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다시 보는 조선의 반인륜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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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혁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춘향이 이야기를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광복절 다시 보는 조선의 문화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동화이야기부터가 조선의 수준은 완전 달랐어.

 

나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았는데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된 거야.

한국에 유학 온 외국학생들이 요즘 엄청 많잖아.

이들 상당수가 보면 연대 외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데

그 중엔 한국 동화도 한국어로 배운다는 거야.

 

그런데 이들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1. 심청전

 

우린 효녀 심청이라고 알고 있잖아. 애비 눈 뜨게 해준다고 공양미 300석에 팔려가서 임당수 바닷가에 몸을 던진 이야기…

 

이게 외국인들 눈엔 완전 인신매매에다가 인신공양 … 특히 애비 눈 뜨려고 자기 딸을 팔아 먹는다니….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냐 이거지… 듣고 보니 그렇더라고 얼마나 잔인해?

 

이게 외국인들 눈엔 완전 인신매매에다가 인신공양 … 특히 애비 눈 뜨려고 자기 딸을 팔아 먹는다니….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냐 이거지… 듣고 보니 그렇더라고 얼마나 잔인해?

 

그런데 이게 동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었다는 거야. 조선시대 자기 딸 팔어먹는 건 비일비재했거든. 그래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잖아. 첫딸은 장사밑천이라고. 딸을 팔어먹는다는 거지…

 

2. 콩쥐팥쥐

 

이건 대표적인 아동학대에 아동 착취물… 그것도 자기 딸을 착취하는 거잖아

장화홍련전도 마찬가지 이야기이고 말이야.

 

3. 춘향이 이야기

 

이건 대표적인 성매매 이야기에다가 직권남용까지 곁들여지는 범죄 이야기가 된다 이거지… 이도령이 미성년자인데도 술집에 가서 하루밤 자는 거잖아. 미성년자에 술까지 팔고 거기에 성매매, 변사또는 직권남용으로 수청들라고 하잖아.

 

그리고 이도령은 암행어사가 되어서 공권력으로 복수하는데 사적으로 행사했으니 사적제재 위반이 되겠지.

 

좌우지간 춘향이 이야기도 엄청 문제가 많다는 거지

그런데 이걸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4. 흥부전

 

제비 다리 부러뜨리는 건 동물학대.

주걱으로 뺨 후들겨 패는 건 폭력금지 위반

더 문제는 제비 다리 고쳐주고 받은 박씨로 대박나는데

이거야말로 조선의 로또겠지.

달리 말하면 사행심 조장, 일확천금 조장 등등

사회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이야기들이야.

경제 능력도 안 되면서 흥부는 뭔넘의 자식을

그렇게 낳은 거지? 무책임한 거지 부모로서 말이지.

 

5. 해님 달님 이야기

 

이건 너무 슬픈 이야기인데

결국 산골 오누이가 호랑이한테 잡혀 먹혔다는 이야기거든

 

외국인 눈에 비친 무서운 한국 동화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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