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 봉달호 -중국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다가 지금을 명-청 교체기쯤으로 인식하는 엉뚱한 사람도 생겨난다. -이럴 때일수록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말할 줄 아는 능력자들은 말할 줄 모르는 무지렁이보다 백배는 비겁하고 책임이 무겁다. 한중수교 이전에 중국어 전공자들은 별로 알아주지 않았다. 대학마다 중어중문학과는 있었지만 중‘語’보다는 중‘文’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아 […]

  • 윤석열과 이재명, 좌파와 우파의 근본적 차이

    ¶ 임건순 –이재명 자기 철학 뚜렷. 다만 그게 사악함. –우파는 비전 생각 없음. 좌파는 방향성이 확실. –우파는 망국행 비둘기 좌파는 망국행 KTX 윤석열 자기 철학 없음. 시대정신에 대한 통찰 역시 1도 없음 이재명 자기 철학 뚜렷. 다만 그게 사악함. 그리고 국평오들이 뭘 원하는지 냄새 맡는데 개코. 국평오들이 그 때 그 […]

  • 역사의 전환기를 살고 있다는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

    ¶ 이병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세상의 혼란스런 모습들 때문이기도 하다. –산업화시대와 자유민주주의적 가치관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모습이 너무 많이 눈에 띈다. –4차산업혁명을 시대 전환기적 현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나는 사회의 흐름, 변화를 읽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것은 사회의 많은 이슈에 […]

  • 한반도 근현대사를 근대화의 거대한 도정으로 리모델링해야 한다

    ¶ 주동식 – 좌파들은 이념적 추상화 수준이 높고 그에 따른 부수효과로 정치적 상징자산의 구체화 수준도 앞선다. – 우파의 열세 극복은 우선 근대화 측면의 거대 히스토리 창출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핵심 화두는 민족, 근대, 진보 등 세 가지다. 이재명과 문재인이 갈등하고 척진다고 해서 그 지지자들도 갈라서서 싸울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

  • 근대·민족·진보는 우리 역사의 삼위일체

    ¶글쓴이 : 주동식 -근대화 거부했던 위정척사파, 매우 다양한 변종 낳아. ‘꼭 서구 방식이어야 하느냐’는 질문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정서는 한방 미신, 주사파, 친북종중, 반미반일 흐름으로 남아 –원인과 결과, 실사구시, 과학의 정신, 구체성은 피곤해서 싫어하는 한국사람들의 공짜심리 1. 공짜 심리 조선 후기 이후 한반도 사람들의 최종적인 화두는 바로 근대화였다. 근대화를 주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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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121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21호 [ 2020년 12월 15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미 대선이 코로나 한국사회에 주는 의미(배민) 아, 박원순이 서울에 큰 똥 쌌다니까(나연준) 한국인 공부하기3. “과시적으로 소비하라”(임건순) 희대의 괴물 공수처는 어떻게 가능했나(박동원) K방역 실체, 국민보다 정권유지를 위한(Adrien Kim) 문재인의 ‘호남혐오’와 ‘이이제이’ 정치(주동식) 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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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길] 47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47호 [ 2019년 5월 7일 ] www.road3.kr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101-2 이스턴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허락받은 혁명, 강남좌파와 그 페미니즘(강지연) 문재인은 무능보다 악랄한 의도가 문제(이언주) 부의 격차 커질수록 모두가 살기 좋아져(이병태) 동종교배와 기형 보여준, 토론회 아닌 부흥회(김대호) 동학농민전쟁은 ‘한국의 근대’와 무관(이우연) 북핵은 결국 타결될 수밖에 없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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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아닌 퇴행, 조선화가 우리의 현주소

