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로 다시 보는 조선의 반인륜적 문화

    ¶ 고성혁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춘향이 이야기를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광복절 다시 보는 조선의 문화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

  • 일제 36년 손익계산을 해보면

    ¶ 고성혁 –일제 36년 손익계산을 해보면 우리는 실질적으로 이익 아니었나. –우리나라 산업의 기반은 일제시대 만들어진 건 두말 할 필요 없다. –난 일제시대 유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애국심이라고 본다. 솔까말… 광복절을 맞아 일제 36년 손익계산을 해보면 일본이 오히려 아까지(赤字) 나고 우리는 실질적으로 이익 아니었나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에 […]

  • 윤석열과 이재명, 좌파와 우파의 근본적 차이

    ¶ 임건순 –이재명 자기 철학 뚜렷. 다만 그게 사악함. –우파는 비전 생각 없음. 좌파는 방향성이 확실. –우파는 망국행 비둘기 좌파는 망국행 KTX 윤석열 자기 철학 없음. 시대정신에 대한 통찰 역시 1도 없음 이재명 자기 철학 뚜렷. 다만 그게 사악함. 그리고 국평오들이 뭘 원하는지 냄새 맡는데 개코. 국평오들이 그 때 그 […]

  • 이 땅에 살고 있는 조선인들의 나쁜 습성

    ¶ 고성혁 –속담에 침뱉은 우물물 다시 마신다고 하는데 딱 이 땅의 조선인들이 바로 그 유형이다. –삼성 같은 재벌을 매판자본이라고 매도한 것들이 삼성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삼성을 욕한다. –신라의 핏줄이 자기 몸속에 흐르고 있는데도 신라를 외세를 끌어들였다고 비난한다.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조선인들(한국인x)은 참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다. 감사해야 할 대상에는 온갖 비난과 […]

  • 공포 마케팅, 과장, 역사 반복론

    ¶ 이병태 –지금의 한국경제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튼튼하고 가장 부유한 상태다. –언제까지 오래전 조상의 지혜가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단순 논리에 빠져야 하는가? –국민 정신 건강에 해로운 역사 지진아들의 공포 마케팅에 속지 말자. 공포 마케팅, 과장, 역사 반복론 ‘지금이 구한말 보다 더 위기다’ ‘열강이 조선을 집어 삼킬 때와 유사하다.‘ 우리는 시시 […]

  • 페미니즘, 지옥은 오고있고 피할 수 없다

    ¶ 손경모 -‘정부는 생산할 수 없다. 정부는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없다’는 사실부터 깨달아야 -정부 믿고 살아갈만큼 세상이 만만한가? ‘경찰 왔으니까’ 마음 놓는 바람에 사고 커져 –페미니즘이 많은 남자들의 삶을 무자비하게 망가뜨려놓고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봐 인천 여경 도주 사건으로 그간 쌓여온 페미니즘에 대한 분노가 불이 붙는 것 같다. 사실 끔찍한 사건은 살인한 자가 […]

  • 저평가된 선조와 임진왜란(2)

    ¶ 이아린 -조선은 북방에 정예군 배치, 남쪽은 성곽 보수, 수군 화력 중심으로 전쟁준비 –일본군 침략 규모가 크리라 예상했지만, 17만 최정예 대군일 줄은 예측 못해 -전쟁 초기 원균의 패배로 방어 전략 박살나. 일본군은 빠르게 조선 침공 시작 (4) 1. 조선의 국방 체계는 크게 북쪽 이민족의 방어와 왜구의 방어로 나뉘어졌다. 2. 한국 역사에서 […]

  • [제3의길] 167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7호 [ 2021년 11월 9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정권 교체,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습니다”(윤석열) “5.18을 정치 이권투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호남대안포럼) 민주당 일당독재의 기념비, 광주 지하철(주동식) 녀성부와 페미, 광년이 언냐들의 개소리(임건순) 김만배가 공모지침서 작성 前 요구한 7대 요건(김진욱) […]

  • 국뽕 마스터베이션, 조선이 이러다 망했지

    ¶ 우원재 -문재인 정부의 죄악 중 최악은 글로벌 시대 한국인들의 수준 자체를 끌어내렸다는 점 -뒤틀린 애국심과 민족주의적 감성이 한국인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성적 판단 배제 -반일·국뽕에 취해있는 이들은 지난 세기 전체주의 국가의 홍위병 같은 미숙한 인간들 “일본 정부는 한국이 생각하는 것만큼 두 나라 관계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스터베이션(자위)을 하고 […]

  • [제3의길] 15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51호 [ 2021년 7월 1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우파, 이대로는 내년 대선 승리 어렵다(전영준) 나랏돈과 청년 미래 도둑질에 동조하다니(윤희숙) 조선의 잃어버린 50년과 북핵과 중국몽(김진욱) 문재인은 결국 과학의 법정에 서게 된다(김영환) 서울대 청소 노동자 사망의 진짜 원인(한정석) ‘해방군’이라는 소련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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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증가’ 위안부 몇 달만에 전차금 상환도

    ¶글쓴이 : 이우연 -1920년대 중반 전차금은 1,000~1,200엔. 당시 공장 여공의 하루 임금은 1엔50전 이하 -인신매매라는 불법 vs 호주제의 정당한 권리 행사와 직업 알선이라는 합법의 경계에 위치 -군 위안부로 큰 돈 벌었던 옛 위안부 문옥주 “업자보다 나를 판 부모가 훨씬 더 밉다” 증언 어느 사회에서나 매춘부의 성(性) 노동은 고된 것이었으며 자신에 대한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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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모집과 송출, ‘계약’에 근거했다

