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정신병은 반동의 더러운 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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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식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맞춤법부터가 조선총독부의 중재 작업이 아니었으면 성립하기 어려웠다.

일본은 유럽의 개념과 체계들을 동아시아 버전으로 수용해서 우리에게 전달했을 뿐이다.

반일 정신병은 근대화의 결실을 뿌리 뽑으려는 반동의 더러운 작동인 것을 직시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 그게 어디에서 출발했나? 이씨조선의 경국대전인가? 솔까 조선총독부의 민사령부터 해서 근대적 거버넌스 시스템의 기초가 놓인 것 아닌가?

 

민형사 법률체계와 행정체계, 교육과 의료, 산업과 금융, 토지 소유의 근간까지 모두 조선총독부가 만든 것이다. 이 사실을 부인하려고 드니 근대화의 성과가 뿌리부터 무너져내리는 것 아닌가?

 

민형사 법률체계와 행정체계, 교육과 의료, 산업과 금융, 토지 소유의 근간까지 모두 조선총독부가 만든 것이다. 이 명명백백하고 기본적인 사실을 부인하려고 드니 이 나라 선진들이 피땀흘려 쌓아놓은 근대화의 성과가 뿌리부터 무너져내리는 것 아닌가?

 

일본 제국주의가 도입한 것이니 싫어? 웃기지들 마라.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맞춤법부터가 조선총독부의 중재 작업이 아니었으면 성립하기 어려웠다. 일본에서 번역해서 사용하는 온갖 근대 개념과 용어는 둘째치고라도.

 

사실상 일본이 만든 것도 아니다. 유럽 문명의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개념들이고 체계들이다. 일본은 그걸 동아시아 버전으로 수용해서 우리에게 전달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걸 일제 잔재라면서 지랄발광 입에 게거품 물면서 없애려고 드는 이유가 뭘까?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 김씨조선의 시스템을 수용하려는 것이잖아? 김씨조선이 이어받은 이씨조선의 가치를 이어받으려는 것이잖아? 그리고 그 배후인 중공 숭배 모화사상을 중심으로 삼으려는 것이잖아?

 

이런 반동의 중심에 민주당 등 반대한민국 좌파 세력이 있다. 그래서 민주당 좌파세력과 대한민국은 함께 못간다. 무슨 일이 있어도 뿌리뽑아야 한다.

 

반일 정신병은 단순히 일본에 대한 거부가 아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피어린 결실인 근대화의 결실을 뿌리 뽑으려는 반동의 더러운 작동인 것을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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