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혁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춘향이 이야기를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광복절 다시 보는 조선의 문화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
¶ 김은희 -<오징어게임>은 룰에 지배되는 자본주의 계급사회 비정함을 한국문화 시각에서 고발 -게임 즐기는 상류층, 지시대로 따르는 중류층, 동물원 동물같은 하류층으로 인간 구분 -작가는 기훈과 상우를 비교함으로써 미국 대중 영화의 영웅 서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한국인들은 묻습니다. “이게 살 만한 세상이냐”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아주 긴 글을 쓰게 […]
¶글쓴이 : 노환규 –연주자들은 평생 자리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경우는 거의 없다 -의사, 교사, 소방관, 경찰관, 군인, 농부 등 제자리 지키기에 우리가 편안히 살 수 있는 것 -내부 정보 이용한 주식투자였다면, 후보 사퇴는 물론이고 철저한 검찰 조사 받아야 마땅 연주자들은 대개 평생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많은 사람들이 […]
¶글쓴이 : 주차간산 -알리바바를 시가 500조원 규모로 키운 입지전적 인물의 갑작스러운 퇴임 배경에 궁금증 -“국민투표로 대통령 뽑으면 마윈이 당선될 것.” 시진핑의 중국몽보다 ‘마윈몽’이 더 먹혀 -시진핑의 대대적숙청 화살 경제·연예계 향하고 구속·의문사 많아져 ‘소나기 피하기’ 평가 지난 9월 10일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