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태그 결과

  • 용산은 정치의 중심에 서라 II 국정운영에 관한 기획이 필요하다

    ¶ 최광웅(데이터정경연구원 원장) -노태우 정부는 대선 공약대로 중산층 시대(보통사람들의 시대)를 열었다. -YS는 제대로 된 ‘국정 기획’의 머리를 빌리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한 정부였다. -문민정부 인사 실패의 주된 이유가 준비되지 않은 폴리페서를 다수 썼기 때문이다. (1) 국정기획에 관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가. 중산층 시대와 북방정책으로 성공한 노태우 정부 : (일반적으로 청와대 비서실장이 담당하는) 국정운영에 […]

    2022.8.15view: 218

  • 정치 의견 피력에도 용기가 필요한 사회

    ¶ 김영선 -공개적으로 정확하고 적확한 언어로 문 정부의 문빠 조빠 이재명 씨 비판하겠다 -민주당 지지하는 반민주적인 사람들이 학생운동 거들먹거리는 꼬라지가 우스워 -아주 징글징글하다, 정치 의견을 피력하는 데 어마무시한 용기가 필요한 사회가 <경고> 오프라인에서 문재인 정부(정확하게 문빠들)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국민의힘’ 지지하냐고 묻지 마시길. 지금까지는 조선 여인답게 횡설수설 웃고 넘어갔는데 오늘부터는 이런 이야기 들으면 […]

    2021.10.26view: 729

  • ‘이재명 소시오패스’ 의견의 합법성과 정당성

    ¶ 한정석 -“국민은 선거에 출마한 자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기할 양심과 표현의 자유가 있다” -문제는 논의된 이재명의 증상이 폐 질환 같은 것이 아니라, 정신적 질환 사안이란 것뿐 -이재명 언행에 대한 국민 상식적 의문 보편적이면 후보 명예는 국민 알권리 넘지 못해 나는 법 전문가가 아니지만, 상식에 비추어서 판단해 본다. 원희룡 부인은 정신과 […]

    2021.10.26view: 649

  • 윤석열도 유권자도 조급해하지 말자

    ¶ 박동원 -잘 모르면서 똥고집 피우고 국정과 정치에 개념 전무한 문재인같이 무능한 인간은 아닌 듯 -내년 대선은 ‘닥치고 정권교체’. 사람보다 교체에 더 의미를 둠으로써 선례를 쌓는 게 중요 -선거 캠프, 수많은 용병이 결합한 조직. 합을 맞추는 데 6개월 이상 걸려. 조급해하지 말자 1. 난 윤석열이란 인간을 잘 모른다. 그저 전해지는 말 […]

    2021.7.15view: 678
  • No Image

    식물 야당 안하고 탄핵의 강 건너려면?

    ¶글쓴이 : 임형빈 -소위 우익의 선거 담론 중 물정 모르는 무식한 말 “박근혜 찍었던 표만 다시 결집시키면 이긴다” -유승민, 김세연 류의 착각은 당을 장악하면 그 당 지지세가 자신들에게 그대로 온다 생각하는 것 -식물야당 안 만들고 탄핵의 강 건너는 확실한 방법? 탄핵 생각 나는 인간들 얼굴을 안 비추면 돼 1. 젊은 표를 끌어모아야 […]

    2020.5.7view: 523
  • No Image

    막말 프레임 이기려면 메세지 승부로

    ¶글쓴이 : 주동식 -전국의 우파 시민들은 한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는 ‘메시지’를 포기해야 할까요? -서구갑 4.20% 득표는 가장 높은 지지율. 광주에 분명히 존재하는 우파 유권자들 투표 나서게 해 -이념전선이 형성되면, 우파승리는 시간문제. 여당과 언론의 막말 프레임은 허접한 이미지빨 공세 21대 총선 광주광역시 서구갑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의 득표율은 82.18%입니다. 광산을 민형배 […]

    2020.4.19view: 943
  • No Image

    어랏? 사전투표용지 이송과정 부실하네

    ¶글쓴이 : 정성민 -투표용지가 시건장치 없는 궤짝에 담겨 노출된 채 이동. 행여 장난질이 있다면 헌정질서 문란 -선관위는 시차기간 보관장소의 관외투표함 담당자와 경계일지를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보관장소 내 CCTV 설치 안 할 이유 없다. 선관위는 대책수립 내역을 반드시 브리핑해야 한다

