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강지연 -안티 페미 대통령이 파시스트 소리 듣지 않도록 미리 반페미 여론 조성하는 성평화연대 활동 -김주혁 고인 능욕, 박진성 시인 무고, 곰탕집 사건 등 부나방 짓들 보고 안티 페미로 돌아서다 -페미니즘 ‘여왕벌’ 현상, 메두사·설현 등 예쁘고 날씬한 여성이 평범한 다수 여성 이용하는 것 이제까지 이런 귀인은 없었다. 이것은 실존 인물인가, 가상캐릭터인가? […]
¶글쓴이 : 이순철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박정희를 ‘고교평준화 실현’한 사회민주주의 정치인으로 재인식 -10월 유신의 힘이 아니면 고교평준화 불가능. 발전국가 주도에 의한 국민의 내적인 힘 결집 -중화제국 영향력 강화로 한국민 의사가 정치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 구조가 고착화되기 직전
¶글쓴이 : 주대환(‘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 -유시민·심재철 포함된 서울대 지하서클연합 ‘무림(霧林)’ 좌장에 노회찬과 인민노련 활동도 -‘대한민국은 문제가 매우 많은 나라, 그 체제 도와주는 미국과 자본주의도 부정적’으로 판단 -한국의 자본주의 경제는 왜 이리 빠르게 발전할까? 농촌에 ‘지주-소작농 관계 없다’는 충격 이 원고는 필자가 진주교육대학교의 초대를 받아 5월 22일 인문특강을 한 강연요지입니다. 3회로 나누어 […]
¶글쓴이 : 강지연 -단골 미용실 원장의 속사포 랩 “외국인들이 그런대요. 너희 나라는 노조 때문에 망할 거라고…” -“우리나라는 이미 틀린 것 같아요.” 나랑 성향이 맞는 분을 만나서 확인하니, 야아~ 기분조타아 -“버스에서 음료 마시면 안돼? 할 일 안하고 쓸데없는 일만 하는 박원순” 발언에 승객 모두 조용 월급쟁이 치고는 페북 발언 수위가 세다 보니 날 ‘어그로꾼’으로 […]
¶글쓴이 : 김대호 -자한당이 독립군 때려잡던 친일부역세력과 전두환 등 민주탄압 세력의 후예라는 대깨문 사고 -대깨문의 문재인 지지 근거, 비전·대안·국정능력 아닌 오로지 한국당과 이명박근혜 대한 극혐 -좌파독재 시비는 어리석어. 폭정과 실정으로 낯도 못들고 죽어가는 놈들에게 생명수 부어주기
¶글쓴이 : 이우연 -1944년 경 조선의 방직여공 월급 30엔 이하. 위안부 중에는 3만 엔 이상 송금한 사람도 -생활안정자금, 의료비 등 계속 지급. 국민들의 기부금에 일본재단에서 1억원 수령하기도 -조선인 노무자, 급여 정상 수령. 박정희, 노무현 정권에서 3번까지 보상받았는데 지금 또 [단독]매달 생활비 받지만… 위안부 할머니 ‘텅빈 통장’ 눈물 조선인 일본군위안부는 일차적으로는 당시의 […]
¶글쓴이: 강지연 -경쟁 강조하는 자본주의에 반감 갖고 좌파 지지. ‘광우병’ 겪고 난 뒤 속았다는 생각에 우파로 -자유한국당·남자 욕하면 재밌다고 깔깔. 이명박이 환경정책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면 ‘갑분싸’ -한국 여성들은 권리 찾고 싶어하지만, 선진국처럼 남성과 동등한 의무 찾으려 하지는 않는다 1992년생. 소형호텔 호텔리어로 1년 동안 근무하다가 지금은 이직 준비중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주재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
¶글쓴이 : 김대호 -586, 제주 4.3과 여순사건의 발단과 전개 과정 모르고 야만적인 진압과 장렬한 저항만 기억 -국민이 주권자인 자유민주공화 남한, 시작 미약했지만 창대해져. 체체의 유전자 차이의 결과 -자유민주공화체제의 유전자를 만들어낸 5.10총선거의 역사적 의의를 우리는 너무 과소평가 5월 10일 오후 4시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제헌의원선거 71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1948년 5월10일 총선거와 주권자의 […]
¶글쓴이 : 이순철 -광주5.18은 민주화 운동이라고 규정됐지만, 천안문은 중국정부에 의해 분명한 폭동으로 규정 -사노맹은 <노동해방문학>을 통해 광주5.18을 ‘민족민주변혁을 향한 봉기’라고 계급적인 해석 -시민들 무기 반납하고 도청 지하에 설치된 폭약 기폭장치 제거. 여기에서 중국과 다른 길 열려 https://youtu.be/Mp7c_l0CNOs 극히 미미한 듯 하지만 매우 큰 차이를 말하고 싶습니다. 빠리꼼뮨은 이제 역사가 되었기에 자유롭게 […]
