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의 발언에 어이없어 했습니다

    ¶ 김대호 -꽤 똑똑한 사람들의 오만방자병은 상대나 주변을 악마나 아주 형편없는 인간으로 만들면 됩니다. -상대를 바보나 악마로 몰면 자신은 현능한 사람이 되니, 학습도, 성찰도, 진화발전도 필요 없습니다. -상대를 함부로 왜곡, 폄하하는 자들은 이준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이준석의 이 발언 듣고 어이없어 한 사람 많았을 겁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대선 캠페인 […]

  • 울컥 뭉클 이 지랄하는 거 이제 시효가 많이 지났다

    ¶ 주동식 – 감정이라는 것도 당연히 일종의 자원이고 그래서 유한한데 – 기본적으로 사람의 정서란 게 유한한 자원이거든. – 요즘 좌빨 인플루언서들의 수준이 급전직하하는 것도 비슷한 현상이다. 니들 이럴수록 점점 더 처참해질 텐데… 울컥 뭉클 이 지랄하는 거 이제 시효가 많이 지났다. 내가 박노해 시나 글들 읽으면서 좀 갸우뚱했던 게 그거였다. […]

  • [제3의길] 17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2호 [ 2021년 12월 1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김종인 모시되 윤석열의 가치는 유지해야(김대호) 종전선언은 평화 아닌 전쟁을 불러온다(한민호) 다문화와 페미니즘#7. PC는 왜 틀렸는가(2)(윤현규) 좌파들의 공짜 근성과 무슬림 문제(주동식) 조동연 사태가 불러온 어느 끔찍한 기억(임건순) 국민의힘 청년 노재승과 ‘대장 김창수’(이아린) […]

  • 김종인 모시되 윤석열의 가치는 유지해야

    ¶ 김대호 -좌클릭과 함께 포퓰리즘을 더 큰 포퓰리즘으로 맞불 놓기는 김종인의 핵심 선거전략 -스윙보터가 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환멸 느끼는지, 왜 윤석열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지략가로서 김종인은 생명 끝나. 윤석열만의 원칙, 상식, 뚝심, 의연함의 퇴색 피해야 작년 총선 때, 당시 정부와 민주당이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70%까지 최대 100만원 지급을 들고 나왔을 때, 당대표 황교안은 […]

  • 권경애와 진중권 그리고 윤석열 선거캠프

    ¶ 주동식 -우파 정당과 시민 깔아뭉개는 걸 업으로 삼아온 기회주의 지식인에 특혜 제공이 맞나? -책임은 지지 않고 영향력만 행사하려는 박쥐형 지식인의 전형적인 행태 용납해선 안돼 -이재명 캠프에 참여하려다 여론의 대반발에 밀려 좌절한 여인 케이스와 다를 게 뭔가? 윤석열 캠프 정말 막 나가자는 겁니까? 권경애 변호사를 선대위에 합류시킨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이거 […]

  • [제3의길] 16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0호 [ 2021년 9월 1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이 ‘경기지사’ 못놓는 진짜 이유(윤석열 캠프) 이재명은 후보직 내려놓고 검찰 조사 받으라(장기표) KBS는 조폭 출신 사업가 대변 방송인가(KBS노동조합) 고발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오정환) ‘1953 금성 대전투’가 문제되는 진짜 이유(이아린) 진짜 청년정치를 […]

  • 진중권 송곳 질문? 실제론 탈탈 털리던데

    ¶ 최대현 –주워들은, 팩트 체크 덜된 주장으로 덤벼드는 꼴. 내공 가진 후보들 역공에 다 털려 –대통령 뽑는 면접자리 걸맞는 예의마저 상실. 진짜 좌파 비교되는 한심한 공부 수준 -학예회보다 나았지만, “혼쭐이니 송곳이니” 칭찬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던 토론회 진중권의 송곳 질문? 진중권 앞에서 후보자들 혼쭐? 언론들이 정말 왜 이러는 건가요? 질문이 독하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

  • 아프간 난민 토론, 왜 입부터 틀어막나

    ¶ 주동식 -난민 수용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개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반대하는 근거를 댄다 -난민 수용하라는 쪽은 근거도 없이 “그딴 소리 하지 마라”고 상대방의 입부터 틀어막아 -이슬람은 본질적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에 적대적인 가치체계. 그 가치에 무서운 집착 아프간 난민,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다. 그냥 대한민국의 기본 정책기조와 현재 국제정치 지형 등을 […]

  • [제3의길] 15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53호 [ 2021년 7월 27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코로나 방역, 여기서 포기하면 모든 게 끝(조용수) 6.25를 ‘건국전쟁’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주동식) 윤석열 네거티브와 이재명 네거티브(홍기표) 보수는 진중권 말을 너무 잘들어서 문제(김대호) 인공지능과 거짓말, 공포 마케팅(강준욱)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

  • 대깨문들은 저열한 인문학자들의 사생아

    ¶글쓴이 : 주동식 -새로운 담론이나 명제를 생산해내지 못하고 한번 배운 걸 계속 가공해 재활용하는 인문학자들 -조국의 책 옹호하는 강남순의 글, 그거 박근혜나 유영철, 조두순 등에게도 적용 못할 이유 있나 -대깨문들의 신조가 진정성, 사람이 먼저라는 것. 그 본질은 가장 저열한 인문학자들의 ‘사생아’ – – 인문학 분야 지식인의 지적 활동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

