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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위안부 문제의 본격 토론 계기로 삼아야

    하버드대학 램자이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공동성명 -정식으로 법경제학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동료심사 등 적절한 평가 거쳐 게재승인 받은 논문 -상아탑에서는 ‘위안부 문제’처럼 사회가 터부시하는 주제에 대해서도 치열한 토론 할 수 있어야 -램자이어 교수 사과와 논문철회 요구하는 반학문적 망동, 중국 문화대혁명을 연상시키는 행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존 마크 램자이어(John Mark Ramseyer) 교수의 위안부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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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자이어 하버드 교수 ‘위안부’ 논문에 대해

    ¶글쓴이 :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 -램자이어 교수를 “노란머리 일본인” “친일파” “전범기업에서 돈 받는 자” 등 인종주의적 매도 -‘매춘부 계약이 아니라 일본 관헌에 의해 끌려갔다’고 반박하려면 그만한 증거 제시해야 한다 -반일종족주의자들의 소란, 위안부 문제로 국제적으로 일본 때리기에 실패한 최초 사례 될 것 지난달 28일 이후 약 2주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뉴스는 하버드 대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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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류석춘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규탄한다”

    ¶글쓴이 : 이영훈, 주익종, 이우연, 류석춘 -심각한 역사왜곡? 이영훈 등은 송영길이 고소한 그런 내용을 쓰거나 발언한 적 없다 -“위안부가 매춘부” “노무동원이 입신양명 기회” “독도는 일본 땅” 등의 발언 사실무근 -송영길 등은 허위 사실로 『반일 종족주의』 필자들과 류석춘 명예 훼손한 책임을 져야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이 주관하여, 지난 7월 2일(목) 국회에서 위안부·강제징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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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이 권력, 돈, 명예가 되는 금기사회

    ¶글쓴이 : 박동원 -마빈 해리스 “금기문화엔 단지 주술, 습속, 풍토적 이유보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이유들이 있다” -금기사회 대한민국. 독립운동, 위안부, 5.18, 노무현, 세월호 등의 언급은 거룩한 금기 깨는 행위 -박유하, 이영훈, 류석춘 교수는 금기를 건드려 역적이 되었다. 금기를 사수하는 건 진보가 아니다 90년. 소련을 망하게 하고 사회주의를 패퇴시킨 건 인간의 본성적 욕망이라고 나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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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마사’ 장기표 김해을 공천, 신의 한 수

    ¶글쓴이 : 길도형 -김해을에서 재선했던 김태호와 경남지사였던 홍준표는 공관위의 김해을 출마를 거절. 왜? -봉하마을 선거구였던 김해을은 친노문슬람 대깨문들의 성지. 통합당에게는 험지 중 험지 -지더라도 접전·선전하면 그 자체로 친노문 사이비 종교는 치명상을 입는 것, 탁월한 선택 장기표 공천에 대한 우파들의 원성이 난무한다. 사회주의자, 전향서를 쓰지 않은 채 우파 쪽에 기웃거리는 좌빨을 공천했다는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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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 내부 비판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되나?

    ¶글쓴이 : 정아재 -선동가에겐 선동가의 몫이, 종교인에게는 종교인의 몫이, 대중정당엔 대중정당이 몫이 있는 것 -내가 왜 까느냐? 싱하형 말대로 형이 다 애정이 있어서 패는 거다. 좀더 잘할 수 있지 않느냐고 -같은 편을 빨갱이홍오쉐리세작 취급하거나 아예 대놓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드는 새끼들까지 오늘 아침 신영복 틀딱빨갱이의 글귀를 새긴 테이블보를 치우며 한 생각(그 테이블보,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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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발언 사태에 대한 류석춘 교수 입장문

