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역사가의 낭만-강만길의 억지

    ¶ 홍승기 -한반도를 일본으로부터 분리한 조치는 결코 연합국이 조선병합을 침략으로 인정했기 때문이 아니다. -‘이미 무효’ 부분은 한국과 일본이 해석을 달리할 것이 예정된 이른바 ‘불합의의 합의’에 해당한다. -이왕가로 격하되었다 하나 순종 직계는 천황가의 일족인 왕족으로, 형제들은 공족으로 대접받았다. 어느 역사가의 낭만 강만길 선생의 글을 읽다 보면 역사가의 인식에 갸우뚱할 때가 많다.『강만길의 내 […]

  • 양계초의 ‘조선 망국’ 분석(2)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망국 1기는 메이지 유신과 청일전쟁, 2기는 러일전쟁, 3기는 안중근 의거, 4기는 합병 –일본의 조선 정책은 수십 년간 일관. 계획 세우고 나서부터 그에 따라 행하고 일사불란 –일본은 위로 장교로부터 아래로 병졸에 이르기까지 모두 직책따라 함께 협력하고 노력 1910년 9월 14일에 중국의 개화사상가 양계초는 「일본병탄 조선기」를 썼다. 이 글은 64페이지에 달하는 […]

  • 국외중립 선언과 이용익의 오판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중국 지푸(芝罘)에서 ‘국외중립 선언’. 러시아-일본 평화 결렬될 경우 엄정중립 천명 -일본군 들어오자 구중궁궐은 텅 비었으며 조정 대신들도 숨기 바빠. 나라 꼴이 엉망 -“열강으로부터 보장받지 못한 조약 쓸모없어. 개혁하지 않으면 멸망할 수밖에 없어” •국외중립선언 1904년 1월 21일에 고종은 중국 지푸(芝罘)에서 기습적으로 ‘국외중립 선언’을 하였다. 그 내용은 러시아와 일본 간에 평화가 […]

  • [제3의길] 169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9호 [ 2021년 11월 2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의 노동 이사제 공약은 ‘독극물’(최대현) 정치적으로 꺼냈다 정치적으로 결론낸 사건(길도형) 설거지론과 페미니즘과 여성성(女性性) : 주동식 다문화와 페미니즘#5. PC주의와 다문화정책(윤현규) 페미니즘, 지옥은 오고있고 피할 수 없다(손경모) [리뷰]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

  • 러일전쟁 이기고 외교에서 패배한 일본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일본군이 모스크바까지 밀고온 것도 아니고 지금 전선은 만주. 승자도 패자도 없다” -“배상금 요구는 무리. 전쟁이 재발한다면 일본은 엄청난 전비(戰費)를 더 써야 할 것” -일본은 1895년 청일전쟁으로 중화질서에서, 1905년 러일전쟁으로 서구 지배 탈피 1905년 8월 9일부터 미국 동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에서 러일 회담이 시작되었다. 일본 대표는 고무라 주타로 외상, 러시아 대표는 […]

  •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제2차 영일동맹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일본이 먼저 강화 요청. 주미일본공사, T.루스벨트 대통령 만나 강화 주선 부탁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아시아 순방 외교 사절단이 일본·필리핀·중국·조선 순방 –“미국은 영일 동맹의 일부. 공식 조약 없어도 미국이 우리의 동맹임을 상기해야” 1904년 2월 8일에 러일전쟁이 일어났다. 러일전쟁은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의 싸움인 ‘0차 세계대전’이었다. 영국을 대리하여 일본이 러시아와 […]

  • [제3의길] 167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7호 [ 2021년 11월 9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정권 교체,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습니다”(윤석열) “5.18을 정치 이권투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호남대안포럼) 민주당 일당독재의 기념비, 광주 지하철(주동식) 녀성부와 페미, 광년이 언냐들의 개소리(임건순) 김만배가 공모지침서 작성 前 요구한 7대 요건(김진욱) […]

  • 러일전쟁(6) 일본이 승리한 이유#3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첩보전의 선봉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일본공사관 무관이었던 아카시 모토지로 -가폰 신부, 레닌, 크로포트킨, 플레하노프, 소설가 막심 고리키 등 광범위한 접촉 -“아카시는 홀로 만주의 일본군 20만 명에 필적하는 전과를 올렸다”는 평가까지 러일전쟁의 승리요인 중 하나는 일본의 첩보전이었다. 일본은 불안한 러시아 정국의 틈새를 파고들어 혼란과 반정부 시위 공작(工作)을 한 것이다. 첩보전의 선봉은 1902년 […]

  • [제3의길] 166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6호 [ 2021년 11월 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누가 야당 후보 되든 민주당 재집권은 막아야(오광조) 위드코로나 시대엔 공수표 없어져야(조용수) 이 나라를 선비와 무당의 나라로 만든 586(김화랑) 대통령 선거는 시대정신을 드러낸다(윤주진) 다문화와 페미니즘#3 다문화 정책의 부작용(1)(윤현규) 연재 철학사 여행 […]

  • 러일전쟁(5) 일본이 승리한 이유#2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1902년 영국-일본, 러시아의 남하 저지하는 영일동맹 맺어. 영국 최초의 동맹조약 -유대 자본, 일본 해외 국채의 절반 이상 매입. 유대 금융인, 일본 정부 최고훈장 받아 -1905년 1월 러시아 항복. “뤼순 함락, 1453년 이슬람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비견”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세 번째 이유는 영국과 미국의 지원이다. 1902년 1월 30일에 영국과 […]

