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합쇼핑물 유치에 경쟁이 붙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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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식

 

헛된 이념에 찌들어버린 광주는 공기처럼 당연한 자유시장경제를 누리지 못했다.

역사를 보면「호남은 좌익의 성지가 아닌 우익의 본산」이었다.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기업복합쇼핑몰도 좋지만 광주/호남에 없는 이케아, 코스트코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광주복합쇼핑물 유치에 현대와 신세계간 경쟁이 붙는 걸 보니 이제 실감이 난다.

이것이 정치의 힘이다.

 

‘기업이 복합쇼핑몰 하나 짓는 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이냐’ 하겠지만,

헛된 이념에 사로잡힌 민주당의 장기집권에 찌들어버린 광주는 인구 150만 대도시임에도

공기처럼 당연한 자유시장경제를 누리지 못했다.

 

이재명이 당선되었더라면 ‘명품재래시장’이라는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공약에 광주시민들은 영영 대전이나 서울로 쇼핑 다녀야 했을 것이고 광주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러 광주를 영영 떠나야 했을 것이다.

 

아마 민주당의 이재명이 당선되었더라면 ‘명품재래시장’이라는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공약에

광주시민들은 영영 대전이나 서울로 쇼핑 다녀야 했을 것이고

광주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러 광주를 영영 떠나야 했을 것이다.

 

민주당은 또 ‘복합쇼핑몰 있어 봐야 어차피 광주는 소비할 수 없다’라 비하하고

정의당은 또 ‘광주에는 오일장이 시개(세개)나 있응께 복합쇼핑몰 필요 없다’라 헛소리 하겠지.

 

이걸 깨트린 것이 국민의힘이다.

 

광주시민 절대다수가 원하는 자유시장경제를 침투시킨 것이다.

 

역사를 보면「호남은 좌익의 성지가 아닌 우익의 본산」이었다.

 

되돌릴 수 있을까?

 

어려운 일이겠지만, 광주복합쇼핑몰유치가 그 시작이 될 것은 확실하다.

 

우리기업복합쇼핑몰도 좋지만 광주/호남에 없는 이케아, 코스트코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전남, 전북에 하나씩 들어오면 딱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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