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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식
– 생산력의 발전을 가로막는 노조의 횡포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노총, 공무원 노조, 좌파 진영의 기획 투쟁이었다.
– 그 배후에는 북한 김씨조선과 중공의 지도가 있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 지금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도 비슷한 시도가 진행 중인 것 같다.
민주당은 전면적인 저항을 기획하고 지휘할 능력이 안된다. 단지 지시를 받아 자기 역할을 수행할 뿐이다. 지난 2016년 촛불에 이은 탄핵도 마찬가지였다.
국내의 유명 정치철학자가 쓴 책을 봤더니 촛불을 어마어마한 시민혁명이며 공화정의 완성으로 가는, 전세계에 자랑할만한 민주주의의 불꽃이라는 식으로 찬양을 해놨다.

글쎄, 이게 우리나라 학자들의 전반적인 인식일까? 책은 촛불 난동 무렵에 쓰였으니 그렇다 치고,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을까?
글쎄, 이게 우리나라 학자들의 전반적인 인식일까? 책은 촛불 난동 무렵에 쓰였으니 그렇다 치고,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을까?
열매를 보고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아닌지를 안다고, 촛불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도 저런 촛불 찬양이 가능할까?
내가 2016년 당시에도 밝혔지만 촛불은 반동이었다. 생산력의 발전을 가로막는 노조의 횡포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노총, 공무원 노조, 좌파 진영의 기획 투쟁이었다.
그 배후에는 북한 김씨조선과 중공의 지도가 있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지금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도 비슷한 시도가 진행 중인 것 같다. 이번에는 민노총과 경찰이 앞장선다. 이것 초장에 박살 내지 못하면 수습이 불가능해진다.
집단행동하는 총경 놈들 다 구속시키고 경찰 인사 전면 개편해야 한다. 민노총이 지랄발광할 때 경찰력 동원해야 하는데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경찰놈들 집단 항명에 나설 기세다.
윤석열 지금 뭐하는 거냐? 지금 한가하냐? 눈썹이 불에 탈 정도로 바쁘게 좌빨놈들 때려잡아야 할 판에 지금 뭐하는 건지, 무슨 준비를 하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준비할 시간은 어느 정도 주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