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 –장애인의 사랑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으면서도 작가의 정치질에 큰 화도 났던 드라마였다. –드라마로 멋지고 예쁘게 포장하니 장애인의 삶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지 않았나? –가장 화나는 것은 소중한 주제를 비겁한 정치질이나 하는 저들에게 빼앗겼다는 점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했다. 장애인의 사랑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으면서도, 드라마 […]
¶글쓴이 : 박정자 -프랑스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사건이었던 16세기 종교전쟁 그린 영화 ‘마고 여왕’ -신구 교도 갈등 봉합하고 화합 도모하려던 정략결혼이 살인과 약탈, 강간과 방화로 번져 -앙리 4세, 신교 버리고 구교 선택. 종교의 자유 보장한 낭트 칙령 선포해 종교전쟁 종식 불에 탄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니 이사벨 아자니(Isabell Adajni)가 주연을 맡고 파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