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사 여행 9. 플라톤, 그의 철학적 업적

    ¶ 정광제 -“핵심사상은 표현될 수도 없고, 번쩍이는 섬광처럼 터져 꾸준히 생명력을 유지해 나갈 뿐” -변명, 크리톤, 메논, 크라틸로스, 향연, 파이돈, 정치학 등 분야에서 소중한 지적 자산 남겨 -대화록, 유려한 언어와 극적 논쟁으로 사상 간 대치 양상 묘사. 세계문학사상 불후의 명저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교육방식은 대화와 논쟁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감화를 입히는 것으로만 […]

  • 철학사 여행 6.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소피스트 철학

    ¶ 정광제 –“인간은 만물의 척도, 자기 위한 존재자로서의 척도, 자기 부정의 비존재자의 척도이기도” -“신(神)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를 우리 인간은 결코 알 수 없다.” 무신론자로 낙인 -소피스트들, 자연에 대한 관심을 처음으로 ‘인간’ 문제로 전환. ‘사유’ 자체가 사유의 대상 내용이 조금씩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무거운 문장도 읽어봐야 세상 넓은 줄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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