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선의 비보 풍수 사상 그리고

    ¶ 임건순 -흉당을 살만한 곳으로 바꾸면서 중생들 사는 조국과 전국토를 더 좋은 땅으로 맨들자는 것 -외려 단점이 있으니 나쁜 조건들이 있으니 더 애끼고 보듬어 안고 그게 진짜 사랑 아닐까. -진자리, 마른자리만이 아니라 아픈 곳에 먼저 가자, 어두운 곳에 먼저 가서 보듬어 안자. 도선의 비보 풍수 사상 그리고 한국 철학과 사상, 빈약하고 […]

  • 한국의 미래와 자식의 미래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 임건순 –좌우를 떠나서 다 이제 자식들 외국에서 키우고 외국에서 터 잡고 살고 그게 굳어져 가는 거 같은디 –바닥 민심 몰라, 청년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문제와 부대끼며 고통받는지 몰라. –당신들은 그렇게 새끼들 해외에서 키우고 살게 하면서 평생 부귀영화 누려라. 기만적인 삶을 살고. 한동훈 장관 인사청문회때 그거 참 쓸쓸하던데 딸이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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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대일로, 중국의 개인 기업이 한국 진출?

    ¶글쓴이 : 윤옥 -부산에 중국 철강 업체가 들어오면 공급 과잉 심화, 중국의 우회 수출국으로 전락할 우려 큰데 -공산권력이 알리바바의 마윈 날려버리는 거, 화웨이가 결국 국가권력과 손잡는 거 보셨잖은가 -나는 개인입니다? 그건 뻥이다. 중국 공산당 손 아래 있는 한, 중국 개인은 순수 개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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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통일의 경험(37) 사실상 양국체제의 동서독 관계_1

    ¶글쓴이 : 취송(翠松) -1차 오일쇼크 등 경제불황과 저성장, 실업 급증, 동독 슈타지 간첩사건으로 브란트 총리 사임 -1982년 출범한 콜 정부, 슈미트 총리와 사민당-자민당 정부의 독일 및 동방정책 그대로 유지 -소련 경제몰락으로 개입 불가능해져. 동독, 서독의 20억마르크 차관 지원받고 국경통제 완화 2. 사실상 양국체제의 동서독 관계 : 이성연합, 책임공동체 일반적으로 독일정책 및 동방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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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착해야 하는데…” 소련의 노짱 고르비

    ¶글쓴이 : 리고든 -1985년 만 54세 최연소 공산당서기장. 술과 여자 멀리하고 청렴하고 소신 있는 엘리트 -미국과 화해하고 냉전 종식. 대내적으로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를 추진했으나 -통일독일 나토가입 허용, 2천억 달러 차관 약속 믿어. ‘착한 사람 콤플렉스’ 노짱과 비슷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아재들에게는 ‘고르비’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르비는 모스크바 법과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평소 술과 여자를 멀리하고 청렴하며 소신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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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주엘라 사태가 양안관계에 미치는 나비효과

    ¶글쓴이 : 박상후 -베네주엘라의 두 명의 대통령 마두로와 과이도 뒤에 각각 중국과 미국이 지지하며 힘겨루기 -중국 포털 시나 “중국이 타이완 손보기 전 F-16에 접근할 절호의 기회” 보도. 타이완 전전긍긍 -마두로가 F-16 중국에 넘길 기미 보이면 미국이 소수정예 병력을 투입해 마두로 제거할 수도 베네주엘라에 두 명의 대통령이 나타나면서 국제사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각종 포퓰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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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위협은 일본이 한국에게 느낄 텐데?

    ¶글쓴이 : Adrien Kim -최근 70년간 차관 제공하고 기술을 대거 이양해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안보 파트너가 일본 -선전포고 없이 기습해 3년동안 한반도 초토화하고, 지금도 위협 계속하는 병영국가 북조선 -“반일감정 충만하고 공·해군과 상륙능력, 경제력까지 보유한 한국이 진짜 일본안보의 위협” 일본에 대해선 작은 껀수만 잡아도 전쟁급으로 침소봉대하고, 북조선의 명백한 도발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축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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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부도낸 진실

    ¶글쓴이 : 김태호 -영화 본 사람들 대부분이 ‘와 소름이다’, ‘와 개새끼들’, ‘와 쓰레기들’ 같은 반응 -IMF 20년 뒤 공장에는 외국인근로자들만 있고, 사장은 빨리빨리 하라고 고함 -가치관 대립으로 스토리 전개했다면 훨씬 무게감 있고 세련된 영화 됐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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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는 절대 판문점선언 비준할 수 없다

    ¶글쓴이 : 이언주 -북한에 쓰는 돈 내용을 아무것도 모르는데 수백조 규모 백지수표를 발행해달라는 건가 -출퇴근 전쟁 치르는 시민들 위한 1조원 규모 지하철 사업도 타당성 없다며 기각되는데 -수백번 약속 어기고 우리가 도와준 돈으로 핵무장 해온 북한 세습 독재정권 믿으라고? 판문점선언을 국회가 비준해 달라고 하는 근거 자체가 경협 관련 국민들에게 “중대한 재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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