    2020.4.13view: 1068
  • No Image

    한국의 선거, 철학이 없으니 춤이나 춰야지

    ¶글쓴이 : 우원재 -정치 본질과 무관한 율동뿐인 선거. 좌우 분열 심한 나라에서 차별성이 없는 공약집이라니 -보수주의 자유주의 대변 정당 없어. 철학 빈곤하니 토론하고 경쟁하는 민주주의 작동 못해 -남는 것은 선, 도덕, 정의와 같은 ‘옳고 그름’의 대립 뿐. 당면한 현실 문제들은 멀어지게 돼 (지난 지방선거 때, 야근 후 집에 와서 아내와 산책하며 주고 […]

    2020.2.9view: 658
  • No Image

    희망없는 정치, 한 유권자의 비극

    ¶글쓴이 : 홍대선 -좌도 우도 끝났다. ‘우’는 사대강, 세월호, 촛불과 함께 일전에 끝났고 ‘좌’는 지금 끝나고 있다 -드라마틱한 농지개혁부터 급박한 산업화 시대까지 1, 2차 산업 기반으로 성장, 고착화한 좌우 -똥맛 카레냐, 카레맛 똥이냐? 희망없는 정치 시대의 모욕감. 그래도 이 땅에서 태어난 걸 감사 1. 희망은 없다 좌도, 우도 끝났다. 인정할 […]

    2020.1.20view: 452
  • No Image

    당이 승리하려면 ‘Service’개념 확보하라

    ¶글쓴이 : 한정석 -정치도 Service업종. 정치 상품 구매도 ‘정치 효용’이 갖는 시장원리로 결정. 구독경제와 유사 –평판에 신경써야, 시민단체나 커뮤니티 활동가, 지지 그룹들과 채널 구축하고 항상 소통해야 -지지자, 유권자를 정치상품 개발과 모니터링 참여에 적극 유도. 궁극적으로 공동 운명체 지향 한국당이든, 보수당이 승리하려면 ‘Service’개념을 확보하라. 이제는 정치도 일종의 Service업종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자유주의 정치론 중에는 […]

    2019.12.30view: 810
  • No Image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국회의원 선거제도

    ¶글쓴이 : 길벗 -심상정의, 심상정에 의한, 심상정을 위한 선거제도라 불리는 ‘연동형 비례제’ 심각한 문제점 -좌우 각 진영 지지자들, 자기 진영에 유리한 결과 얻기 위해 ‘전략적 연대’ 꾀할 가능성 농후 -독일과 달리 우리나라 정당 페이퍼 당원이 대부분. 소속 정당 정강도 보지 못한 당원들 많아 민주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평화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올린 ‘지역구 225, 비례대표 75 […]

    2019.12.3view: 2041
  • No Image

    프로듀스X101, 요식행위 투표에 답정너 오디션

    ¶글쓴이 : 강영모 –연예기획사들에게 유흥업소 접대받고 시청자 투표조작한 <프로듀스X101> CP와 PD 구속 –사실상 조작 선거였던 1981년 12대 대선 연상. 당시 야당, 선거인단 후보등록에도 어려움 –방송계 투표조작이 과거보다 더 꼼꼼히, 더 은밀히 조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씁쓸한 현실 ‘프로듀스X 101’ 안모 PD 등 구속…소속사 접대 정황 2019년 11월 6일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

    2019.11.19view: 452
  • No Image

    불법은 아니다? 그게 정의라는 의미인가

    ¶글쓴이 : 홍주현 -법은 정의 담보하기 어려워. 주로 법원 판결에 불만 컸는데, 이젠 의회에서도 비슷한 사태 전개 -조국 청문회, 법원 재판과 흡사. 법을 위반했다는 증거 대지 못하자 모르쇠 하는 태도로 정당화 -모든 일을 법과 국가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실제 법 집행 통솔하는 자의 힘이 커질 수밖에 괴한에게 아내와 아이를 무참히 잃은 평범한 […]

