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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의 최후의 승자’가 말하는 초심

    ¶글쓴이 : Ivy Lee -드라마 속 사마의 특징 “첫째도 인내, 둘째도 인내” 때를 기다리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것 -전국시대, 나와 가족 지키고자 삼가고 삼가지만, 한번의 확고한 결단으로 위나라 권력 쟁취 -피바람 일으키며 건국의 기초 닦지만, 달라진 사마의에게 동생은 “초심 있느냐” 묻고 떠나 “你的初心还在吗?” (아직도 초심이 남아있습니까?) 얼마 전 한 달 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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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은 군략가라기보다 행정의 달인

    ¶글쓴이 : 이순철 -제갈량 조조 유비가 청소년기에 책상에만 앉아 맹자왈 공자왈 공부만 했을 모범생들이었을까 -실제 사업을 하면서 경험을 정리, 시행착오와 반성의 경로를 통과하면서 공부한 경험주의자들 -제갈량은 법가 재상의 계보에 넣으면서 소하 같은 후방행정의 달인으로 재평가하는 것이 적절 나는 경험주의 인식론을 신뢰합니다. 그 오래된 기원은 부처님의 ‘와서 검증해 보라’입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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