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의 ‘꽈당’에서 떠올린 박인환과 김수영

    ¶ 길도형 -인민군에 징집되었다 포로가 된 김수영을 종군기자 박인환이 보증해 미군 통역 생활 -박인환은 김수영이 싸구려 모던 감성 타박하며 대놓고 모욕줘도 한사코 김수영 챙겨 -경주 이씨 종중서 절한 이재명 보고 윤석열도 파평 윤씨 시조 용연서 출사표 읊을까? 박인환은 다섯 살 연상 김수영이 늘 그 싸구려 모던 감성을 빈정거리며 타박하고, 대놓고 그것도 시(詩)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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