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꽤 똑똑한 사람들의 오만방자병은 상대나 주변을 악마나 아주 형편없는 인간으로 만들면 됩니다. -상대를 바보나 악마로 몰면 자신은 현능한 사람이 되니, 학습도, 성찰도, 진화발전도 필요 없습니다. -상대를 함부로 왜곡, 폄하하는 자들은 이준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이준석의 이 발언 듣고 어이없어 한 사람 많았을 겁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대선 캠페인 […]
¶ 이병태 –일반적으로 자유의 한계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이 경계선이다. –가치(자유)의 다양성, 모호성을 인정하지 못하니 피해를 자처하는 것이다. –타인의 행동에 불쾌해 한다면 타인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만든 자해적 피해일 가능성이 크다. 비키니 오토바이 주행을 옹호했더니 위험한 사고라고 한다. 미풍양속을 “해치는” 행위는 어린이들이나 사회에 방종을 불러오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
¶ 주동식 – 이럴 때 우리는 근대 국민국가에서 당연한 전제였던, 공화국 체제에 대한 충성이라는 요소를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닐까. – 체제에 대한 선택은 선명해야 하고 타협이 불가능하다. – 문재인 박지원 외에도 북에 충성하는 자들은 많다. 이 자들은 가족 포함해 북으로 추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전근대 국가들은 체제에 대한 동의없이 자생적인 인연에 […]
¶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한민국 건국, 호남이 주도. 미군정 시기 집권 여당이 호남을 뿌리로 한 한국민주당 -초대 대통령 이승만, 초대 국무총리 김성수. 이런 정부 구성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 -전체주의 제국주의 없는 세계질서 만들자는 이상이 전 세계 젊은이 마음에 흘러넘쳐 이 글은 10월 1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301호에서 진행된 인촌 김성수 선생 탄신 130주년 […]
¶ 한정석 -한국에서 리버테리언 이념이 개화하려면 시장경제 수호자로서 기업들이 참여했어야 -자유주의 지식인들은 시장적 자유주의와 정치적 자유주의의 결합에 대한 답 못 내놔 -한국서 자유주의가 국가, 정치, 역사, 국제관계를 만날 때 어때야 할지는 숙제로 남아 한국에서 하이에크, 미제스 모델의 자유주의 실험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을 시작하던 2012년 무렵, 나는 하이에크와 미제스를 알리기 위해 […]
¶ 윤주진 -개를 먹어선 안 된다는 주장 내놓는 이유는 반려견 키우는 인구가 많기 때문 -민주주의 체제 약점에 편승해 정치적 이익 보려고 하는 매우 후진적인 행태 -‘동물 사랑하기 때문에’ 국가가 금지할 수 있다? 그게 독재, 전체주의의 씨앗 “개고기 식용 금지” 주장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치인이 개를 먹어선 안 된다는 주장을 […]
¶ 김동진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의 공직자가 세 명의 예지자 이용해 범죄 예정된 시민을 미리 체포 -공권력으로 잠재적 범죄자인 시민을 무차별 사냥하는 법 집행기관 부당성이 진짜 주제 -중공폐렴을 틈타 정부는 허락받지 않고도 어떤 제한도 없이 마음대로 우리의 자유 구속 필립 K 딕은 상당히 불행한 삶을 살았던 천재적 소설가였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저 작품은 […]
¶글쓴이 : 김은희 -보궐선거에서 시민들이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해서 여당후보가 졌다는 비난성 발언들 -모택동과 등소평 비교하던 조선족 지인 “나라가 내 꺼 뺏어가면 싫다. 내 투표 기준은 그거다” -근대국가는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존재. 국가 위해 살아가야 한다면 그게 바로 전체주의 모 여권 방송인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시민들이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해서 […]
¶글쓴이 : 봉달 -노인이나 기저질환자 아니더라도 타인들을 위해 백신을 맞는 것이 공화주의적 가치라고? -다수결로 소수의 권리 억압하면 공화가 아니다. 공화는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폭민정 경계 -집단면역 위해 백신 맞으라는 건 멸사봉공일지 몰라도 공화가 아니며 일종의 파시즘일 뿐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79] 이타적 이기주의 코로나 백신 관련한 논쟁에서 어떤 사람이 신박한 주장을 한다. 노인이나 […]
