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검도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데…

    ¶ John Lee -부검의 특성상 장기기증이나 장례방법과 달리 고인이 생전에 밝힌 의향을 존중하기 어렵다 -감정 배제한 이성적 절차? 망자에겐 모욕, 구경꾼들에겐 선정적, 기자들에게는 가십거리로 -일반 국민들은 CCTV에 찍히는 수술 장면과 부검 장면의 적나라함을 아직 잘 알지 못하는데 범죄자로 지목되었는데 살아서 끝까지 조사를 받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은 경우는 물론이고, 일반인 눈에도 동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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