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선 후유증 벌써부터 걱정

    ¶ 김대호 -국힘 경선은 ‘윤석열의 승리’가 아니라 ‘홍준표의 패배’. 더티플레이하다 자살골 넣어 -윤 지지자는 상대적으로 덜 독선적. 윤 후보 되면 원팀 구성이 그리 어렵지 않아보여 -윤 극혐자들은 달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지하게 알아 봤으면 얼마 전에는 “4.15총선은 1960년 3.15총선과 별로 다르지 않는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는 분들과 격전을 치렀는데, 요즈음은 “윤석열은 […]

  • 존경하는 5060 어르신들께 여쭙습니다

    ¶ 서울대 대나무숲 6378번 제보 –홍준표=진정성·공직 경험·확장성 vs 윤석열=언행 실수·구태 정치인 줄 세우기·오만 –윤 승리해도 “측근에 휘둘렸던 박근혜 시즌2, 무능력 문재인 시즌2 될 것 같아” 불안 –“차악을 뽑아야 한다!”던 평소 가르침 따르자면… 저희 보기에 “윤석열은 아닙니다” 존경하는 5060 어르신들께,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룰에 대한 논쟁이 한창인 지금 이 나라의 발전에 […]

  • No Image

    못마땅해도 통합당에 표를 줄 거다

    ¶글쓴이 : 우원재 -닳고 닳은 노회한 정치인들과 그 이상 닳고 닳은 젊은 정치인들 모인 통합 방향이 못마땅했지만 -‘문재인만 아니면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가, ‘그래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정치는 차악 향해 타협하는 과정. 현실적 대안인 미래통합당에 표를 주려고 부재자 투표 신청해 “촛불에 타 죽고 싶습니까!” 탄핵 정국 당시 황교안 총리의 면전에다 […]

  • No Image

    90년대생이 투표장에 온다#23_한국당 당직자 경험

    ¶글쓴이 : 강지연 -문재인? 재앙 말고 더 할 말 있을까. 2년만에 이렇게 국가기반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 놀라워 -한국 사회 좌편향만큼 한국당도 좌편향. “좌파적 사고가 균형, 우파적 사고는 극우”라고 생각 -“뭘 해도 욕을 먹는다”며 겁에 질려. 여기저기 여론 눈치나 살피며 말을 아끼고 이랬다저랬다 1990년생. 부산에서 고교까지 졸업했다. 호주 소재 대학에서 정치/언론 전공. […]

  • No Image

    90년대생이 투표장에 온다#20_나는 좌파

    ¶글쓴이 : 강지연 –양육, 교육으로 발생하는 이익 대부분 기업에게 돌아가. 거기 들어가는 비용도 기업이 지불해야 –가난한 나라에서 인권은 불가능. 김정은이 ‘북한의 박정희’가 되고 싶어한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더민주당이 승승장구하리라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자유한국당 때문에 무너질 것 같지도 않아 1990년대 초반 경기도 구리에서 나고 자랐다. 부모님은 경기도 양평 출신. SKY 대학 중 하나에서 예체능 […]

  • No Image

    90년대생이 투표장에 온다#14_메트로섹슈얼

    ¶글쓴이 : 강지연 -중3 때 박근혜 자서전 탐독한 열렬 지지자, 촛불은 들었지만 탄핵까진 안 가길 바랬는데 -한국당은 권위주의 좌파 정당이거나 엘리트들 카르텔에 불과. ‘최악’ 민주당 피하는 ‘차악’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국가 혜택 너무 커. 일하는 사람이 댓가 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1997년 경기도 포천 출생.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서 사회과학 계열 전공. 패션과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