    2019.9.10view: 621
  • No Image

    90년대생이 투표장에 온다#19_유튜브 세대

    ¶글쓴이 : 강지연 -카카오가 취업시장에 인기있는 건 연봉이 아니고 직원들이 하고 싶은 걸 장려해 주기 때문 -태극기부대 빨리 정리해야. 당보다 극성 지지자들 잘못이 훨씬 커.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 -20대 정치? 유튜브와 댓글 빼면 거짓말예요. 똑같은 컨텐츠도 유튜브로 보면 더 재밌어요 1993년생. 확고한 유승민 지지자. 서울 소재 유명대학에서 영문학과 미디어 전공. 과외.학원강사를 거쳐 […]

    2019.7.23view: 476
  • No Image

    목민심서의 ‘아전’이 지금의 공무원

    ¶글쓴이 : 김대호 -철밥통 임금 또 올라, 가파른 연공임금체계 따른 호봉 승급분까지 6~7% 정도는 오르겠구나 -“아전은 백성을 논밭으로 삼아””아전을 단속하지 않고서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는 없다” -생각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논쟁도 사라지고, “뭉치자, 싸우자, 죽이자, 이기자”만 고창하나? 내년 공무원 임금 2.8~3.3% 오를 듯 가파른 연공임금체계에 따른 호봉 승급분도 있으니 대충 […]

    2019.7.23view: 597
  • No Image

    90년대생이 투표장에 온다#18_보수는 품격

    ¶글쓴이 : 강지연 -미인대회 성 상품화? 대학시절 추억쌓기로 출전. 내가 좋아서 한다는데 왜 3자가 왈가왈부? -다주택자는 불로소득? 열심히 노력해서 번 돈. 요즘 부동산 공부하는 젊은이 얼마나 많은데 -보수는 품격. 여가부는 웃길 뿐이지만 장자연 스캔들은 사회악. 꼴통 보수, 이제 사라져야죠 90년대 초반에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서울 소재 대학 예체능 계열을 전공한 4년차 방송계 […]

    2019.7.16view: 907
  • No Image

    정직성 vs. 투명성, 뭘 선택해야 하나

    ¶글쓴이 : 이병태 -트럼프는 사실 과장 왜곡하지만 자신의 내면적 욕구에 대해 투명.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 있어 -메이 총리 등 정치인과 공무원들, 거짓말 않지만 투명하지도 않아. 함께 사업·협상하기 어려워 -투명성과 정직성 모두 갖춘 사람 드물어. 양자택일 한다면 투명한 사람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 우리는 사람들의 진실성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여기 중요한 […]

    2019.6.18view: 1092
  • No Image

    보수가 고치지 못하면 망할 고질병

    ¶글쓴이 : 한정석 -여론조사가 고객 눈치 보느라 일부 엉터리일 수 있지만 계속 엉터리면 그들도 사업을 접어야 -국회의원에게 애국심 필요? 유권자에게 애국심 있어야 그들도 국민 따라 정치서비스 하는 것 -호남 국회의원들이 빨갱이? 영호남 대결의식이 호남인들의 생각을 진영으로 묶는 경향 강해 1. 모든 여론조사는 엉터리다. 단 우리에게 유리한 결과는 진실이다 ⇒ 여론조사가 클라이언트의 눈치를 […]

    2019.6.17view: 498
  • No Image

    문제는 경제라고? 관건은 정당일체감

    ¶글쓴이 : 한정석 -경제 나쁘면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불리하다? 경제 때문에 총선에서 1당 교체된 사례 없어 -2016년 새누리당 한달만에 지지자 20% 이탈. 공천 불공정성, 지배의 정당성에 문제 제기 -탄핵 찬성한 바른당도, 불복하는 애국당도 통합한다? 국민들에게 어떤 정당 일체감을 줄까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어떤 이유로 지지하던 정당을 바꾸거나, 혹은 계속 지지하게 되는가?” 실증 […]

    2019.5.27view: 869
  • No Image

    연동형 비례대표제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정리 : 편집부 -유권자 선택과 무관한 인물들이 검증 절차도 없이 특권 누리고, 어마어마한 국정 발언권 얻어 -당적 변경도 못하는 의원이 의원인가? 국민보다 자기 공천 준 특정정치인에게 책임지는 존재 -소수의 정치낭인들이 담합해 국정에 개입하고, 개인의 정치 입신 도모하는 데 가장 좋은 장치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에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

    2019.3.20view: 6483
이전112/2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