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달의 미국 이민#31 소액재판 법정투쟁기(10)

    ¶ 봉달 -“베스트바이 직원이 정확히 영어를 문제 삼은 건 아니지만 계속 의사소통을 문제 삼으니” –스몰클레임 하느라 쓴 돈이 얼만데요. 등기우편 보내고 소환장 법원에 파일링하는 비용도 -“악덕 대형 비지니스에 맞서 다른 소비자의 권리를 지켜준 영웅적인 행위라나” 난리난리 법원 줌 대기실에서 한 10분 멍때리며 페북 눈팅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화면이 바뀌더니 다른 사람들과 함께 […]

  • [제3의길] 146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6호 [ 2021년 6월 8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최명길이 광해군 신하의 구명에 나선 이유(박동원) 이준석 당대표 되어도 ‘탄핵의 강’ 못건너(김대호) 민주주의에서는 ‘정권교체’가 중요하다(박동원) 세대교체란 유훈정치의 종말이다(임건순) ‘국힘 입당’한 윤석열이 반기문이 되지 않으려면(홍기표) 군대 급식 부실? 병이 먹는 밥, […]

  • 봉달의 미국 이민#30 소액재판 법정투쟁기(9)

    ¶글쓴이 : 봉달 -확인서 제출 않고, 소환장과 함께 소송 서류 모두 첨부됐다는 걸 증빙하지 못한 두 가지 실수 -“정식 재판 시작하기 전에 분쟁을 조정하는 절차 있습니다. 의무사항 아니니 거부해도 돼요” -성깔 판사님 “무슨 일을 그렇게 해? 조정할 때 이런 일 생기면 백업플랜이 있어야 할 거 아냐” 곰곰히 생각하니 뭔가 걸리는 게 있기는 했다. […]

  • [제3의길] 144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4호 [ 2021년 5월 25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향했습니다”(김영환 전 국회의원) 5.18에 돌아보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 #1(주대환) 차라리 ‘동탁’ 이재명이 칼춤 추는 게 낫겠네(임건순) 변방지식인의 왜곡된 광주정신과 보수정당 대호남전략(나연준) ‘늙은 좌파’ 김부겸의 ‘임꺽정식 세계관’(홍기표) 이준석에 대해 […]

  • 봉달의 미국 이민#29 소액재판 법정투쟁기(8)

    ¶글쓴이 : 봉달 –“코로나 때문에 재판은 모두 줌으로 해요. 예외는 없으니 이 방은 못들어옵니다.” 허거걱 어쩐다 –“오늘은 베스트바이가 나와있네. 근데 진행된 게 없구만. 미스터봉 서류 제대로 전달한 거 맞아?” -폰팔이들한테 엿먹은 것도 모자라 판사한테도 혼나고 완전 동네 병신 된 것 같았다. 슬프고 비참 코로나 판데믹 이후 법원에서 모든 절차를 줌으로 진행한다는 얘기는 이미 […]

  • [제3의길] 14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41호 [ 2021년 5월 4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5.18 북한군 투입설에 반박하려면(주동식) 이대남이 가장 보수적이라는 건 국가위험신호(손경모) 이재명의 위험한 발언,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눈물”(이병태) 여성할당제와 현실 왜곡하는 진중권(한정석) 우리 정치는 지지율에 목숨을 건다(박동원)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처방_7] 부동산 투기 등#27(전용덕) […]

  • 봉달의 미국 이민#28 소액재판 법정투쟁기(7)

    ¶글쓴이 : 봉달 -베스트바이 매니저 새끼 이죽거리던 표정 생각하니 분노 에너지가 모랄로 전환돼 게이지 만땅 -소환장, 셰리프가 피고 본인에게 직접 건네야. 법원에 등록된 special server 메신저 대행 가능 -소환장 꼼꼼하게 작성해 메신저업체 시켜 베스트바이에 전달. 이제 손해액이 691불로 늘어나 베스트바이 매니저 새끼의 얼굴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내 자신을 다잡았다. 그 이죽거리던 표정을 생각하니 […]

  • [제3의길] 139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9호 [ 2021년 4월 2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형사법원에서 만나는 페미니즘(손경모) 민주노총과 싸우겠다는 정치 지도자 없나(임건순) 류근 씨, 인턴제도 악용은 과연 누가 하고 있나요(길벗) 네 윈의 미얀마 vs 박정희의 한국(신승민) 여론조사로만 대표 뽑는 게 정당 민주주의?(윤주진) 그러니까 까자고, […]

