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염려에 대하여

<<광고>>



¶ 정광제

 

통상적으로 경기 침체는 투자가 문제이지, 소비 문제로 침체가 오진 않습니다.

만일 경기 침체가 온다 해도 2009년 IT 버블 터졌을 때처럼 침체 기간이 짧은 패턴의 침체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평균 경기 침체 기간이 2년이 채 안 됩니다.

 

<경기 침체 염려에 대하여>

 

ㆍ메리츠 리포트를 중심으로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은 고민합니다.

 

미국에서는 경기 침체를 2개 분기 연속 GDP 역성장을 할 경우 경기 침체라고 합니다.

 

미국 1분기 GDP가 마이너스 성장이니 2분기 지표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경기 침체가 오면 난리 날 것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이 메리츠 증권 시각입니다.

 

미국 1분기 GDP가 마이너스 성장이니 2분기 지표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경기 침체가 오면 난리 날 것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이 메리츠 증권 시각입니다.

 

왜 그런가요? 간단히 핵심만 ..

 

1) 통상적으로 경기 침체는 투자가 문제이지, 소비 문제로 침체가 오진 않습니다.

 

민간인들은 소비를 크게 줄이지는 못합니다. 반면 기업들 투자는 경기 나빠지면 크게 줄이죠. 경기진폭은 투자가 결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재고도 투자 개념입니다. 재고가 늘면 국민소득도 증가합니다.

 

2) 소비를 결정하는 개인들 경제 상황도 나쁘지 않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낮은 편이고 원리금 상환 부담도 높지 않습니다.

 

즉, 소비가 확 줄어들 것 같지 않다는 거죠.

 

3) 만일 경기 침체가 온다 해도 2009년 IT 버블 터졌을 때처럼 침체 기간이 짧은 패턴의 침체일 수 있습니다.

 

4) 연준이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 역사적으로 평균 경기 침체 기간이 2년이 채 안 됩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죠.

 

경기 침체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메리츠 리포트 결론입니다.

 

<<광고>>



No comments
LIST

    댓글은 닫혔습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