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복합쇼핑물 유치에 경쟁이 붙는 걸 보니

    ¶ 박은식 –헛된 이념에 찌들어버린 광주는 공기처럼 당연한 자유시장경제를 누리지 못했다. –역사를 보면「호남은 좌익의 성지가 아닌 우익의 본산」이었다.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기업복합쇼핑몰도 좋지만 광주/호남에 없는 이케아, 코스트코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광주복합쇼핑물 유치에 현대와 신세계간 경쟁이 붙는 걸 보니 이제 실감이 난다. 이것이 정치의 힘이다. ‘기업이 복합쇼핑몰 하나 짓는 게 뭐 대단한 […]

  • 윤석열과 이준석은 같이 못 간다

    ¶ 주동식 –정치로 단순화한 이슈는 공동체를 전선의 이편과 저편으로 필연적으로 나눈다. –이준석은 그 전선의 이쪽인가 저쪽인가. 이 판단이 가장 우선해야 한다. –윤석열과 이준석은 같이 못 간다. 국민의힘과 이준석도 같이 못간다. 나는 인간 지능의 가장 고도화된 기능은 단순화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현상과 정보를 일관하는 하나의 원칙과 원리를 발견해내는 것, 이것이 지능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

  • 도선의 비보 풍수 사상 그리고

    ¶ 임건순 -흉당을 살만한 곳으로 바꾸면서 중생들 사는 조국과 전국토를 더 좋은 땅으로 맨들자는 것 -외려 단점이 있으니 나쁜 조건들이 있으니 더 애끼고 보듬어 안고 그게 진짜 사랑 아닐까. -진자리, 마른자리만이 아니라 아픈 곳에 먼저 가자, 어두운 곳에 먼저 가서 보듬어 안자. 도선의 비보 풍수 사상 그리고 한국 철학과 사상, 빈약하고 […]

  • 사회지도층, 지배층의 자식들이 한국에서 살면 좋겠다

    ¶ 임건순 -대한민국과 자기 자식의 미래와 직결되고 운명을 같이 할 사람들이 공적 권력을 쥐어야 한다. -내 새끼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 -대한민국의 운명과 내 가족, 특히 내 새끼들이 운명을 같이 할 사람들이 주로 사회지도층이 되길. 에지간 하면……. 장,차관. 국회의원, 장군, 법관, 교수 이런 사회지도층, […]

  • 자동차 분야의 혁신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 김대호 -제각기 우물에 갇힌 전문 경험과 지식들을 재조립하고 통합하는데 발군의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프레스로 찍어내는 혁신을 성공한 적이 있는데, 본질을 천착하면 이런 혁신이 가능할 겁니다. -정치/경제/사회 문제도 통합적으로 사고하면 테슬라식 혁신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자동차 밥 좀 먹었고,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부품 혁신(일체화 등)과 공법 […]

  • [제3의길] 175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5호 [ 2022년 1월 1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제3의길) 백신 음모론 온상이 자유 보수주의자라니(노환규)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게 사실이라면(주동식)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 크라우드 펀딩(장수하늘소) 터치스크린 업체에 대한 기억과 이준석(Ivy Lee) 대장동 진상규명과 주범 찾기 ‘대장동버스’(그 […]

  • [제3의길] 174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4호 [ 2021년 12월 28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대장동 연쇄의문사, 꼬리를 무는 의혹(김진욱) 윤석열의 삼프로TV 출연, 정말 씁쓸하다(김대호) ‘골칫거리 이준석’ 이런 식 결말이라니(장진영) 전공의 시험 면제로 위드코로나 실패 덮다니(여한솔) 우파는 애초에 담론조차 없는 떨거지들(임건순) 진짜 방역 전문가 알아보는 안목이 […]

  • 진짜 방역 전문가 알아보는 안목이 중요

    ¶ 조용수 -2년간 너무나 많은 코로나 전문가들 득세. 누가 사짜고 누가 진짜인지 구분 힘들어 -과학적으로 입증 끝난 주제에 반하여 주장하는 이들은 전문가로 고려할 가치 없어 -알려지지 않고 영향력 없을 뿐 찾아보면 숨은 전문가 수두룩. 알아보는 ‘안목’ 필요 방역은 정치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한다(밝혀두는데, 나는 이 말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과학이면 아마도 방역에 정답이 […]

  • [제3의길] 17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3호 [ 2021년 12월 2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불안한 현대, 한국인들은 묻는다(3)(김은희) 코로나와 개인 통제와 문명의 위기(한정석) 코로나 대책회의에서 내가 좌절한 이유(조용수) 다문화와 페미니즘#8.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윤현규) 40년만에 광주에 돌아와 살아보니(주동식) 카톡 검열법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라(이아린) 연재 철학사 여행 […]

  • [제3의길] 17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2호 [ 2021년 12월 1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김종인 모시되 윤석열의 가치는 유지해야(김대호) 종전선언은 평화 아닌 전쟁을 불러온다(한민호) 다문화와 페미니즘#7. PC는 왜 틀렸는가(2)(윤현규) 좌파들의 공짜 근성과 무슬림 문제(주동식) 조동연 사태가 불러온 어느 끔찍한 기억(임건순) 국민의힘 청년 노재승과 ‘대장 김창수’(이아린) […]

