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은 정치의 중심에 서라 III 통치의 핵심은 정무, 정무에 충실하라

    ¶ 최광웅(데이터정경연구원 원장) –연합정치는 선거에서 뿐만 아니라 국정운영과 개혁 추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인사로 말하면 동종교배 인사보다 이종교배 인사가 성과가 더 높을 확률이 많다. –대선 출마 때 약속한대로 네 편 내편 따지지 않고 찾는다면 인재풀은 넘친다. (1) 반대편을 내 편으로, 국민을 통합하라 가. 국민통합을 위한 연합정치를 우선 추진해야 한다 : 연합하면 승리하고 […]

  • 사회지도층, 지배층의 자식들이 한국에서 살면 좋겠다

    ¶ 임건순 -대한민국과 자기 자식의 미래와 직결되고 운명을 같이 할 사람들이 공적 권력을 쥐어야 한다. -내 새끼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 -대한민국의 운명과 내 가족, 특히 내 새끼들이 운명을 같이 할 사람들이 주로 사회지도층이 되길. 에지간 하면……. 장,차관. 국회의원, 장군, 법관, 교수 이런 사회지도층, […]

  • __제헌헌법 제86조,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 황선우 – 농지개혁은 천민 출신들에게 일할 땅, 그리고 자유를 줬다. – 농지개혁은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기적’의 의미도 갖는다. – 대한민국에서 ‘이승만’과 ‘김성수’라는 뿌리는 지켜지고 있을까? 조선의 신분제는 언제 폐지됐을까? 1894년 갑오개혁? 형식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백성들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다. 양반 출신들이 여전히 한반도의 땅을 착취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천민 출신들이 땅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

  • 철학사 여행 7. 소크라테스의 생애

    ¶ 정광제 -억센 인상 풍기는 짤막한 체구와 넓은 머리통, 납작한 코. 흡사 막노동꾼과도 같은 모습 -격의없는 문제부터 시작, 점차 깊은 뜻이 담긴 문제로 파고들어. 진지한 사유태도 보여 -덕(德)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진리를 획득할 수 있는가? 최선의 국가는 어떤 것인가 등 •독배를 마시는 순간 아테네 출신의 소크라테스는 조각가인 아버지와 산파였던 어머니와의 사이에서 기원전 470년에 […]

  • 행복 추구권과 행복의 조건(2)

    ¶ 김주성 한국교원대학교 명예 교수 -행복 추구권은 근대인 특유 권리, 행복을 자기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 표현 -내가 내 재산 주인이 됨으로써 계약의 자유가 나오고 자유시장이 시민사회를 대표 -경제적 자유란 빈곤을 극복할 제일수단. 경제적 자유와 행복추구권은 동전의 양면 근대 사회에서는 모두 평등해졌으므로, 모두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었다.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었으므로, […]

  • 이대남이 ‘깡패 페미니즘’에 분노하는 이유

    ¶ 손경모 –입건되면 죄인 취급 당해. 검경은 검증기관이 아니라 기계처럼 죄를 만들어내는 곳 -무책임한 여자의 감정 해소용으로 수많은 남자들이 감방 들어갈 번호표 받고 대기중 –우리 모두 노예이고, 사회는 거대한 감옥. 뻔뻔한 법조인이 정치하는 참상이 눈앞에 “그날 하루가 다른 것으로 너무 신경 쓰여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누가 앞에서 상의 부분을 손바닥으로 만져서 신경이 […]

  • 인턴들에게 응급의학과 추천해야 하나

    ¶ 조용수 -“교수들 지들 놀려고 대신 일할 노예를 필요로 하지. 자기 과 비젼 있다고 사기나 치고” -“트집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날 주시하는 사람이 내가 지금까지 살린 환자보다 많아” -“나한테 의사 추천해 달라고? 나보다 잘하는 놈이 어딨다고. 자존심이 무척 상하더라” “이 새끼가? 낚시하지 마라. 안 속는다. 내가 응급의학과 좋다고 하면 나 욕할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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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87체제의 자유화 담론(5)

    ¶글쓴이 : 김주성 전 교원대학교 총장 -신분·인격의 평등 보장하는 가치가 자유. 사회주의자들, 평등 주장하며 자유 소홀히 여겨 -정치, 경제, 교육, 언론 등의 자유화와 자유동맹의 강화가 포스트87체제의 정책 기조여야 -건국과 산업화의 주역들이 목적론적으로 추구했던 자유주의를 존재론적으로 현재화해야 신분과 인격의 평등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에서 확보된다. ‘사람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 Men are born free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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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대한민국 제2독립 선언서

    3.1 운동 101주년, 자유대한민국 제2독립 선언서 ¶글쓴이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101년 전 선대들이 피땀으로 세운 자유의 나라, 문명의 공동체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의 위기 –법원·헌법재판소마저 특정 세력이 농단. 지사적 의기의 지성, 역사적 소명의식의 관료도 실종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운명 공동체’라 선언하며 중화 조공체제로의 편입을 부끄럼 없이 시사 2020년 3월 1일 우리는 탑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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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포기하면 안돼요, 환자 볼 때도”