  • [제3의길] 144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4호 [ 2021년 5월 25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향했습니다”(김영환 전 국회의원) 5.18에 돌아보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 #1(주대환) 차라리 ‘동탁’ 이재명이 칼춤 추는 게 낫겠네(임건순) 변방지식인의 왜곡된 광주정신과 보수정당 대호남전략(나연준) ‘늙은 좌파’ 김부겸의 ‘임꺽정식 세계관’(홍기표) 이준석에 대해 […]

  • [제3의길] 14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2호 [ 2021년 5월 1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우파 부활, 좌파보다 탁월한 정치에서 출발해야 문재인 레임덕이 더럽게도 안 오는 이유(임건순) “취약계층 적극 포섭” 군자산의 약속 페미버전이냐(나연준) 미쿡 간 황교안이 이래주면 좋겠는데(이아린) 박근혜 석방되어도 친박당들 기세등등 못해(김대호) 연재 [한국경제 […]

  • [제3의길] 14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1호 [ 2021년 5월 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5.18 북한군 투입설에 반박하려면(주동식) 이대남이 가장 보수적이라는 건 국가위험신호(손경모) 이재명의 위험한 발언,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눈물”(이병태) 여성할당제와 현실 왜곡하는 진중권(한정석) 우리 정치는 지지율에 목숨을 건다(박동원)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처방_7] 부동산 투기 등#27(전용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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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성’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됐다

    ¶글쓴이 : 주동식 -빈발하는 자녀 학대, 여성성의 방기 및 포기에서 발생하는 현상. 사랑도 배우고 함양하는 것 -모성 개발 없이 성인 되는 여성, 병사들에게 군사훈련 시키지 않은 채 전쟁터로 내보내는 셈 -모성과 여성성, 사회 경제적 여유를 갖추고,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상류층 여성의 전유물화 페미니즘은 사실상 여성성에 대한 학대일 수밖에 없다. 그 혜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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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은 기우는데, 양념은 어디로 가나

    ¶글쓴이 : 신승민 (시사평론가) -“문빠들은 다른 사람 어머니를 ‘저 애미’라고 부르나” “민주당 지도부들 안 나서고 이런 모습 방치” -대통령 위신 세워준 건 ‘미남(美男)’ 보호한다던 극성 지지자들. 친문은 ‘작은 팬클럽’으로 남을 것 –‘대깨문’들은 불경이라는 단어 사용하여 자발적으로 문재인을 독재자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는 셈 지난달 여당의 모 국회의원이 극성 친문(親文) 지지자들에게 댓글 공격을 받았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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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과 진중권의 페미 논쟁과 PC주의

    ¶글쓴이 : 길벗 -2030, 성평등에 동의. 성차별 안 된다는 정상적인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거부감 없는데 -학교나 사회에서 역차별 당했는데, 과거 가부장문화 속 여성차별 책임을 왜 덮어씌우나 -4.7보궐선거 2030남성들의 표심, 미국 서민층 백인들의 트럼프 지지 메커니즘과 비슷 4.7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2030세대 남성들의 표심을 두고 해석들이 분분한 가운데, 이제는 이준석과 진중권 간에 페미니즘 논쟁으로까지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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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118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18호 [ 2020년 11월 2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좌파의 약자담론,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나연준) 비혼모 현상은 진보일까, 반동일까(길도형) 성 밖 여자들을 위한 페미니즘은 없다(임건순) 미·중 갈등과 한국외교의 설 자리 : 이영일(헌정회 통일 특위위원장) 코인이나 털리니 진중권만 활개치오(한정석)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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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11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13호 [ 2020년 10월 2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미국을 망친 아메리칸 시오니즘(한정석) 한겨레는 한걸레, 조선일보는 좃선일보(김태호) 세상 왜곡하는 ‘大문호’ 조정래와 그 후예들(박동원) 노동개혁 기피하는 586기득권의 후안무치(윤희숙) 서지현 검사의 ‘부작위’(김소연) ‘반일 성인물’ 상업적 성공과 정대협 결성1( Zachäus Sük)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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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11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10호 [ 2020년 9월 2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조국, 윤미향, 추미애와 386의 도덕적 파산(민경우) 정전협정 공문에 이승만 서명이 왜 없냐고?(박동원) 홍세화, 민주화 꼰대의 장광설(나연준) 시대 아이콘 노무현 집권과 보수의 몰락(한정석) ‘국’방부가 아닌 ‘당’방부인가(Ivy Lee) 윤미향 대선출마 앙망문(나연준) 5.18 유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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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독점한 우파, 왜 담론투쟁에서 지나

    ¶글쓴이 : 우성용 -진중권을 ‘진석사’라 조롱하는 우파들이 고졸 폰팔이 사기꾼들 음모론에는 맹신하며 돈 바치는 -좌파 담론 시장이 팟캐스트 계기로 재편되었다면, 우파 담론 시장은 유튜브 계기로 새롭게 탄생 -좌파와의 여론전에서 승리하려면 눈앞 슈퍼챗에 매달릴 게 아니라 잘 갖춰진 시스템 만들어야 조선일보 등 메이저 언론에 기댄 우파의 담론 생태계우파 진영이 진중권을 조롱할 때 부르던 별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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