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방송 개혁(9) 이원(二元) 거버넌스 체계 #2

    ¶ 황근 선문대학교 교수 -우리의 공영방송 규제체제는 영국보다 불분명. 별도 법률적 근거도 기구도 없는 상태 -사회적 기대 수준이나 평가 기준이 다른 공영방송을 상업방송과 같은 기준 따라 규율 -공영방송법에 근거해 규제 전문기구를 설립하고 다양성 반영하는 거버넌스 구축해야 우리나라의 공영방송 규제체제는 영국보다 더 불분명하다. 공영방송을 별도로 규율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도 기구도 없다. 지상파방송과 […]

  • ‘오징어 게임’ 감상 후기와 몇 가지 단상

    ¶ 유성호 -표절 흔적 못찾아. 오히려 표절 피하려 유사한 아이디어 한 번씩 더 꼰 흔적들 많아 -감독이 ‘서바이벌 장르 차용한 휴머니즘 드라마’라는 장르적 고민 많이 한 게 느껴져 -미국 소프트파워 무너진 빈자리를 영미권 변방에서 채워야. 한국 선택하는 게 정답 1. 표절 흔적을 전혀 찾지 못했다. 대체 어디가 표절이라는 것인지? 카이지니 라이어 게임이니 […]

  • No Image

    히틀러 라디오와 문재인 정권의 미디어 정책

    ¶글쓴이 : 이인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변호사 -문재인정권 공영방송 ‘우리 민족끼리’ 반일친중노선. 조선 회귀하는 586운동권 낡은 생각 지향 -‘국민방송’ 유튜브에 가짜뉴스 프레임 씌워. 규제법안 제출하고 구글코리아에 콘텐츠 삭제 요구 -민노총 당파성 언론노조 귀족이 방송 장악하고 특정 조직 정치 성향이 방송 콘텐츠를 좌지우지 이 글은 필자가 지난 9월 21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인근 원표공원에서 진행된 […]

  • No Image

    수십만 광화문 인파, 단 한 줄 보도 없어

    ¶글쓴이 : KBS공영노동조합 -광복74주년과 건국 71주년, 비 오는 날씨에도 광화문 일대 문재인 정권 규탄 인파 몰려 -KBS, 반일운동 집회 길게 보도. “정부 반대시민 3천여 명 집회” 보도. 수십만 명을 줄여 -방송은 집권여당 홍보매체로 전락. 유튜브 시청하는 국민들이 많아지자, 그것마저 통제 수십만의 광화문 인파,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8월 15일 광복74주년과 […]

  • No Image

    MBC, 경쟁력·경영수지·분위기 등 ‘최악 3관왕’

    ¶글쓴이 : MBC노동조합 -뉴스데스크 시청률, 4월 27일 수도권 기준으로 1.9%. 1990년 시청률 조사 이래 최악 -선정성 아이템 배열과 폭력적 화면, 흥분과 일방적인 주장 위주의 계몽주의가 뉴스 도배 -옐로우 눈길장사 치중. 희대의 방송장사꾼(?) 윤지오에게 앵커가 농락 당하는 사태까지 MBC 뉴스의 간판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가 4월 27일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1990년 시청률 조사가 […]

  • No Image

    젊은이들보다 시니어가 정치걱정하는 시대

    ¶글쓴이: 박정자 -대학도 지식도 죽고, 책도 종이신문도 죽은 시대. TV나 영화는 살아남아 사랑을 받고 있나 -SKT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공통의 적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공동사업 등 추진 -시니어 세대가 정치걱정 없이 영화감상하며 편안한 여생 보낼 때 토종 플랫폼도 성공할 것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넷플릭스 공습’에 11년 전 SS동맹을 소환하다 뭐든지 죽는다는 게 […]

  • No Image

    KBS 공정성 및 수신료 징수 개선방안(1)

    ¶글쓴이 : 이인철 변호사 -공영방송 위기, 지상파방송 퇴조로 독점적 지위 무너진 것 외에 방만한 경영도 상당한 영향 -현행 체제에서 계속 공정성 논란. 정권 교체될 때마다 공영방송 이사진과 사장 교체 관행화 -현체제는 1980년 언론통·폐합의 결과. 공영방송 장악한 이해관계자들의 ‘나눠먹기’로 전락 이 글은 2월 25일 자유한국당 KBS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별위원회, KBS시청료거부운동본부,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