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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북한군 침투설이 불러온 파문

    ¶정리 : 편집부 -지만원, 광수 작대기 등 근거로 1980년 5월 광주에 북한군이 침투해서 폭동 주도했다고 주장 -황장엽, 김일성의 침투 거부 증언. 북한군 왔다고 증언한 탈북자들, 김일성 얼굴이라도 봤을까 -보수 우파는 호남에 대한 증오심 벗어야. 호남 제대로 비판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변화 지난 8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지만원을 불러 가진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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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가 지만원보다 당당해져야

    ¶글쓴이 : 강영모 -5.18 당시 신군부가 계엄령 내렸는데, 600명 북한군인이 삼엄한 경비 뚫고 침투했다? -국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생포한 포로가 있었을 텐데, 600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5.18유공자 명단 비공개 빌미로 지만원 등이 설치는 것. 광주가 나서서 명단 공개해야 2019년 2월 8일 국회에서는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북한군 개입 여부를 중심으로)가 있었다. 여기서 발표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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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에게 음수사원(飮水思源)이 필요하다

    ¶글쓴이 : 강영모 -정부 ‘새로운 100년’이라는 표어와 함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홍보 -북한, 3.1운동 실패로 평가하며, 임시정부 존재 의의 부정. 당의 지도가 없어서 실패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 대충 지나가. 48년 정부수립 없었으면 문재인정권 없다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다. 정부는 ‘새로운 100년’이라는 표어와 함께 이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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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김구? 웃기디 말라우”

    ¶글쓴이 : 김영선 -북한 “임정, 인민의 피같은 돈 낭비하고 파벌싸움이나” 비하. 게다가 이승만과는 전쟁까지 -김구와 김규식은 북한의 침략을 우려하는 사람들한테 “북한은 남침할 의지도 없다” 설레발 -십만원권 지폐에 김구 넣는다든지 이상한 짓을 하면 각목 들고 조폐공사에 시위하러 갈 것 [만물상] 잘한 결정 ‘건국 100년 안 쓰겠다’ ㅋㅋㅋ 재미난 부분에서 남·북한이 삑사리가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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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혈통, 그거 웃기는 거 아닌가?

    ¶글쓴이 : 정성민 -김정은이 백두혈통이라며 공부 좀 했다는 매체, 언론, 지식인들이 띄워주기에 여념이 없어 -KGB문서 “김성주, 일제시기 붉은 군대 중위로 근무하면서 빨치산 동태 보고하던 자” 기록 -이현상 “김성주는 언제부터 왜 김일성 됐는지 명백하지 않고 투쟁 경력 확실치 않다” 발언 알건 알고, 추앙을 하든지. 김정은이를 두고 요새 워낙 백두혈통, 백두혈통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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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국공합작의 귀추는 어떻게 될까

    ¶글쓴이 : 정성민 -2018년 9월 19일. 대한민국의 완전한 무장해제 서면약속이 이번 항복회담의 화룡점정 -“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언제라도 밀고 내려 오십시오. 국군은 이상 막지 않겠습니다” -위장된 평화선동에 홀려 사태 파악 못하는 군중들의 근거없는 자신감과 오만, 기대심리 2018년 9월 19일. 대한민국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서면약속하는 것으로 이번 항복회담은 화룡점정에 이르렀다. 군사분야 합의서 어디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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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절의 역사가 아니라 화합의 역사를

    ¶글쓴이 : 강영모 -1919년 건국설 주장하면 북한과의 정통성 경쟁 피한다? 1948년 건국설은 친일파 옹호다? -이승만은 임시정부 대통령과 주미 외교위원장을 지내. 부통령 이시영은 신흥무관학교 교장 -북한은 임시정부 부정. 임시정부에 참여했던 분들 숙청하고 스스로 임시정부 흔적들도 지워 우리나라는 건국시점이 1919년이냐 1948년이냐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내년이 건국 100주년이라고 하고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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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과 김구의 악수를 보고싶다

    ¶글쓴이 : 강영모 -김구나 이승만 모두 항일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이후 임시정부 계승한 정부 수립 주장 -의열투쟁을 중시한 김구, 외교활동 강조한 이승만 등 각각 중국과 미국의 협력을 이끌어내 -갈등보다는 화합을 위해 광화문에 김구와 이승만이 서로 악수하는 동상이 세워지길 바란다 김구 선생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이승만 박사는 미국에서 놀고먹다가 왔으며 남북분단을 고착화하였으며 독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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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수립과 건국절 논란의 전개

    ¶글쓴이 : 강영모 –건국 시점 놓고 임시정부수립일이냐 정부수립일이냐 놓고 진행된 갈등 여전히 미해결 상태 -80년대 학번 국사교과서 집필자들의 반미감정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수립 부정적으로 묘사 -공산권 붕괴되면서 수정사관 지닌 역사 학자들이 김일성 대신 김구 내세운 게 문제의 출발 우리나라는 건국에 대한 시점을 놓고 논란이 있다. 건국의 시점을 놓고 임시정부수립일인 1919년 4월 11일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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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체제의 조건과 원교근공책(遠交近攻策)

