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윤성 -타인보다 우월하고 싶고 지배하고 싶은 욕망을 잘 억제, 타인과 어울리며 살아야 교양인 -욕망의 절제 없는 노출이 관행적이면 구성원의 신뢰 깨져 갈등이 증가하는 위험사회 돼 -개인 억압하는 도덕주의보다 페어 플레이 문화 정착. 패자·약자 향한 갑질은 불이익 줘야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남보다 우월하고 […]

¶글쓴이 : 홍기표 -‘감의 천국’을 지배하는 주체가 ‘사회적 평균감각’. ‘감의 천국’을 헤쳐나가는 것은 결국 ‘전투감각’ -자동차처럼 위험한 물건을 인간의 불완전한 육체·정신적 능력에 맡기고도 이 정도로 굴러가다니 –축적의 시간 거쳐서 나중에 평생 동안 자기가 살던 동네에서 욕먹을 수 있는 그런 용기가 있어야 1. 사회의 본질은 김밥천국 아니 감의 천국 소설인지 영화인지 아니면 […]

¶글쓴이 : 이언주 -조양호 회장 별세, 문재인정권과 계급혁명에 빠진 좌파운동권들이 죽인 거나 다름없어 -좌파 운동권이 사회적책임투자 이해 못하고 기업 협박하고 국유화하는 데 악용한 사례 -정권 교체가 망가뜨린 경제 되살릴 수 있을까. 얼마나 시간과 노력 들까, 암담한 마음만 재계 “조양호 회장 별세, 우리 사회의 큰 손실” 조양호 회장의 별세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글쓴이 : 홍기표 -고위직과 하위직은 필요한 자질과 행동패턴 다르다. 고위직이란 ‘지휘 노동을 행하는 사람’ -지휘 노동은 매우 힘든 영역.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버거운 감정노동. 책에서 배우기 어려워 -부가가치-분업체계로 연결된 현대적 과업수행에서 지휘노동은 갑-을, 을-을 사이에도 발생 인간의 등급을 나누는 것은 아니지만, 고위직과 하위직은 요구되는 자질과 행동패턴이 다르다. 여기서 고위직이란 용어는 ‘지휘 노동을 행하는 사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