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민촌 반지하 빌라방에 창살이 쳐진 이유

    ¶ 임건순 -문이 폐쇄되면 나갈 수가 없는디, 창문은 그저 환기나 하는 것이지 외부와 통하는 공간이 아님. -없애기가 그런 게 보안, 방범 문제 때문에 가뜩이나 가난한 빌라촌 도둑, 성범죄가 문제가 있는디 -시설 떠나서 장애인들이 특히 지체장애자들이 빌라촌에 사는게 그들을 위한 것일까? 빈민촌 빌라 마을 반지하방 보면 창살이 쳐져 있는 경우가 많음 엊그제 […]

  • 민노총, 얕보다가 윤정부 큰 코 다친다

    ¶김대호 민노총은 문정권 탄생의 1등 공신, 지난 5년간 크게 성장 노조이기 이전에 친북, 반일, 반미, 반시장, 반기업 정치단체 경제, 공공, 노동, 행안(공안) 등 관련 부처의 협의·공조 필요 지난 7월 2일(토) 오후 민주노총은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6만여 명을 동원하여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7·2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2015년 11월 1차 ‘민중 총궐기 […]

  • [제3의길] 170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0호 [ 2021년 11월 3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불안한 현대, 한국인들은 묻는다(1) : 김은희 왜 청년들 자살률이 높은지 감이 오지 않나(임건순) 저평가된 선조와 임진왜란(3) : 이아린 전두환에게는 양심의 자유도 없다는 건가(주동식) 다문화와 페미니즘#6. PC는 왜 틀렸는가(1) : 윤현규 […]

  • [제3의길] 169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9호 [ 2021년 11월 2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의 노동 이사제 공약은 ‘독극물’(최대현) 정치적으로 꺼냈다 정치적으로 결론낸 사건(길도형) 설거지론과 페미니즘과 여성성(女性性) : 주동식 다문화와 페미니즘#5. PC주의와 다문화정책(윤현규) 페미니즘, 지옥은 오고있고 피할 수 없다(손경모) [리뷰]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

  • 이석기 일당이 본격 여론 조작에 나섰다

    ¶ 길도형 -대장동 게이트와 코나아이 의혹 와중에도 가려졌던 경기동부연합이 본격 가동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석열 40% 대 이재명 39.5%는 철저히 기획된 조작극 -이재명의 플랜B 가동하기 시작. 조직적이고 정교하게 대선국면 장악 시도할 것 11월 22일 TBS에서 발표한 윤석열 대 이재명의 양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초근접으로 나타났다고 조사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대표가 김갑수인데, 그는 대표적인 친노인 동시에 ‘정동영계’로 […]

  • 경기동부연합은 어떻게 민주노총 장악했나#2

    ¶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 -대기업노조가 기득권 누리는 사이 경기동부연합이 문 정권과 교감 아래 세력 키워 -문 정부, 적폐청산 호들갑을 떨었지만 딱 한 군데 노동 분야는 적폐 청산에서 예외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노동 개혁. 이를 이뤄야 일자리 늘고 청년 자영업자 살아나 양경수는 김명환 위원장의 사퇴 이후 실시된 선거에서, 2021년 11월 3일 총파업 […]

  • [제3의길] 168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8호 [ 2021년 11월 1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수십만 신규 당원이 만드는 작은 희망(김대호) “5.18? 엥간히들 해라, 징하다 징해”(주동식) 경기동부연합은 어떻게 민주노총 장악했나#1(김준용) 미국에게 한일합병 책임 묻는 무지(최대현) 다문화와 페미니즘#4 다문화 정책의 부작용(2) : 윤현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의 […]

  • 경기동부연합은 어떻게 민주노총 장악했나#1

    ¶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 -경기동부연합? 무대뽀, 폭력적,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는 인상. 약한 자 향한 갑질도 -건설노조 불법과 폭력. 민주노총에 반대했다고 회사에서 쫓겨나 농성하는 노동자들 -기간산업 국유화, 전체 주택 50% 국가 소유, 국방예산 삭감, 한미동맹 해체도 요구 저는 사실 젊은 시절부터 대학 나온 위장 취업자 활동가들이 NL이다 PD다 할 때도 큰 관심이 없었고, […]

  • [제3의길] 166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6호 [ 2021년 11월 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누가 야당 후보 되든 민주당 재집권은 막아야(오광조) 위드코로나 시대엔 공수표 없어져야(조용수) 이 나라를 선비와 무당의 나라로 만든 586(김화랑) 대통령 선거는 시대정신을 드러낸다(윤주진) 다문화와 페미니즘#3 다문화 정책의 부작용(1)(윤현규) 연재 철학사 여행 […]

  • 경기동부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3

    ¶ 임미리 정치학 박사, <경기동부> 저자 –경기동부연합은 민노당 창당 준비과정에 결합해 몇 년 뒤 당내 최대 정파로 성장 –‘국민의 눈높이’와 다른 비상식적으로 대응해 오히려 부정 선거의 주범으로 몰려 –경기동부연합은 지역적으로, 계급적으로, 중첩된 차별을 경험한/경험 중인 집단 5. 민노당 창당과 당권 장악 2000년 1월 30일 민주노동당(민노당)이 창당했다. PD계가 주도해 창당한 민노당에는 NL계의 […]

  • 청계천 철거민과 광주 대단지의 아이들(2)

