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의길] 16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0호 [ 2021년 9월 1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이 ‘경기지사’ 못놓는 진짜 이유(윤석열 캠프) 이재명은 후보직 내려놓고 검찰 조사 받으라(장기표) KBS는 조폭 출신 사업가 대변 방송인가(KBS노동조합) 고발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오정환) ‘1953 금성 대전투’가 문제되는 진짜 이유(이아린) 진짜 청년정치를 […]

  • 추미애 강성욱의 법무부 ‘안봐도 비됴’

    ¶ 길벗 -폭우를 쫄딱 맞으며 무릎 꿇고 우산 받친 수행비서가 내 아들이었다면 심정이 어쨌을까 -자신은 엄숙한 브리핑하는 것이고, 직원의 행동은 몸을 사리지 않고 진력을 다하는 것? -직원이 자존심·인격 무시당하며 근무한 반인권적 사건. 과잉 의전이라기보다 노예 근무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아프간인 특별기여자들이 입소한 직후 강성욱 차관이 이들에 대한 초기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하는 현장에서 […]

  • 미군 철수 후 부활하는 아프간의 영웅들

    ¶ 이아린 -소련군에 저항해 승리했고 탈레반에 맞섰던 전설의 무자헤딘 지도자 ‘아흐마드 샤 마수드’ -아들과 후예 무자헤딘, 미군 철수 후 탈레반에 맞서 유일하게 항전 결의하고 군대 결집 중 -북부동맹 주도했던 전통 이어받아 판지시르 중심의 반탈레반 저항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1. 아흐마드 샤 마수드, ‘판지시르의 사자’로 불렸던, 아니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불리는 남자. […]

  • 아프가니스탄의 부족정치 간과한 대가

    ¶ 박동원 -미국이 실패한 핵심 원인은 그곳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집단 정체성을 간과했다는 점 -탈레반은 이슬람일 뿐만 아니라 민족운동 성격도 지녀. 탈레반 일원 대다수가 파슈툰족 -전쟁으로 고통 받던 아프간 사람들이 탈레반 지지한 건 무법천지에 안전 가져왔기 때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카불을 점령한 이후 이런 저런 포스팅들이 올라오는데 거의 단편적이다. 작년에 발간된 에이미 추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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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당신이 어떻게 가야 후손이야?”

    ¶글쓴이 : 고성혁 -1920년 공개 재판, 피고인에게 할 말 하게 해. 그런데 21세기 한국은? “감히 거역? 사퇴해~” -할일 없는 공무원들이 여러분을 샅샅이 감시하는 세상이 옵니다. 한번도 경험 못한 나라 구현 -가야 재조명하라는 어명 따라 국가 예산 따먹기 경남 지자체들 가야문화재 등재 노력 결과는 “최후의 일각까지 독립 의지 밝혀라”… 창간 첫해부터 3·1운동 공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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