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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논란 재해석(7) 김성수와 현준호 #5

    ¶글쓴이 : 신광조 -현준호, 창평 영(English)학숙에서 어린 시절 공부. 송진우, 김성수, 김병로, 백관수 등이 동문 –1943년부터 영암 서호 간척지 공사 착수. 그렇게 세운 학파농장에서 5천여 명의 고용도 창출 -“나는 부끄럽지 않다. 친일 한다고 비난받아도, 못살고 배고픈 사람들 먹이기 위해 최선 다해” 김문희 할머니와 얘기하던 도중 잠깐 담배를 피고 돌아오자 할머니는내 명함을 찬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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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논란 재해석(3) 김성수와 현준호

    ¶글쓴이 : 신광조 -김성수, 同鄕이고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송진우, 백관수, 현준호 등과 마음 터놓고 교분 -인촌, 열세살에 장가 들어. 신부는 창평의 선각자인 고정주의 따님 光錫. 신랑보다 다섯살 연상 -늘 인촌의 편이었던 부친 “저 놈이 돼도 크게 될 놈이니 내버려 둬라. 두고 보면 알게 되느리라” 仁村 김성수 죽마고우 撫松 현준호 일가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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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양성 운동과 인촌의 길(4)

    ¶글쓴이 : 주익종(낙성대경제연구소) -김성수 등 자산가와 지식층, 해방 후 한민당 결성. 좌익과 싸우며 이승만 도와 대한민국 건국 -민족문제연구소 등 김성수와 김연수를 ‘친일’로 판정. 보훈처는 김성수의 건국훈장 서훈 취소 -독립운동사에서 실력양성파 지우면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세운 나라로 정당성 상실 대한민국의 Founding Fathers를 사수(死守)하자 김성수를 비롯한 유력 자산가, 지식층 출신의 민족주의자들은 1945년 해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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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양성 운동과 인촌의 길(2)

    ¶글쓴이 : 주익종(낙성대경제연구소) -당대의 가장 뛰어난 실력양성운동 실천가는 호남의 대지주 인촌 김성수, 수당 김연수 일가 -이재에만 열중하지 않고 구한말 애국계몽운동 적극 참여. 호남학회 활동, 신식학교 설립도 -한글학자 이희승, 제헌헌법 기초한 유진오 등 최고 수준의 지식인들을 교사와 교수로 채용 실력양성운동의 최고 실천가- 고창 인촌 김성수 일가 도산과 춘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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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범을 아버지로 모시는 민주당(2)

    인종청소를 부추기는 이른바 민족주의자들 ¶글쓴이 : 이종화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조직국장 -김구가 죽인 것은 일본군인 아닌 민간인. 해방 전 암살 위주 활동이 해방 후까지 이어져 -서인→ 송시열의 노론→ 친일파→ 보수세력에까지 이어진다는 민족주의자들의 환타지 -대구와 4.3학살 주역인 조병옥이 현재 민주당 홈페이지 ‘우리의 발자취’ 한가운데 사진 이승만에 반해 김구는 첫 독립운동이 국모(명성황후)의 복수를 위해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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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범을 아버지로 모시는 민주당(1)

    ¶글쓴이 : 이종화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조직국장 -1945년 한민당과 1955년 민주당은 뭐가 다른가? 10년의 역사 버린 환부역조(煥父易祖) -한민당의 1대 당수격인 송진우와 2대 당수격인 장덕수를 암살한 배후에는 김구가 있었다 -김구, 이승만 김성수 등을 “구차한 안일 위하여”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매도 기업에서 회계를 분식(粉飾)하여 ‘사기’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디 기업만이겠는가. 인간사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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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 김용옥의 해방전후사 인식

    ¶글쓴이 : 강영모 -도올 김용옥 “해방 이후 미군이 자생적인 인민위원회 탄압하고 친일파 다시 중용했다”고 주장 -북에선 인민위원회가 공산정권 수립의 주역. 남에선 불법화 후 빨치산투쟁, 제주4.3 등을 주도 -도올은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고 ‘동아시아 30년전쟁’ 강의를 했는가. 학자 자격 의심스러워 2006년 도올 김용옥이 광주mbc에서 ‘동아시아 30년 전쟁’이라는 강의를 했다. 그는 “해방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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