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의 노욕(老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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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원

 

-현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노욕 부리며 새 관장 공개 모집에 다시 도전

-미술계 또다른 파벌 김홍희도? 후조선은 노인들이 해먹을 뿐 세대 교체 무망

-주인 의식과 비전 갖고 성장해야 할 젊은 큐레이터 인재들은 속속 국현 떠나

 

 

현 국립현대미술관(국현)의 윤범모 관장이 결국 다시 노욕을 부리며 새 관장을 뽑는 공개 모집(공모) 절차에 다시 도전하려는 것 같다. 현 정권이 그렇게 선전하기 좋아하는 ‘공정한’ 공모 절차로 진행하겠다고 윤 관장의 친구 노형석 <한겨레신문> 기자가 기사로 불씨를 피우는 것을 보니 말이다.

 

윤 관장의 노욕도 문제지만, 미술계의 또 다른 라인과 파벌인 김홍희 여사님도 가만히 계시지 않겠지? 후조선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노인과 노인이 해먹을 뿐 젊은 세대로 교체되지 못한다.

 

개인적 감정은 없다. 아직도 한국 근대 미술사 공부할 때는 윤범모 선생 책으로 공부한다. 선배에 대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과 별도로 애초에 국현 관장 자격이 안 되시는 분이고 노욕을 부리시는 것 같아 한마디 쓴다.

 

처음 윤 관장이 선정되던 절차부터 하자가 있었지만, 윗선 지시를 받은 아랫것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어거지로 관장에 오른 뒤에도 문제가 많았다. 

 

윤범모 관장님, 제발 노욕 그만 부리고 점잖게 말할 때 그만하세요. 당신, 관장으로서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잘 못하셨습니다.

 

국현 개관 50주년 기념 <광장> 전시는 개인적으로 그간 국현의 기획전 중에 최악이라 생각했었다. 나중에 들어 보니, 몇몇 기자들도 “기사를 쓸 수 없을 정도로 형편 없는 전시였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많은 작품들이 위작 논란과 특정 갤러리 및 문화재단과 의심스런 유착, 반미 민족주의와 정파적 프로파간다에 매몰된 도구화된 미술의 민낯을 드러내는 전시였다.

 

나는 이 전시에서 위작으로 추정되는 특정 작품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또한 미술계에서 같이 처먹고 공생하는 개돼지들의 방관과 침묵으로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덮고 넘어갔다. 옳고 그른 게 뭔지, 진위 여부와 신뢰에 기반하는 시장이고 뭐고 관심없는 니들 눈에 예술은 보이냐? 

 

<낯선 전쟁> 전시 또한 문제가 많았다. 어쨌든 문제 원인은 현 관장이 쥐고 있는 예산권과 인사권으로, 전시1,2,3,4 과장들은 관장 앞에서 딸랑이짓이나 하고 있고, 자기 출세를 위해 잘들 빨아주고 좌파 전시 만들어 주고 덕수궁 관장은 니가 맡고 과천은 니가 맡고 잘들한다.

 

그 딸랑이들 아래에서, 출세와 정파 선전의 도구화된 놈들 말고, 자기 연구와 전시 기획으로 주인 의식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해야 할 젊은 큐레이터 인재들이 국현을 많이 떠나고 있다. 

 

윤범모 관장님, 제발 노욕 그만 부리고 그만하세요. 당신, 관장으로서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잘 못하셨습니다. 노욕(老慾)·노추(老醜)라니까 기분 나쁘다구요? 젊은이들도 얼마나 기분 나쁘고 역겨운지도 아셔야죠. 당신들이 젊은 사람들 길을 막잖아. ‘민중 미술’도 그만하고! 촌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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