    ¶글쓴이 : 조용수 -세상에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나를 믿어? 여권 없이 해외여행 나가는데… 친구들은 다 아는데 -낙오하면 버리고 갈 게 틀림없다. 이역만리에서 하나뿐인 노예에게 버림받다니. 기구한 내 팔자 –“거봐요. 마지막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니까요. 환자 볼 때도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됩니다” 기관지 내시경을 배울 기회가 생겨서 서울을 다녀왔다.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내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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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씨 사회혼란 그만 조장하고 물러나세요

    ¶글쓴이 : 임건순 -과거사·이념·진영의 노예로 살라며 분열·갈등 조장. 남녀, 한일, 세대 간에 증오와 혐오 부추겨 -안보 허물고 군인들에게 모욕 주고 한미일 해양문명세력 아닌 대륙야만세력 편입, 중국몽 추구 -문재인씨 물러나시오. 얼마나 더 사회를 혼란과 내전 상황으로 몰아넣어 후퇴시킬 생각입니까 아래 글은 철저히 뇌피셜일 뿐이니 뇌피셜로 봐주시면 됩니다. <필자> 안녕하세요 저는 저술일을 강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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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군함도’의 거짓말과 팩트

    ¶글쓴이 : 이우연 -1939~45년, 하시마에서 사망한 조선인 64명, 일본인 382명. 일본인 사망률이 훨씬 높아 -하시마 조선인 노동자 중 가족 있는 경우 많아. 노예의 자식이 학교 다니는 경우도 있는가? -2년짜리 계약 ‘노예’도 있나? 더 오래 일하라고 조선에서 가족까지 불러주는 게 노예라고? 1. 영화 <군함도>는 조선인들만 일하고, 일본인들은 그들을 향해 채찍질, 몽둥이질, 총질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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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은 괴물과 노예를 만든다

    ¶글쓴이 : 우원재 -교도관 역할 참가자들로부터 언어폭력과 강압적 행동, 공격적인 감정 변화 등이 나타나 -“당신은 당신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아무도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 그 실험의 결론 -끊임없이 자신 이끌고, 경계하고, 반성하고, 고쳐나갈 줄 아는 위대한 개인이 바로 구원 1. 스탠퍼드 감옥 실험이라는 것이 있다. 스탠퍼드대학교의 필립 짐바도 심리학 교수가 1971년에 실시한 실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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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도 아는 기초도덕인데…

    ¶글쓴이 : 손경모 -친구 지갑이나 휴대폰 뒤지는 애들. 기초 신뢰도 없는 그런 사람에게는 작은 일도 줄 수 없어요 -배움이 짧아서 무시당하는 게 아니에요.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짐승같은 짓 하면서 너무 당당해 -하는 일이 잘 안되고 개선이 안되면 어디 가서 도움 구할 게 아니고, 자기자신을 돌아봐야 돼요 대학을 나왔지만 무학자보다 못한 인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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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청년들이 슬프다

    ¶글쓴이 : 주동식 -신세대 아줌마의 초라하고 슬픈 모습을 보면서 고귀한 신분이 비참한 처지에 있는 것을 보는 느낌 –청년들이 경비나 안내를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찬란한 젊음이 그런 일에 소모되는 것이 정말 슬퍼 -비극이 조카뻘 아줌마에서 시작, 자식뻘로 이어져. 손자뻘들까지 586의 노예가 되지 않을지 걱정 내가 처음으로 우리나라 세대가 교체됐다고 느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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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와 황하가 만든 서양과 동양 (1)

    ¶글쓴이 : 주동식 -지중해는 다양한 문명이 거래하고 소통하는 강력한 교통 인프라. ‘고대의 고속도로’ 명칭 얻어 -육지라면 고정적인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 가능하지만, 바다로 떨어진 지역이라면 이게 어려워 -그때그때 거래하는 관계에서 ‘계약의 정신’이 사회 내부에도 작용하고 법치와 ‘개인’이 나타나 서양문명에도 다양한 요소가 섞여 있고, 동양문명도 마찬가지지만 지리적인 요소만 따져보면 서양문명은 지중해의 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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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이 밑바닥 경제를 알어?

    ¶글쓴이 : 길도형 -자영업자나 영세 사업체 사장들은 요즘 같아서는 집에 생활비라도 갖다 바치는 면피조차 힘들다 -출판계, 제작과 소모용품 비용 줄이니 신간 출시 텀이 길어지고, 자금 회전 느려지는 악순환 심화 -우리 그냥 쪽박 차는 게 어떨까요? 연방제를 하더라도 남북이 어느 정도 수준이 맞아야 할테니까 1. 자영업 식당의 경우 어제는 퇴근길에 집사람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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