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위기 – 공동체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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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혁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집단의 위기, 공동체의 몰락이라 지칭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성 위기 유발 세력은 자녀 돌봄을 대신 하겠다는 주장으로 위대한 어머니의 역사를 지우려 합니다.

개인의 발전은 국가가 주도할 수 있겠지만, 가정의 발전은 조화와 화합만이 이뤄낼 수 있습니다.

 

 

국가 성립의 3가지 요소는 영토, 주권, 국민입니다.

 

영토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를 점 할 국민이 존재하여야 하며,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선 이 또한 권한을 행사할 국민이 존재하여야 합니다.

 

이처럼 국가란,

집단 공동체는 국민이라 불리오는 인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대상이며 국가 성립의 가장 필수적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을 가지고 본다면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집단의 위기, 공동체의 몰락이라 지칭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국의 고질병으로 자리매김을 해 나아가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단순히 코로나 또는, 경제 위기 등의 시각들과 달리 제대로 된 핵심 본질을 바라봐야 합니다.

 

현 대한민국은 22년 1분기 기준 출산율 0.86명으로 현재 OECD 출산율 최하위를 넘어서서 전 세계 꼴지로 서있는 초저출산 국가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국의 고질병으로 자리매김을 해 나아가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단순히 코로나 또는, 경제 위기 등의 시각들과

달리 제대로 된 핵심 본질을 바라봐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와 경제 위기 이전부터 고질적으로 대폭 상승하며 진행되는 현 초저출산 상황의 본질은 남녀관계의 본질을 흐트리고 가정의 가치를 폄훼, 해체 시키는 성 위기 유발 세력 등에 있음을 집중하여 바라봐야 합니다.

 

이러한 성 위기 유발 세력 등은 과거부터 제도권 내에 하나둘씩 침투하여서는 여성의 돌봄 능력을 지우고, 국가가 자녀 돌봄을 대신 진행하겠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위대한 어머니의 역사를 지우려 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주장이 곧 여성의 숙원이자, 여성인권의 상승이라고 하지만 이는 엄연히 비문명적이며, 국가에 가정을 조종시킬 수 있는 권한을 넘겨주는 것이고, 인류 역사에 새겨진 남성과 여성의 조화를 지워내어 국가 주도식으로 변환시키려는 성 파시즘 주장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성 파시즘의 주장은 우리 사회에 단순 주장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여성과 남성의 본질적인 관계에서부터 대립의 씨앗을 심어두어 현 2022년까지 대한민국의 성 갈등을 부추겨 온 것이 사실이며 우리는 이러한 성 파시즘 세력에 대하여 양성평등이란 제2의 성 위기 가치관이 아닌 성평화를 내세워 현 대한민국의 성 위기, 성 갈등을 바로잡고 초저출산 시대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남녀의 본질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평등주의를 외치는 성 평등은 결국 그 한계가 분명 존재하며, 고작 주장하는 것이 특정 성별을 잠재적 가해자로 지칭하거나, 국가 예산을 성인지 예산이란 허울좋은 이름을 붙여다가 허위로 사용하며, 양성 간의 조화와 화합을 이끌지 못하여 저출산을 더더욱이 유도하는 이 가치관은 더이상 한국의 성 갈등과 저출산 위기의 탈출 방도를 찾아낼 수 없습니다.

 

저출산과 성 갈등 위기, 이는 성평화만으로써 남녀의 본질을 이해하고, 서로의 능력과 한계점을 인정해 주며, 화합과 조화를 이뤄낼 수 있는 실용주의적 가치관이자 진정 현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상황 속에서

채택되어야만 하는 가치관입니다.

 

인간 개인의 발전은 국가가 주도할 수 있겠지만,

가정의 발전은 조화와 화합만이 이뤄낼 수 있습니다.

 

부양자의 노력과, 양육자의 헌신은

우리 인류사의 위대한 서사이자 결코 지워내선 안될

감사한 가치이며,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인지하여야만 현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초저출산 사회에서의 첫 탈피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집단의 위기 – 공동체의 몰락 | 작성자 김소혁 전국학생수호연합 광주지부장

**작성자의 허락을 얻어 모셔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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