    ¶글쓴이 : 최재기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북한정권. 핵을 지키다가 고사할래, 핵을 버리고 개방하여 살아남을래? –주사파가 전체주의 체제로 통일하려고 나서면 남한 국민 대다수가 저항에 나서 내전 불가피 –한미동맹 해체? 김정은 전제정권의 생존을 위한 주장. 김정은 정권의 연명은 어차피 불가능 북미회담을 앞둔 요즘 이른바 ‘북한문제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고,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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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인구교환으로 상호 체제안정 이루자

    ¶글쓴이 : 최재기 –스탈린은 한국전쟁에서 어느 누구의 승리도 원하지 않고, 중국과 미국의 소모적 전쟁만 원했다 –인류의 선배들이 봉건 신분제와 전제정 체제 타도하고 만든 공화정은 인류 보편의 가치 지닌다 –인구교환협정을 맺어 남쪽의 주사파 세력과 북쪽의 자본주의 추종세력을 100만명씩 교환하자 “지배하는 자와 지배받는 자가 있기 때문에 정치가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이태리 공산당 지도자였던 […]

  • 쏘련 기행(11) 모국어 개념과 용어들이 너무 낯설다

    ¶글쓴이 : 주동식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으로 소집되어 퇴계원 근방까지 내려왔다가 부상 입고 후송, 쏘련으로 -“김일성집단과 북한은 사회주의 아니다. 쏘련 지식인들 사이에서 북한정권은 비웃음의 대상” -사진·주소도 없는 아쉬움. 지금쯤은 세상 떠나셨겠지. 살아계신다 해도 무슨 차이 있겠는가? 리진 선생의 개인사도 들을 수 있었다. 선생은 북한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으로 소집되어 퇴계원 근방까지 내려왔다가 부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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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국이 개최국이라고 말할 수 없는 평창올림픽

    ¶글쓴이 : 강영모 -평창올림픽, 대한민국이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국호, 국기, 국가를 제대로 사용 못해 -대한민국은 1948년 유엔이 한반도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 북한은 1991년에야 국가로 인정 -북한은 우리나라가 평창올림픽에 참가를 허락해주고 동시 입장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이번 평창올림픽에 우리 대한민국이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국호, 국기, 국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참으로 굴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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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신년사에 숨은 함정

    ¶글쓴이 : 강영모 -김정은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대표단 파견 언급하자 문재인은 국무회의 발언을 통해 환영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평화통일방안 제의하고 우리가 비상계엄 해제한 이틀 후 불법 전면남침 -2016년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 강조. 통일부 화답했지만 북한은 며칠 뒤 핵실험 2018년 1월 1일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대표단을 파견할 것을 언급하였다. 그러자 2일 문재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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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제 린저를 얼마나 아시나요(2)

    ¶글쓴이 : 박광작 -자신의 히틀러 찬양시 알려지자 “쓰지 않았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결국 ‘히틀러 풍자시’라고 변명 -김일성 초청으로 10차례나 북한 방문하며 환대 받고 김일성 숭배용 여행기록 남기는 문화공작원 노릇 -혼외자로 출생한 둘째 아들, 자기를 고아원에 맡겼던 엄마에 의해 버림받았다는 절망 속에서 괴로워해 2011년까지 숱한 독일인들과 자신의 아들까지도 속여넘긴, 히틀러와 김일성 그리고 독재자 호메이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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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제 린저를 얼마나 아시나요(1)

    ¶글쓴이 : 박광작 -NL 등 우리나라 좌익들은 루이제 린저가 미화했던 ‘김일성 왕국’이 이상향 샹그릴라와 같다고 믿었다 -루이제 린저의 모든 행동과 작품들은 거짓과 자기 미화의 병적인 두뇌 구조에서 만들어진 위선의 산물 -‘인간의 얼굴을 가진 사회주의’, ‘북한에는 형무소가 없다’, ‘범죄 자체도, 가난도 없다’며 북한체제 미화 히틀러와 김일성을 추종, 숭배했던 독일의 여성 소설가 루이제 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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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 과대평가는 이제 접어야 한다

    ¶글쓴이 : 박준현 -일제치하 지식인들은 공산당이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전위라는 점, 스탈린 치하 소련 상태도 몰랐다 -김구는 이북 공산당원들을 자신들이 민족적인 정열로써 접근하면 진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착각 -김구 김규식의 평양회담 참가는 5.10선거 의미 추락시키고 우익세력 분열과 정치 분위기 경직 낳아 영화 <범죄도시>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대장 김창수>를 보러 중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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