¶글쓴이 : 강지연 -저도 보수지만, 보수정당은 싫어요. 20대 여성에게 자유한국당은 딱 일베의 이미지일뿐 -경제학 수업 들으며 보수정책 필요하다고 확신. 분배보다 성장, 평화보다 힘의 논리 중요 -2% 제외한 대다수 남성들 조건은 여성들만큼 가혹한데 남녀갈등 구조로 번져 안타까워 드디어 여학생 섭외에 성공했다.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서울 출신 1994년생. 만 25세. “나도 보수지만 […]
¶정리 : 주동식 -“산불 당시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들과 술마셨다” 유튜버 주장에 청와대 “가짜뉴스 강경 대응”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행적 분 단위로 공개하라”고 압박했던 기준 자신에게도 적용해야지 -신문의날 행사에서 건배한 후 5시간 후 모습 나타낸 문재인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모습이었지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났을 때, 문재인 대통령은 무얼 하고 있었을까. […]
¶글쓴이 : 한정석 -항공업, 안보·군수와 밀접. 노선, 속도, 안전, 요금 등 정부 규제와 통제로 이익 내기 어려워 -박정희가 떠맡긴 대한항공을 해운업의 수익으로 지키며 글로벌 항공사로 키워낸 한진그룹 -연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기업가치 제고가 목표이지 국민공감이나 사회정의 실현 아니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문제는 회장의 경영능력이 아니라, 집안 사정이었다. 원래 한국의 항공업은 이익을 내기 어려운 […]
¶글쓴이 : 한정석 -김영삼, 김대중 세력 커졌지만, 그들도 초기엔 반공보수·건국보수. 김대중도 ‘북괴’ 표현 사용 -‘따라잡기’ 방식의 산업근대화, 개인의 창의나 인적자본 개념 없어. 집단주의·권위주의에 익숙 –건국보수와 산업보수 밀려나면서 이승만과 박정희도 함께 묻어가. 박근혜라는 약한 고리 붕괴 도올의 이승만 폄훼론과 이에 분노하는 우파의 대결을 보면서 속이 쓰리다. 도올의 이승만 폄훼론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
¶글쓴이 : 임건순 -사회의 스피커 이용해 시진핑 찬양. 천안함 ‘패잔병 새끼들’ 운운하며 일방적 역사해석 강요 –사회의 구루? 중국 망상에 따른 개벽, 비서구화-중화문명 편입에 바탕한 우리의 내일 떠들어 –‘솔직하게’가 아니라 ‘정직하게’, ‘좋은 게 좋은 거’보다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 가르쳐야 나에겐 도올 비판이 쉬운 일이 아니다. 도올이라는 사람이 있었기에 ‘동양철학도 재미있고 […]
¶글쓴이 : Zachäus Sük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회고 ‘정말 미남이었다.’ 16살 어린 신부 노라노도 깜짝 놀라 -중포부대로 오키나와로 출정해 신부와 생이별. 전범 재판 무죄 후 돌아와보니 이미 이혼 진행 -수학교사 거쳐 사병 입대. 한국 포병의 아버지로 활약. 과학계 발전 기여했으나 ‘친일파’ 딱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의 첫남편이었던 신응균 장군은 무척 […]
¶글쓴이 : 길벗 -‘빨갱이’ 용어가 일제 잔재이고, 3.1운동 사망자가 7,500명? 한심한 초딩 수준 역사인식이라니 -국사편찬위원회도 3.1운동 사망자 934명이라는데. 후쿠시마 사망자 1명→ 1368명 왜곡 과장 -박정희가 친일파라면 일제시대에 흥남시청 농업계장-농업과장까지 지낸 문재인 아버지는 뭔가 문재인은 3.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또 사고를 쳤다. 역시 문재인과 청와대 86 운동권 꼴통들의 무지와 무식은 어디 가지 않았다. […]
¶글쓴이 : 이우연 -외국인들 1904년에 완공된 경부선으로 부산서 서울까지 오면서 “나무 한 그루 못 보았다” -일제 식민지기 조림 82억 그루, 236만 헥타 vs 해방후 50년 동안 55억 그루, 224만 헥타 -국사학자들 “총독부가 임야 수탈” 주장. 해방 당시 남조선 민유림 92%였는데 그게 수탈? 놀라지 마시라! 조선 개항 이후, 1910년 이전에 조선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
¶글쓴이 : 이우연 -해방 전 10대 여성근로자 월급이 1억 원 넘었다고? 일은 한 번 하고 돈은 네 번까지 받는다고? –한일협상 때 해당 한국인에게 직접 주겠다는데, 한국정부가 알아서 주겠다며 굳이 끝까지 우겨 -조선 노동자들이 서둘러 귀국하느라 안받았던 돈 일본정부에 공탁. 인당 평균 1개월 임금 미만 미쓰비시 강제징용 피해자 심선애 할머니 별세(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