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혁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춘향이 이야기를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광복절 다시 보는 조선의 문화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
¶글쓴이 : 우원재 –이재수 장군이 누명을 벗었다. 명예로 살아가던 군인 죽여놓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적폐청산 운운하며 증오 정치 계속하는 문재인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 혐오 끓어오른다 -죽음으로 증명했던 명예 기억해야. “사단장님, 정치 따위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이재수 장군께서 누명을 벗었습니다.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마침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명예로 살아가던 군인을 죽여 놓고, 책임을 지는 […]
¶글쓴이 : 우성용 -설문 결과를 보면 사람들이 좌경화된 게 아니라 당신들이 국가안보 수요를 받아낼 능력 없었던 것 -대북 전단 살포자 현행범 체포?이재명은 아예 대놓고 경기도청 공무원의 이재명 친위대화를 선언 -미통당은 어서 대북 전단지 살포 TF 만들라! 박상학 사수대를 구성하고 종북 파시스트들과 싸워라 [데일리안 여론조사] 북한 ‘대적 선언’에 “우리도 적으로 간주, 맞대응해야” […]
¶글쓴이 : 이병태 -탄핵 국면에서 “태블릿PC를 탄핵 이유로 삼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지적해야 한다”는 입장 -탄핵 사유는 태블릿PC와 완전히 별개. “경제적 공동체를 위한 묵시적 청탁이 뇌물·직권남용” -광장의 촛불이 횃불 되는 게 두려워서 여당·헌재도 항복한 정변. 논리나 법리 따위는 없었다 1. 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와중에서 태블릿PC의 조작 진위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봤다. […]
¶글쓴이 : Adrien Kim -자신 수사하는 검사에게 전화해 압력 행사. 직권남용과 불법행위로 장관해임 및 탄핵 사유 -노무현에게 태광실업 있었다면 문재인에겐 SM그룹, 박근혜에겐 최순실, 문재인에겐 조국 -11시간에 걸쳐 정경심에게 방해당하며 겨우 끝낸 압수수색, 검찰은 봐주기 수사하고 있어 1. 문재인 독재정권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들 중범죄 피의자 조국이 자신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인사권을 […]
¶글쓴이 : 길벗 -의전원에 지원했거나 합격했던 학생, 학부모가 조민의 수기 보면 어이가 없어 실소할 것 -2014년 서울대의전원 1차 서류심사 통과 사실이라면 이것도 부정 의혹 제기해야 합리적 -조국, 자기 비리 은폐 위한 직권남용 의혹. 조국, 청문회가 아니라 검찰과 특검 수사 대상 조국 딸 조민의 고려대, 부산대 의전원 입시부정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조민이 고려대 […]
¶글쓴이 : 이언주 -금 모으기? 집권세력이 IMF사태 초래해놓고 국민운동이나 얘기하고 있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반도체 공정을 전혀 모르는 박영선의 발언, 중기부장관으로서의 자질 부족을 스스로 드러낸 것 –“어떻게 해결할 건가. 대책이 뭔가. 최악은 뭔가. 상황 지속될 때 얻고 잃는 것은?” 본질 말해야 박영선 “대기업이 中企 불화수소 안 사”…최태원 “품질의 문제”(종합) 바보야 문제는 수율이야! […]
¶글쓴이 : 상산고등학교 학부모 배훈천, 강미정, 윤봉숙 -전북교육청이 보낸 공문에도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을 ‘3% 이내’로 명시하고도 10% 적용 -전북 교육청이 ‘자사고 폐지’라는 교육감의 의지를 피력하여 위원들을 설득한 정황 등 드러나 -“주말에 상산고 학생들 대형버스 타고 서울에 있는 학원으로 공부하러 간다?” 새빨간 거짓말 우리는 법과 제도에 순응하며 생업에 열중하면서 자식 커가는 재미로 살아가는 […]
¶글쓴이 : 김대호 -영업/조업 정지는 위생 불량한 아이스크림 가게나 김밥집과 제철소를 구분하지 않을 텐데 -판사가 안전, 생명, 환경 운운하면서 조업정지 적법/적정하다 판결해도 공무원은 나 몰라라 -공무원, 노조, 환경단체 등이 기업과 미래 세대 대하는 자세가 너무나 무지막지하고 무책임 위생 점검에 걸린 식당에 ‘영업정지 10일’ 처분을 내리는 것과 고로에 대한 조업정지 처분은 차원이 다르다. […]
¶글쓴이 : 고성춘 –“이 새끼 이리와” 반말하며 머리 때리는 검사의 거시기 잡고 복도에서 고래고래 고함친 기업인 -국세청 몇 사람과 수사검사에 원한 사무쳐. 세무사나 변호사로 다시 만나지만 그 검사만은 예외 -고시공부할 때 정의 말하던 그들이 검찰 이끌어도 왜 국민들에게는 별반 달라진 게 없어 보일까 90이 다 된 어느 재력가가 주말 아침에 전화를 했다. […]
¶글쓴이 : 김대호 –총선, 대선 내전처럼 치르는 나라는 민주주의도 정치도 무의미. 권력과 닥치고 승리 추구 -용케 권력 쥐면 족쇄로 경쟁 상대 때려잡기, 상징자산 흠집내기, 유력주자 상처내기 몰두 –연금, 복지-예산, 노동, 공공, 정부 개혁 위해 문재인정권의 복수혈전, 되풀이하지 말아야 차기 대선은 내전 수준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진보 진영은 보수 진영에 정권을 넘겨주면 […]
¶글쓴이 : 김대호 –경제개혁 핵심은 약탈(지대추구) 마인드 근절과 규제개혁. 다들 알지만 해법은 찾기 어려워 –시장(사적 자치) 불신하고 국가(권력)의 보호 좋아하는 국민성, 무수히 많은 규제 지지 옹호 –세금·독점업역으로 지불능력 마련하는 공무원·공공부문 정규직원이 일자리의 ‘표준’이라니 한국에서 경제개혁 방략만한 난제가 또 있을까 싶다. 경제개혁의 핵심은 약탈적(지대추구) 마인드 근절과 규제개혁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문제는 도대체 […]
¶글쓴이 : 김대호 –전두환에 대한 뉴스보다 ‘전두환씨’ 비난성 논평이 긴 kbs. 조선중앙방송 닮아간다는 –회고록 근거로 재판 받는 전두환. 이런 식이라면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사법처리 대상 –역사의 평가에 맡기거나, 관용, 포용해야 할 사건 계속 들춰내 국민 관심 과거로 돌려 출근 길 차 안에서 97.3mhz kbs 7시 뉴스 듣는데, ‘전두환씨’ 관련 논평이 길게 나온다. […]
¶글쓴이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진경준의 뇌물수수 눈감아준 적도, 땅 파는 것 도와달라고 한 적도 없고, 김정주 만난 적도 없습니다 -애초 문제가 된 사건과 ‘국정농단’ 등 모두 무혐의 드러나. 청와대의 정상적인 업무수행 빌미로 구속 -어제 적법한 일은 오늘도 적법해야 법적 안정성. 역대 민정수석과 비서관들이 해오던 일로 기소하나 ◊검찰의 끈질긴 구속 시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