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무속 논란… 타격 없었다

    ¶ 길도형 -유력 정치인치고 역술 안 보는 이 없고, 사업 전망과 관련 유명 점집 찾기 마련 -조왕신에 빌던 것이나 하나님에 기도는 대상만 바뀌었을 뿐 달라진 것 없을 터 -종교의 교리적 도그마로 치자면 유교로 포장된 주자학만한 게 또 있겠나 싶어 우리 사회 대중은, 시민 의식은 생각 이상으로 지극히 정상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리스크

    ¶ 길벗 -야당 후보가 상당한 격차로 이겨야 180석의 민주당 견제 가능. 윤석열로는 이게 어렵다 -이재명의 도덕성 공격이 최선의 전략이지만, 윤석열도 장모 문제나 박영수 관계 등 약점 -고발 사주 건, 의외의 폭발성 지녀. 조성은 녹음 파일 공개했을 때 파장 예상하기 어려워 최재형이 홍준표를 지지한 이유는 확장성과 도덕성에서 홍준표가 윤석열보다 훨씬 우위라고 봤기 때문이다. 최재형은 […]

  • No Image

    현대의학 vs 전통의학(3) 약의 탄생

    ¶글쓴이 : 리고든 -만병통치약 최초마약 최고최음제 아편은 양귀비 진액, 옛날 의료행위는 주술 행위에 가까워 -18세기말 마약의 매력 발견한 독일의 제르튀르너가 아편에서 모르핀 추출. 비로소 ‘약’ 등장 -퀴닌나무의 말라리아 치료제, 버드나무의 아스피린. 연금술에서 금보다 가치있는 약 만들어 웅장한 전주로 시작하는 남아당자강(男兒當自強)의 주인공 황비홍은 19세기 아편전쟁으로 중국이 유린당하던 시기에 태어난 무도가로 유명하죠. 잠시 영화로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