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혁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춘향이 이야기를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광복절 다시 보는 조선의 문화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3호 [ 2021년 5월 18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어제까지 의사였던 사람이 고백합니다(팔자른외과의) 건국도 꼰대들이 했다는 걸 기억해야(전영준) “보루, 예술이 된 노무현” 괴랄한 5.18 전시회(나연준) 5.18 비난에 올인한 보수의 정치적 자충수(한정석) 5.16과 한국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주동식)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
¶글쓴이 : 임건순 -장화홍련전은 평북 철산지방에서 있었던 일. 철산은 중국이 코앞, 왜 사또가 죽어나갔을까? -실상은 그 자매의 원한보다 중앙집권제라는 전통 때문에 사또는 죽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 -한국사회 해부 키워드 “유교 ,농경문화, 중앙집권관료제, 무속”로 서구와 대조해 볼 수 있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장화홍련전. 평안북도 철산지방에서 있었던 일. 철산은 중국 코앞인 변방지역인디,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