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잡기 위한 밀정이라면 유공자 표창을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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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전

 

“밀정”이라는 프레임으로 비난하는 걸 보면 여기가 북한인지 헷갈릴 정도다.

밀정이라고 비난하는 더민당 사람들은 북한 간첩과 주사파를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의미인가?

김순호에 대한 태도가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인을 테스트하는 리트머스지다.

 

 

김일성을 신봉하는 주사파를 잡기위해 밀정을 한것이면 대한민국 유공자 표창을 줘야 하는것 아닌가?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을 “밀정”이라는 프레임으로 비난하는 걸 보면 여기가 북한인지 남한인지 헷갈릴 정도다.

 

김순호 본인은 주사파에 환멸을 느끼는 가운데에 경찰이 되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김순호 이분은 선각자이자 애국자이다.

 

김순호 본인은 주사파에 환멸을 느끼는 가운데에 경찰이 되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김순호 이분은 선각자이자 애국자이다.

 

1989년 이야기인데, 1989년은 정말 전국의 주요 서점에 주체사상 책들이 난무하던 시절이었다. 주체사상 책을 누구나 구입하여 읽을 수 있게 되니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오히려 그 실체를 알게 되기 시작하였다. 허름하고 말도 안되는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허접한 내용이었다.

 

김순호 이 분도 아마 이때 주사파에 환멸을 느꼈으리라.

 

이 선구적 애국자를 밀정이라고 비난하는 더민당 사람들과 지지자들은 그럼 북한 간첩과 주사파를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의미인가?

(여러번 충고하지만 더민당은 하루 빨리 주사파, NL과 결별하라. 당명에서 더불어를 삭제함으로써, 국민께 전향을 약속하라. 더민당 개혁은 거기가 출발이다.)

 

김순호에 대한 태도가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인을 테스트하는 리트머스지다.

 

당신은 김순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확실히 성명을 내라.

 

“김순호는 밀정도 아니었지만, 만에 하나 밀정이었다면 그는 더 애국자다. 김일성을 신봉하는 주사파 잡는 밀정은 과거에도 필요했고 지금도 필요하며 앞으로도 필요하다. 왜? 그것이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라고.

 

[출처] 주사파 잡기 위한 밀정이라면 유공자 표창을 줘야 | 작성자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작성자의 허락을 얻어 모셔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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