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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건순
– 예전에 만들어진 지식과 제도, 기준은 오늘날엔 무용하기만 한 과거의 도그마에 불과하고, 오늘과 내일에 통하는 기준과 지식은 따로 있으니 그걸 남들보다 먼저 캐치해서 써먹고 적용하는.
– 이렇게 어제가 아니라 오늘에 필요한 지식과 통찰이 뭔지 그걸 다른 이들보다 먼저 캐치하고 선점해서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하고
– 단순히 공부 잘한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도그마에 매몰되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찾고 도그마에 매몰된 이들을 패가면서 새 시대를 열.
제갈량과 조조가 굉장히 머리 비상한 사람들이고 천재들이지만 공부 잘했던 사람일까 싶음
늘 전교 1등하고 늘 만점 받는 학생?? 아닌거 같지. 제갈량은 그런 학생들을보고 내가 나중에 높은 자리 가면 넌 뭐 시켜주겠다, 넌 이거 시켜주겠다고 했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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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응용하는 사람?
지식의 유통기한을 아는 사람??
오늘과 내일에 필요한 지식이 뭔지 냄새를 맡는 개코??
그둘은 난세의 주인공이었는디 난세가 뭔가 어제의 관념, 기준, 지식이 안 통하는 시상 아닌가

예전에 만들어진 지식과 제도, 기준은 오늘날엔 무용하기만 한 과거의 도그마에 불과하고, 오늘과 내일에 통하는 기준과 지식은 따로 있으니 그걸 남들보다 먼저 캐치해서 써먹고 적용하는.
예전에 만들어진 지식과 제도, 기준은 오늘날엔 무용하기만 한 과거의 도그마에 불과하고, 오늘과 내일에 통하는 기준과 지식은 따로 있으니 그걸 남들보다 먼저 캐치해서 써먹고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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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자면 안정된 시기의 인물을 평가하는 채점기준표와 난세에 사람을 평가하는 채점기준표는 달라야 하니 어제의 기준표와 성적표를 버리고 오늘날의 방식으로 채점을 해서 사람을 쓰고 부리는. 그렇지 난세는 사안에 접근하는 기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바뀌어야 허는디 그게 되고 안 되고는 공부 잘하고 못 하고와 상관이 없을지도 몰라. 더구나 실행에까지 옮기는 것이라면
이렇게 어제가 아니라 오늘에 필요한 지식과 통찰이 뭔지 그걸 다른 이들보다 먼저 캐치하고 선점해서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하고 …….. 그건 공부 잘하는 것. 늘 1등하는 것, 자사고에서도 항상 만점 받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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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르는 87년 체제가 무너지고……. 밖으로는 공산권 붕괴 이후 만들어진 자유무역체제, 국제분업체제가 붕괴되고 ……… 좌파도 우파도 망하다 못해 내전까지 간 상황. 난세고 커다란 변화의 시기 아닐까. 우리에겐 똑똑한 사람이 필요하다. 단순히 공부 잘한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도그마에 매몰되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찾고 도그마에 매몰된 이들을 패가면서 새 시대를 열.
공부 잘하는 것과 난세의 리더십은 별로 상관이 없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