    ¶글쓴이 : 주익종 -위안부 되려면 6가지 서류 필요. 승낙서, 인감증명, 호적등본은 친권자가 작성, 발급받아 제출 -조선에 가는 모집업자에게도 신분증명서 주고 위안부 데려올 때 작부영업허가원 등 제출 요구 -일본 내무성 경보국 문서, 위안부 유괴·약취·납치 등 불법행위나 위안부 모집 신문광고도 금지 위안부는 6가지 필수서류를 갖추어야만 중국 등 해외의 위안소로 갈 수 있었다. 6가지 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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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본을 정말 부러워하는 이유

    ¶글쓴이 : 성만득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 이룸으로써 국가와 국민에게 혜택 준 사람들이 사회적 롤모델 역할 -밑바닥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레전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今太閤’이라는 일반명사화 -정치가나 선비보다 군인과 상인, 기술자가 더욱 대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자연스레 조성 본인이 일본에 대해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사회 전체가 동의하는 롤모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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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광수는 ‘조선’과 맞지 않았던 사람

    ¶글쓴이 : 봉달 -시대를 너무 앞섰거나 지나치게 자극적이었다기보다 그냥 조선과 맞지 않는 사람이었을 뿐 -마광수의 솔직한 성담론 역시 우리 같은 평범한 장삼이사는 평생 한번도 접하기 힘든 환타지 -문단의 성범죄, 마광수 공격하는 쪽에서 터져. 고은 같은 괴물들이 힘주고 다니는 한국 문단 마광수 교수를 추모하는 페친분의 포스팅을 보고 나도 몇 글자 끄적여봄. 세간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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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책임 시민혁명 어떻게 이룰 것인가#19

    ¶글쓴이 : 김대호 -수명 다한 1987체제 혁파하고 새로운 발전체제 만들어 다시 세계로 뛰는 나라를 만든다 -개인, 공동체, 지방, 시장을 강화하고 국가의 간섭과 통제 탈피. 갈등을 자치·자율로 조정 -대한민국 최대의 적은 자본과 재벌·대기업이 아니라, 혼미하고 사익 편향적인 정치·정부 5. 자유책임 시민혁명 운동의 미션과 비전 1) 우리가 만들려는 나라 1. 한반도의 지리·인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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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 무렵에야 난다”

    ¶글쓴이 : 김대호 -지금의 노조행태와 노동현실을 보면서 ‘청춘을 바친 운동이 바다에 한 쟁기질이었다’는 느낌 -이승만 박정희의 성과 중시하지 않고, 소신과 지조 지키다가 쓰러진 김구 사표로 삼는 문파들 -‘반짝성공’ 가져온 동인과 행운 모르고, 위대한 기적을 만든 정신·방법 파괴하는 문재인 무리 이 글은 필자의 신간 <7공화국이 온다>의 서문입니다. 1월 14일(화) 오후 5시부터 서울시 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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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통일의 교훈을 거꾸로 읽는 대한민국

    ¶글쓴이 : 김진욱 -독일형 분단은 기독교문명, 대의제 정치체제, 입헌정부, 자본주의 등 유럽적질서에서의 이탈 -대한민국은 소규모 자급자족 농업경제, 상하 신분질서, 전제정치, 중화문명 예속에서의 탈피 -독일 통일은 프랑스와의 화해 등 서유럽진영 편입, 군사·경제력 강조한 아데나워 정책의 결과 김정은이 핵 폐기 의사가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하였다. 2018년 초 김정은에게 핵 폐기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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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가 수탈할 산림이 조선에 있었을까

    ¶글쓴이 : 이우연 -산에 나무 한 그루 없었던 조선. 일제가 조림면적 236헥타르에 82억 그루 심어 산림녹화 나서 -일제가 심은 나무라고 다 뽑으면 가뭄·홍수 연례화. 광릉수목원·국립산림욕장은 자연소멸될 것 -우리가 등산가는 곳 나무들 왜정 때 심은 것. 나머지는 국민들이 싫어하는 박정희 때 심은 건데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 이영훈, ‘일제 수탈론’ VS 신용하, ‘엉터리 학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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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탄핵 수용하자는 자들에게

    ¶글쓴이 : 길벗 -탄핵 정국에서 언론의 과장, 왜곡, 조작, 날조된 거짓의 산으로 만든 기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과정의 정당성 개의치 않고 승리만이 중요? 결과만 놓고 방법과 수단, 과정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탄핵은 광우병·천안함·세월호 음모론 등 거짓으로 오도된 여론과 선전선동을 바로잡지 못한 결과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조국 덕분으로 내로남불 꼴통좌파 정권을 궁지로 몰아 끝장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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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도자기공을 왜 친일파라 부르지 않나

    ¶글쓴이 : Ivy Lee -선조가 중추원 귀족, 일본 야동과 다도 즐기고, 자녀가 극우학교 유학하고 대체 누가 토착왜구? -조국, 장하성을 기용해서 국가 경제와 시장경제 붕괴해 일본을 유리하게 하는 이가 바로 친일파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가 귀향을 거부한 도자기공의 선택. 그들을 친일파라 부르지 않은 이유 1. 상대를 토착왜구니, 친일파 운운하기 앞서 본인들이 그런 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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