    ¶글쓴이 : 류석춘 연세대 교수 -매춘에 여성이 참여하게 되는 과정이 가난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 -같은 질문 반복하는 수강생들에게 “궁금하면 (학생이 조사를) 한 번 해 볼래요?” 물어본 것 -대학은 기존 지식 검증해 새로운 지식 찾아야. 강의실 발언, 교수-학생 토론·대화로 끝나야 최근 수업중 ‘위안부’ 발언으로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가 사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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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토론 요구 외면하면서 류석춘은 왜 죽이나

    ¶글쓴이 : 이우연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언급한 류석춘 교수에게 “너 잘 만났다”며 달려들어 해고 요구하나 -‘공창제’를 본격 제기하며 정대협 등에게 공개토론 요구한 이영훈 교수의 발언에는 왜 침묵하나 -본격적으로 위안부 문제 연구하지 않은 학자에게만 ‘하이에나’ 노릇하는 비겁한 짓은 이제 그만 정대협(정의기억연대)과 그를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비겁하다. 일본군 위안부를 말하면서 ‘매춘부’를 언급한 류석춘 교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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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6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61호 [ 2019년 8월 20일 ] www.road3.kr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101-2 이스턴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조국(曺國), 죽었던 세대가 악몽으로 부활하다(나연준) “10분만 따라하면 조국 패밀리만큼 한다”(Adrien Kim) 이영훈 “조국 교수, 피하지 말고 논쟁해보자”(이영훈) <반일종족주의>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영훈) 이한상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 비판에 대한 반론(나연준) 한국이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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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들은 ‘일제치하’는 이랬어요

    ¶글쓴이 : 홍택정 문명고교 이사장 –홍준표와 장제원, 일제하 국내사정과 노동시장 모르고 보수 정치인으로서 너무 가벼운 행보 -외종조부, 만주 대련조선소에 고향사람들 취업시켜 칭송 자자. 농민들에게 일본 취업은 희망 -일본 취업으로 노동의 정당한 대가 받아. 목욕 등 위생적 생활 경험하고 영화관람 등 혜택도 홍준표와 장제원은 나이가 어려서인지 일제하의 국내사정과 노동시장 취업에 관해 모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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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종족주의>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글쓴이 :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기존 역사 교과서, 교양서, 소설, 영화 등이 일제의 야만적 약탈성만 강조·부각해왔다는 점 지적 -연구자에게 “당신 왜 변했어” 묻는 것 옳지 않아. 변화하지 않은 연구자는 진정한 연구자 아닐 것 -전문 식견 없는 방송사 PD와 기자들이 자신의 선입견을 여론인양 포장하여 비방하는 게 옳은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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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마주해야 할 불편한 역사적 진실들

    ¶글쓴이 : 길벗 -청산리 전투, 일본군 1,200명 전사, 독립군 60명 전사라고? 일본측 기록은 일본군 11명 전사 -일본 농민들 조선쌀 수입 금지 요청. 조선총독부 “쌀 수출 금지, 조선 농민들 힘들어진다” 거부 -‘종군위안부 5천원 본가에 송금하고 2만5천원 저축’ 기록. 1942년 식모가 한 달에 11원 받아 진실을 외면하고 반일 종족주의에 찌든 애국자로 행세하며 대중의 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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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조국 교수, 피하지 말고 논쟁해보자”

    ¶글쓴이 : 이영훈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고 일본정부 주장 반복? “구역질 나는 책”이고 “부역 매국 친일파”라고?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밝힌 대로 개인의 천부적 자유에 기초해 건립되었음 일관되게 강조해와 -우리나라 법률 역사에서 사적자치 주체로 개인이 탄생한 것은 언제 어느 법률에 의해서인가? 얼마 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종족주의>에 대해 조국 교수가 사나운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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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 종족적 사고의 근원에 대하여(3)