    ¶ 길도형 -산업화의 그늘, 주변부로 밀려난 사람들 포용하는 데 실패한 결과가 오늘의 성남 -살인적 노동 조건, 노동 강도, 장시간 노동이 노동운동과 도시빈민 운동 태동시켜 -성남 구도심 근거지로 한 경기동부연합, NL에서도 비주류 아웃사이더로 머물러 성남, 아웃사이더들의 욕정의 파라다이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란 소설이 있다. 1977년 윤흥길이 《창작과 비평》을 통해 발표한 중편 […]

  • [제3의길] 164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4호 [ 2021년 10월 19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오광조) 다문화와 페미니즘#2 외국인 유입 정책(윤현규) 대한민국 건국과 호남(1) : 주대환 SLBM 공개 발사와 종전선언이 불러올 결과(손경모) 한국에서 리버테리언 실험은 실패했다(한정석) ‘손바닥 왕(王)’ 어설픈 대응이 일 […]

  • 청계천 철거민과 광주대단지의 아이들(1)

    ¶ 길도형 -철거과정은 흉포하고 비인간적. 한밤중에 군용 트럭으로 토끼몰이하듯 트럭에 실어날라 -수만 철거민은 정부의 무계획적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반발해 ‘광주대단지사건’ 일으켜 -산업화과정에서 주변부로 밀려난 삶을 공동체로 포용하지 못한 결과가 오늘의 성남으로 오늘날 인구 100만이 조금 못 미치는 성남시는 1973년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에 속해 있었다. 지금의 중원구와 수정구가 해당되는데, 당시 행정 구역 […]

  • [제3의길] 163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63호 [ 2021년 10월 5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그 옛날 봉천동 철거 깡패와 유동규(길도형) 조국과 이재명,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우(홍기표) 박근혜 탄핵, 이제 완전히 이해되었다(정규재) 과도한 복지가 국가 몰락을 부른다(윤주진) 경기동부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1(임미리) 출산율과 다문화, 페미니즘의 연관성#1(윤현규) […]

  • 경기동부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1

    ¶ 임미리 정치학 박사, <경기동부> 저자 -‘외대 용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정치적 서열, 1971년 광주대단지 사건과 성남의 운동사 -1960년대 후반 ‘선입주‧후건설’ 명분으로 서울도심 철거민들을 광주대단지에 내려놓아 -서울에서 격리되고 고립된 광주대단지 사람들 ‘아기 삶아먹은 산모’ 이야기의 공포 전유 지난 9월 27일 여의도 까페 하우스에서 열린 토론회 ‘경기동부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발표 내용을 연재해 소개합니다. […]

  • 이재명이 집권하는 ‘비극’에 대한 ‘낙관’

    ¶ 주동식 -“윤석열=87체제 수호자, 이재명=미래 상징 인물”로 인식되기 쉬운 이번 대선 구도 –유권자 저변의 시대정신 못읽어 “국민은 개돼지”라 부르는 자들이 오히려 개돼지들 -포스트87 대비한 우파의 과제는 ‘경제민주화 삭제와 평화통일 폐기’하는 개헌 요구 나는 몇달 전부터 “호남은 결코 이낙연을 선택할 수 없다, 설혹 이낙연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해도 이낙연을 선택하지 못한다”고 말해 왔다. […]

  • [제3의길] 154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54호 [ 2021년 8월 3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연금개혁,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습니다”(윤희숙) 접종 부작용 생기면 응급실 가라는데(조용수) 앞으론 윤석열이 안철수 전화 기다릴 것(김영환) 한국 경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1(김태기) 정저우 재난과 서울의 지하터널 계획(곽세현) 정저우 물난리와 […]

  • 이재명은 경기동부연합과 동반자 관계

    ¶ 길도형 -이재정 박주민이 이재명 캠프 합류. 둘 다 통진당 재판 변론과 이석기 한상균 구명 활동 -호남은 이재명의 ‘백제’ 발언에 지지를 일단 보류. 지지 전면 철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는 건 대한민국의 운명이 경기동부연합에 맡겨진다는 뜻이기도 민주당 이재정과 박주민이 이재명 캠프에 합류함으로서 강성 친노문 그룹의 정치적 선택이 화룡정점을 한 느낌이다. 이재정과 […]

  • 호남-친노문 사이에는 ‘깊은 강’이 흐른다

    ¶ 길도형 -DJ가 386 운동권 출신들 대거 끌어들인 것은 노무현과 꼬마민주당에 대응하려는 속셈 -대북송금특검에 DJ는 동교동계 총동원해 노무현 공격. 디제이의 분노 하늘 찌를 듯했다 -국민의힘 희생해서라도 야권 단일화 절실. 이재명, 반드시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시켜야 친노문이 결국 이재명과 이낙연으로 갈라선 모양이다. 진성 대깨문이 쩜지사 쪽으로, 상대적 온건 친노들이 이낙연 쪽으로. 후자 쪽이 실은 […]

  • [제3의길] 152호 기사들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52호 [ 2021년 7월 20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의 관계 밝혀야(고성혁) 한국이 앞으로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길(한정석) 원진레이온 사건과 주사파 원로와 이재명(길도형) 야권 대선후보들 지지도의 함수관계(전영준) 전두환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주동식) 서울대 청소노동자들의 기회비용(서울대학교 대나무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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