군 뒤에는 헤아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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