    ¶글쓴이 : 임건순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며 나서는 이들 경계해야. 그렇게 설치는 집단 역시 괴물들 -정신적 의미 추구에서 취사선택·폐기, 환승의 자유까지 보장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경제가 정치·종교와 분리 독립된 독자적 생활 영역임을 인정받고 보호되는 세상이 근대 근대와 행복. 근대란 게 좋은 거 같은디 그게 그렇게 인간에게 좋은 거라면 행복과 연관지어 자신있게 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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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인이자 시민사회 리더였던 조만식

    ¶글쓴이: 임건순 -남에는 여운형, 북에는 조만식 있었지. 조선의 간디, 오산학교 설립자, 평양시민사회의 개척자 –자율적 시민공동체 이끌었던 리더. 근대적인 도시 평양을 만들고 끌고갔던 사람으로 기억해야 –자율적 시민사회는 아직 오지못한 미래, 이북은 폭압적 전근대 사회, 이남은 조선으로 역주행 남에는 여운형이 있다면 북에는 조만식이 있었다. 인화에 앞장서며 항상 민중과 함께한 조선의 간디. 교육에 헌신했었고 가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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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사자성어, 니들이 왜 만드냐?

    ¶글쓴이 : 임건순 -정치사회적 문제 해결에서 교회와 사제들의 교조주의 거부하는 게 반(反)사제, 세속주의 근대 –교수들 정치헌다고 깝쭉대지 말고 ‘사회의 구루’ 자의식 버리고, 애들한테 지식이나 잘 전수해 -올해의 사자성어 任重道遠? 해마다 이맘때 되면 사대부들 정신병, 집단으로 창궐하는 게 전통 근대는 뭐냐? 닥치고 세속주의다, 세속주의는 뭐냐 反사제주의다. 정치사회적 문제를 문제를 결정하는디 교회와 사제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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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당정치의 파행과 대안(2)

    ¶글쓴이 : 주동식 -촛불시위 이후 직접민주주의 강조하고 대의민주주의나 정당정치 경시하는 경향 늘어 -정치 리더십은 국가개조의 전망을 담은 각기 다른 진영의 정치 컨텐츠가 인격화한 것 -의사결정구조의 왜곡, 정치 컨텐츠와 리더십의 연계 부족, 정당정치 주도세력의 부재 그렇다면 한국의 정치에서는 왜 리더십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할까? 그 이유는 결국 정당정치의 왜곡에서 찾을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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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폭력을 생각하는 시대

    ¶글쓴이 : 박석희 -폭력에 맞설 수 있는 것은 폭력 뿐. 중요한 것은 폭력을 어떻게 운용하고 통제할 것인가 -포스트모던의 핵심은 극복과 재구성. 삶과 탁월성 지향했던 소크라테스와 같아지는 것 -해방자가 되고 싶다면 억압자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결국 폭력의 기술자가 되어야 할 것 “폭력에 맞설 수 있는 것은 폭력 뿐입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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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세상에 못돼 쳐먹은 세대

    ¶글쓴이 : 강태영 –‘꼰대’라고 놀림받는 부모세대들, 급변하는 인류사의 거대한 변화 맨몸으로 겪으며 평생 보내 -권위를 부정하는 권위적인 인간들, 평등 요구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만 평등한 완벽한 씹선비들 -삼성 등 대기업에 대한 까닭없는 비난. 세계최고 상속세율에도 여전한 부자에 대한 증오 질투 386 이전. 그들의 부모세대는 식민지치하 일제시대에 태어났다.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서 ‘꼰대’라고 놀림받는 그 분들은, […]

  • 우리는 왜 오늘 이 자리에 섰는가

    독립문 건립 120주년과 <제3의길> 창간을 기념하며 ¶글쓴이 : 주대환 -슬픈 사연과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의미… 중국 사신 맞이하던 영은문(迎恩門) 헐고 그 자리에 세운 문 -우리 독립운동 기본노선이 친미… 미국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배우고 가치 받아들이는 것 -자유롭고 혁신적인 시장경제, 만민에게 인간다운 기초 생활과 기회의 평등 보장하는 복지국가 지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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