  • [제3의길] 165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5호 [ 2021년 10월 2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골드워터 룰’과 소시오패스 이재명(노환규) 설거지와 동탄 자살률과 엔지니어 기질(Ivy Lee) 다른 생각 용납 않는 끔찍한 한국사회(오광조) 내년 대선, 호남 표는 기대하지 말라(주동식) ‘독립운동 정신’과 북한과의 비교(김은희) 미국이 전두환에게 직선제 관철시켰다?(한정석) […]

  • 러일전쟁(4) 일본이 승리한 이유#1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인구, GNP, 인당 국민소득 등 러시아가 압도. 군사비와 육·해군 규모도 비교 불가 -일본의 와신상담, 러시아 방심, 영국·미국의 일본 지원, 러시아 분열 공작 등 작용 -레닌 등 사회주의자들 “항복하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둘 생각을 하지 말라”고 선동 러일전쟁(1904.2-1905.9)에서 일본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한 제국주의 열강들은 거의 없었다. 열강들은 일본이 승리하자 ‘동양의 기적’이라고 […]

  • [제3의길] 164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4호 [ 2021년 10월 19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오광조) 다문화와 페미니즘#2 외국인 유입 정책(윤현규) 대한민국 건국과 호남(1) : 주대환 SLBM 공개 발사와 종전선언이 불러올 결과(손경모) 한국에서 리버테리언 실험은 실패했다(한정석) ‘손바닥 왕(王)’ 어설픈 대응이 일 […]

  • 러일전쟁(3) 한반도 분할 점령론의 대두

    ¶ 김세곤 (역사 칼럼니스트) -일본, 1903년 8월 러시아에 ‘만한교환론(滿韓交換論)’에 기초한 6개 조문 협상안 제시 -1904년 2월 선전 포고 없이 러시아 공격. 일본의 이익선(利益線)인 한반도 점령이 목표 -“독립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주권선 수호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이익선을 보호해야” 1903년 4월 러시아의 용암포 점령 사건 이후 일본은 개전론(開戰論)이 일어났다. 하지만 협상론도 대두되었다. 8월 12일에 일본은 […]

  • [제3의길] 16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3호 [ 2021년 10월 5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그 옛날 봉천동 철거 깡패와 유동규(길도형) 조국과 이재명,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우(홍기표) 박근혜 탄핵, 이제 완전히 이해되었다(정규재) 과도한 복지가 국가 몰락을 부른다(윤주진) 경기동부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1(임미리) 출산율과 다문화, 페미니즘의 연관성#1(윤현규) […]

  • 러일전쟁(2) 영일 동맹과 러시아의 용암포 조차

    ¶ 김세곤 (역사 칼럼니스트) -러시아, 동청철도 보호를 구실로 1차 8만 명, 2차 16만 명 출병. 만주 전역 점령 -영일동맹, 일본의 특수 이익 보장. 독일·프랑스 대일 참전 불가능. 러시아는 고립 -러시아, 만주 철병지역 재점령하고 병력 증파. 1903년 압록강 삼림 채벌에 착수 1900년 6월에 의화단 사건은 만주에도 파급되었다. 7월에 의화단은 요양지방에서 철도를 파괴하고 러시아 […]

  • [제3의길] 16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2호 [ 2021년 9월 28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위례 신도시에도 비슷한 의혹 있었다(김진욱)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윤석열) 이대남이 ‘깡패 페미니즘’에 분노하는 이유(손경모) 봉이 이선달 님 화천대유로 행복하십니까?(최재형) 이재명은 태생적 포퓰리스트에 아가리 파이터(나연준) 성남은 아수라장 한국 경제의 축소판(Ivy […]

  • 러일전쟁(1) 해양-대륙세력 격돌한 ‘0차 세계대전’

    ¶ 김세곤 (역사 칼럼니스트) -해양-대륙 세력의 싸움인 ‘0차 세계대전’. 영국 대리해 일본이 러시아와 그레이트 게임 -원나라 때부터 이어오던 백련교 계통 의화단, ‘扶淸滅洋’ 기치로 배외(排外) 운동 전개 -‘북경의 55일’ 당시 서구열강 군대들 약탈행위. 일본군은 기율 지켜 ‘동양의 헌병’ 평가 러일전쟁(1904.2-1905.9)은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의 싸움인 ‘0차 세계대전’이었다. 영국을 대리하여 일본이 러시아와 벌인 그레이트 […]

  • 겨우 1세기 전 대한제국 망국의 풍경(2)

    ¶ 김세곤 (역사칼럼니스트) -1910년 8월 4일 밤 총리대신 이완용의 비서 이인직이 통감부 외사국장 고마쓰 방문 -이인직, <만세보>에 ‘혈의 누’ 연재. 1894년 청일전쟁 때 평양전투 배경으로 한 작품 -“역사적 사실에서 보면 병합이란 결국 종주국을 중국에서 일본으로 옮기는 것.” 발언 1910년 8월 4일 밤 11시에 총리대신 이완용의 비서 이인직(1862~1916)이 통감부 외사국장 고마쓰 미도리를 방문했다. […]

  • 러일전쟁 앞둔 일본군 대참사 그린 ‘핫코다산’

    ¶ Zachäus Sük -러일전쟁 대비하기 위한 일본 육군 제8사단의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대참사 그려 -다른 장소에서 훈련하던 31연대 병력들, 무사히 귀환. 대부분 러일전쟁에서 전사 -군대 혹한기 훈련 시청각교육 교재로 많이 활용. 쇼와 시대의 치열함 느끼는 대작 오래간만에 일본영화를 보았습니다. 1977년 개봉한 ‘핫코다산’이라는 영화인데 지금은 고인이 된 타카쿠라 겐, 탄바 데츠로 같은 배우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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