    ¶글쓴이 : 정광제 이승만학당 연구원/한국근현대사연구회 고문 -성리학, 다양한 민족 문화와 접촉할 기회 차단. 현대에도 한국인 ‘우물 안 개구리’ 속성 개선 안돼 -노무현정부 이후 수면 아래 갈등 공공연히 드러내고 배타적 적대감정을 상대 공격하는 수단 삼아 -한국 민족주의, 중화사상의 화이질서와 샤머니즘이 특징. 종속과 혼돈, 부족주의의 ‘야만성’ 내포 이 글은 지난 7월 12일 필자가 이승만학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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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 광기’ 드디어 이우연 박사 테러까지

    ¶글쓴이 : 편집부 -반일 광기가 드디어 양심과 사상, 언론의 자유에 대한 부정과 폭력, 테러까지 이어지는 양상 -낙성대연구소 찾아온 남성들 “이영훈·이우연에게 물을 것 있다” “매국노 친일파 새끼” 행패 -방면한 경찰에 “현행범 왜 체포하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우리가 알아서 처리한다”는 답변 우리 사회의 반일 광기가 드디어 양심과 사상, 언론의 자유에 대한 본격적인 부정과 폭력, 테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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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 종족적 사고의 근원에 대하여(2)

    ¶글쓴이 : 정광제 이승만학당 연구원/한국근현대사연구회 고문 -소중화사상, 자신들만이 문명국이며 주변의 이민족의 국가들에 비해 문명의 수준이 높다고 자부 -청나라와 일본 ‘적대적 타자’ 동일시. 저항과 거부, 반감이 자주의식과 민족정서, 주체사상과 결합 –돈과 지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샤머니즘. 선과 악 가르는 절대자 없고 종족주의와 결합 이 글은 지난 7월 12일 필자가 이승만학당에서 강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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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반일종족주의 :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글쓴이 : 미래사 편집부 -위증죄와 무고죄가 일본의 천 배. 보험사기는 미국의 백배. 정부지원금 3분의 1이 새나가 -반일 종족주의 편승해 역사학계 수많은 거짓말 지어내. 한국의 정신문화는 악순환 되풀이 -토지조사 항의 농민 즉결처분? 비행장 건설 1천명 노무자 학살? <아리랑>의 악의적 왜곡 지금 이 나라는 경제, 정치, 사회의 모든 방면에서 언제 가시화할지 모를 잠재적 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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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용공 판결?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

    ¶글쓴이 : 이병태 -징용? 그 시대에 깨어있던 분들이 돈벌이 좋은 일본으로 발빠르게 취업해간 것이 정확한 실상 -일본인들 역시 조선땅에서 구입했거나 일구었던 주택과 기업 등 그대로 두고 일본으로 돌아가 -포항제철은 신일본제철 투자와 협력으로 가능했던 산업화의 초석. 거기에 대고 강제 몰수라니 일본의 경제 ‘보복’이 한국 정치인 특히 문재인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는 내 발언에 이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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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전 대학 신입생 수준인 문재인

    ¶글쓴이 : 김대호 -문통의 본래 생각 “한국은 미국식 발전모델 따라 높은 성장 이뤄냈지만 극심한 양극화가 과제” -수출 대기업, 지대 할당의 역할, 기업친화, 민간기업/이공계 인재 유치 등, 한강의 기적의 비밀 -30여 년 전 대학 신입생 수준, 촛불 군중 수준의 지력 가진 사람이 전제권력 쥐고 흔드는 나라 “한국은 미국식 발전모델에 따라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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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반중 자유화 시위와 ‘임을 위한 행진곡’

    ¶글쓴이 : 길벗 -홍콩시민 일부가 ‘임 행진곡’ 불러. 정작 5.18 단체나 인사 중에 홍콩 시위 지지 발언 없어 -‘임 행진곡’ 제창되려면 5.18의 실체적 진실 규명하고, 그 성격에 국민적 컨센서스 있어야 -좌파는 우리 근현대사 백년을 저항적 운동사로 해석. 5.18이나 ‘임을 위한 행진곡’에 집착 100만이 넘는 홍콩시민들이 자유민주화 시위로 홍콩 거리를 뒤덮었다. 유튜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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