¶글쓴이 : 박동원 -박근혜 정부 때 일본과 위안부 합의 전 윤미향과 4차례나 사전 조율 했다고 이제야 밝히는 외교부 -노무현 재단 계좌를 훔쳐본 걸 확인했다 주장한 유시민. 사과문에서 ‘확인’을 ‘의혹’으로 슬쩍 바꿔 -박원순, 안희정, 한만삼, 고은, 박재동 등 선한 자들의 성폭력. 탈원전, 부동산 등 선의의 나쁜 정책 민주주의는 사람이 먼저인 체제가 아니다. 사람이 […]
¶글쓴이 : 장기표 -경제파탄 민생파탄, 주거불안, 탈원전, 북한 짝사랑 대북 저자세 등 국정 파탄 드러나 -울산시장 부정선거, 임종석과 백원우 조직적으로 개입. 공소장에 ‘대통령’ 39번 등장 –국민이 아닌, 조국에 대한 마음의 빚? 윤미향, 오거돈, 박원순 사건 사과 한마디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3년 8개월이 지났는데, 나라가 거덜나고 있습니다. 이제 1년 4개월 남아 […]
¶글쓴이 : 김대호 -2019.10.3 시위 주력과 2020.4.16 하이파이브의 주력은 대략 부모 세대와 자식세대 관계 -문재인정부, 여야합의 또는 숙의 정신 완전히 무시하고 자유권과 재산권 침해하는 법을 양산 -일본에 대해서 과도하게 적대적이고, 우방국이자 패권국인 미국의 인내와 포용의 한계 시험 2)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의 반목과 증오의 뿌리 2019.10.3 시위의 주력과 2020.4.16 하이파이브의 주력은 대체로 […]
초등 사회과의 민주시민교육 잘 되고 있는가 : 초등 <사회 6-1>을 중심으로 ¶글쓴이 : 김주성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교육의 본질은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간이 태어나도록 돕는 것 -창의성 교육이란 말 자체가 형용모순. 상대성원리 발견하도록 누가 가르쳐줄 수 있는가 -개념은 다른 개념과 연관성을 가질 때 의미 가져. 개념들의 올바른 연관성이 바로 ‘논리’ […]
¶글쓴이 : 홍주현 -뉴욕, 맨하탄 저력은 대도시의 무질서와 더러움, 혼란에 있다. 그것이 바로 ‘개인’과 자유의 지표 -세대 거치면서 무질서와 혼란은 개인과 자유라는 가치에서 파생되는 불가피한 상태임을 깨달아 -우한코로나, 시위와 폭동에 ‘미국도 별 것 아니네?’ 바로 거기에 개인’과 자유라는 저력이 있는 것 국가에 대한 순종, 태극기 같은 거대한 국가 깃발 아래에서의 일사분란함, 신호등 […]
¶글쓴이 : 이병태 -민족주의·반일종족주의·경제민주화라는 지적사기와 선동에 발언하며 내 정체성과 자존감 키워 –총선 후 선거부정론에 동조하지 않자 분노한 일부 사람들이 나의 생각을 바꾸라며 인신공격 해 –한 인간의 핵심가치와 자부심 원천을 부정하는 것은 인격살인.일본 천황폐하 만세 외치라는 꼴 (지금도 내 페이스 북에 기회가 될 때마다 나의 선거부정에 대한 반대의견에 격분하신 분들이 인신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최근에 존 […]
¶글쓴이 : 이병태 -87년 체제 이후 혁신보다 보호, 경쟁보다 지원, 시장경쟁 억압, 기득권 보호에 혈안이 된 나라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요설을 수용했던 MB의 동반성장론, 박근혜의 경제민주화 정책의 결과 -경제지식에 대한 무지와 인기영합. 얼마나 더 국가주의, 전체주의 유혹에 헤매고 후회할 텐가 한국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한국은 87년 체제 이후에 인기영합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어 왔다. […]
¶글쓴이 : 봉달 -미국 살면서 소수계들은 정파 상관없이 뭉쳐야 결국 나와 내 아이들에게 이익이 됨을 깨닫게 돼 -<기생충>덕분에 코스코에 너구리와 짜파게티 들어가면 더 싸고 편리하게 라면 구입할 수 있어 -스포츠에서 집단과 자신을 동일시하다가도 끝나면 개인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건전하고 바람직 “봉달 종씨가 대단한 일 했네. 미국 사람들아, 여기 노르웨이 봉가만 있는 게 아니라 […]
¶글쓴이 : 이황직 숙명여대 교수 -청춘을 바쳐 일궈낸 1987년 체제가 ‘황혼’으로, 민주체제가 ‘x86세대’의 권력 추구장으로 전락 -헌정체제간 비교사회론적 분석, 한국 헌법과 노동법의 이상과 실제의 미스매치의 역사적 분석 -가장 정교한 한국사회 습속에 대한 전면적인 보고서이면서 동시에 그 습속과의 선전포고 문서 이 글은 지난 1월 14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의 신간 <7공화국이 온다> […]
¶글쓴이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정교모) -공수처 설치, 사법개혁 등 헌정질서 파괴를 통한 유사 전체주의 실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분배위주 경제정책과 세금주도 현금 살포 복지가 초래하는 경제적·사회적 파탄을 직시하라 -탈 원전 정책을 즉시 폐기하고, 친환경 성장동력인 한국형 원전의 국내·외 활용도 제고하라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던 교수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