  • [제3의길] 17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1호 [ 2021년 12월 7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조동연 사태 ‘최고 유공자’ 안민석의 뻘짓(윤주진) ‘김종인’이란 이름 자체가 맥거핀(박정자) 파렴치 바이러스와 조동연 사태(Ivy Lee) 권경애 변호사의 윤석열 선대위 참여 반대!(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 지옥행 선고받은 한국 사회의 자화상(박정자) 종전선언 진행되는데 […]

  • [제3의길] 17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0호 [ 2021년 11월 3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불안한 현대, 한국인들은 묻는다(1) : 김은희 왜 청년들 자살률이 높은지 감이 오지 않나(임건순) 저평가된 선조와 임진왜란(3) : 이아린 전두환에게는 양심의 자유도 없다는 건가(주동식) 다문화와 페미니즘#6. PC는 왜 틀렸는가(1) : 윤현규 […]

  • [제3의길] 169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9호 [ 2021년 11월 2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의 노동 이사제 공약은 ‘독극물’(최대현) 정치적으로 꺼냈다 정치적으로 결론낸 사건(길도형) 설거지론과 페미니즘과 여성성(女性性) : 주동식 다문화와 페미니즘#5. PC주의와 다문화정책(윤현규) 페미니즘, 지옥은 오고있고 피할 수 없다(손경모) [리뷰]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

  • 철학사 여행 6.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소피스트 철학

    ¶ 정광제 –“인간은 만물의 척도, 자기 위한 존재자로서의 척도, 자기 부정의 비존재자의 척도이기도” -“신(神)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를 우리 인간은 결코 알 수 없다.” 무신론자로 낙인 -소피스트들, 자연에 대한 관심을 처음으로 ‘인간’ 문제로 전환. ‘사유’ 자체가 사유의 대상 내용이 조금씩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무거운 문장도 읽어봐야 세상 넓은 줄 알 […]

  • [제3의길] 168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8호 [ 2021년 11월 1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수십만 신규 당원이 만드는 작은 희망(김대호) “5.18? 엥간히들 해라, 징하다 징해”(주동식) 경기동부연합은 어떻게 민주노총 장악했나#1(김준용) 미국에게 한일합병 책임 묻는 무지(최대현) 다문화와 페미니즘#4 다문화 정책의 부작용(2) : 윤현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의 […]

  • [제3의길] 167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7호 [ 2021년 11월 9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정권 교체,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습니다”(윤석열) “5.18을 정치 이권투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호남대안포럼) 민주당 일당독재의 기념비, 광주 지하철(주동식) 녀성부와 페미, 광년이 언냐들의 개소리(임건순) 김만배가 공모지침서 작성 前 요구한 7대 요건(김진욱) […]

  • 주식투자 #13 테마주란 무엇인가

    ¶ 정프로 (전업투자자)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 등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군 –여름철의 빙과류나 수영복 생산업체, 겨울철의 난방업체. 선거 앞두고는 정치인이 –실적 담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테마 뜰 때 폭등했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게 보통 1. 테마주란 주식시장에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해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발생할 때 이런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한다. 정치, 연예, 레저, 과학기술, 부동산, 질병, 자원개발 등 다양한 종류의 테마주가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이 되면 빙과류나 수영복 생산업체의 주가가 상승하고, 겨울철에는 난방업체 등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날씨가 테마로 작용한 것이며, 선거를 앞두고는 정치적 인물이 테마가 되기도 한다. 그밖에 한 종목이 다수의 테마와 겹치는 복합테마주, 주당순자산이 현재 주가의 몇 배에 이르는 기업들의 전형적인 테마주인 자산주 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가가 최고점에 이른 뒤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2. 테마주 예시 •질병 :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병하면 AI 관련주들, 즉 백신 및 항생제를 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곤 한다.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중앙백신 등 백신 및 항생제를 생산하는 업체 뿐 아니라 손세정제를 생산하는 업체도 함께 오르기도 한다. •정치 :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전에는 정치테마주 열풍이 증시를 휩쓸었다. 대선주자들의 정책 또는 인맥에 관계되는 기업들이 관련 테마주로 묶여, 정치인들의 행보에 따라 급등 또는 급락을 거듭한다. […]

  • 인간 보는 눈 생기면 삶이 흥미롭다

    ¶ 손경모 -우리 문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는 식으로 치부.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 퇴보 -권력 가진 이들이 권력의 근원 궁금해 하지 않아. 어떻게 사용할지에만 관심 있을 뿐 – 오늘 친구가 회를 산다고 해서 횟집에 갔는데,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과 눈이 마주치고 잠시 소통했다. 우리 문화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다 보니 보이지 […]

  • 헌정사에 독보적인 업적 남긴 문재인

    ¶ 임건순 -정치가 뭐여? 적과 동지, 끊임없이 분열시키는 거 아녀? 그런 다음 우리편 증오심 해결 -문재인은 지지하는 사람들만 국민, 나머진 내 알 바 아녀… 공감 연민 능력 하나도 없어 -국론이 분열되건, 사회 신뢰가 끝장나건, 갈라쳐 싸움 붙이는 것만 잘 했잖아. 5년 내내 뭔 소리냐고? 문재인 정부 잘 한 게 하나도 없는 거 […]

  • [제3의길] 166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6호 [ 2021년 11월 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누가 야당 후보 되든 민주당 재집권은 막아야(오광조) 위드코로나 시대엔 공수표 없어져야(조용수) 이 나라를 선비와 무당의 나라로 만든 586(김화랑) 대통령 선거는 시대정신을 드러낸다(윤주진) 다문화와 페미니즘#3 다문화 정책의 부작용(1)(윤현규) 연재 철학사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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