  • No Image

    봉달의 미국 이민#27 소액재판 법정투쟁기(6)

    ¶글쓴이 : 봉달 -소환장 법원에 제출할 때 6불, 우편으로 20불 들었으니 이제 총 손해액은 무려 616불이 됐구먼 -이번엔 만반의 준비 마쳤으니 마음이 든든했다. 훗 베스트바이 새끼들아 오늘이 니들 제삿날이다 -소액재판은 법알못 무지렁이들을 위해 만든 제도일 터. 그런데 복잡하고, 어렵고, 메뉴얼도 없다 저번 코로나 사태 전에 갔을 때처럼 번호표를 뽑을 필요는 없었다. 비대면 […]

  • [제3의길] 137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7호 [ 2021년 4월 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투표율이 높아져야 우파가 이깁니다(이아린) 우리는 지금도 명(明)나라와 싸우고 있다(임건순) 자본, 노동, 데이터가 국경 넘는 시대의 선거권(한정석) 전세계적으로 좌파는 늘 망했다(김태호) 대통령은 중국식 신용제도를 염두에 두었나(손경모) 김상조–박주민, 부동산 정책에 길이 남으리라(윤주진) […]

  • 봉달의 미국 이민#26 소액재판 법정투쟁기(5)

    ¶글쓴이 : 봉달 -미국 판사님께 your honor 꼭 붙이고, 용모 단정해야. 영어 윽엑거리는 외노자의 이중삼중고 –“미스타 봉, 당신 피고 불렀어? 베스트바이 어디 갔어? 안 데려오면 기각(dismiss)시킬 거야” –“봉 vs 베스트바이 케이스는 10월에 다시 청문한다. Zoom에서 나가.” 내가 뭘 잘못 들었나? 원래 소액재판의 경우 접수한 뒤 1~2개월 정도 있으면 청문(hearing) 절차가 시작된다. 내 […]

  • No Image

    [제3의길] 136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6호 [ 2021년 3월 3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나는 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나(조용수) 개인의 삶도 정권의 명운도 인과 필연(박동원) 5% 박빙 우세, 언론 믿다가 큰코 다칠라(김성회) ‘조선구마사’ 사태와 한국사회 추방문화(이병태) 신냉전 시대, 한국은 현존하는 아시아의 미국(손경모) 연재 [한국경제 […]

  • No Image

    [제3의길] 135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35호 [ 2021년 3월 2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한국사회의 프론티어 상실과 국가주의(우원재) 농업경찰? 문재인도 못 지키는 법 왜 만드나(이병태) “윗물은 맑다”, “거의 다 이긴 것 같다”는 이해찬(윤희숙) 정치자금, 대한민국 정치인의 천형 혹은 족쇄(박동원) 피디수첩과 퇴보좌파들의 성인지감수성(김태호) 연재 [한국경제 진단과 […]

  • No Image

    봉달의 미국 이민#24 소액재판 법정투쟁기(3)

    ¶글쓴이 : 봉달 -베스트바이 아닌 스프린트와 직접 해결하는 arbitration 중재 절차가 계약서에 깨알 같이 -통지문과 증빙자료 계약서상 주소로 보내. 수령 확인되는 메일, 서류 봉투 배송비만 20불 -매달 21.25불 나온다는 증거는 폰팔이 자식이 계약서 추가서류에 적어놓은 구절이 유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찾아보기 시작했다. 소비자 분쟁이 발생하면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하는가. 직장동료들은 같이 분노하면서도 […]

  • No Image

    봉달의 미국 이민#23 소액재판 법정투쟁기(2)

    ¶글쓴이 : 봉달 -내가 외노자 영어한다고 이러는구나. 영어에 서투른 고객 잘못으로 떠넘기고 지들은 도망가려고 –앵무새 대본 읽듯 처음부터 상황 설명 반복하자 “유감이지만, 본사는 그런 일 처리하지 않습니다” –“니가 아무리 애를 써봐도 소용없을 거야. 헛짓거리는 그만 둬(Stop beating the dead horse)” 그때 감이 좀 왔다. 이놈이 지금 내가 외노자 영어한다고 이러는구나. 영어에 서투른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