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 저게 어찌 테러리스트 눈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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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순

 

-독수리 눈빛, 맹금류 눈빛은 오래 못 살더라. 눈에서 에너지 쏘아대니 몸의 精과 氣 빠르게 소모

-남자들 접대 현장은 진짜 너무 무모. 술, 노래, 레슬링이 패키지. 精과 氣, 神 모두 급격하게 소모

빈라덴도 수행자 눈빛. 쏘아대는 기운을 다시 안으로 수렴시키는. 종교 훈련과 영성 수련한 사람

 

 

왜 골골한 사램이 오래 사는 줄 알어? 평소에 건강허든 사램이 한번 드러누우면 손 한번 못써보고 황천길 가고? 골골한 사램은 아프면 바로 병원 가고 의사 말 잘 듣고 그런 것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뭐랄까, 밸런스의 문제여. 음양의 조화여. 상수도도 있고 하수도도 있는 집이란 거지. 근디 무쇠 같은 사람은 그런 밸런스, 균형이 너무 없는 경우여.

 

건강함. 사는 기운, 양
골골함, 죽는 기운, 음

 

잔병치레 한 번 안 하는 사램에 비해 골골한 사람이 음과 양이 조화되고 죽음의 기운과 삶의 기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상태라고나 할까. 상수도도 있고 하수도도 있고.

 

잔병치레 안 하는 무쇠 같은 사램은 지나치게 사는 기운, 양의 기운만…죽음의 기운과 음의 기운도 왔다갔다 해야 허는디 하나의 기운만 있어. 근디 시상 모든 일이 그런 것처럼 청구서는 언제든 날라오지. 50년 간 밀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월세 이런 게 한꺼번에 청구된다고 해야 하려나.

 

 

오사마 빈라덴의 눈빛은 인도와 중국에서 볼 수 있는, 뭐랄까 도 높은 수행자의 눈빛. 눈으로 쏘아대는 기운을 다시 안으로 수렴시키는 게 되는.

 

적절히 틈틈히 왕왕 왔으면 이겨낼 것인디 한꺼번에 죽음의 기운, 음의 기운이 엄습을 하니 가는 수베끼. 상수도만 있고 하수도가 없으니 그냥 빵 터지는 거지.

 

동양철학해서 이런 뇌피셜 지껄인다고 헐지 모르겠지만 골골한 사람과 무쇠 같은 사람, 관찰하고 통밥 굴려보니, 난 이게 맞다고 생각허는디. 건강한 사람이 급사가 많더라고. 병치레 잦은 사람이 장수하고.

 

독수리 눈빛, 맹금류 눈빛 한 사램도 오래 못 살더라. 눈에서 에너지를 쏘아대니 몸 안의 精과 氣가 빠르게 소모가 되고 앵꼬가 나니 단명할 수밖에. 천재가 단명한다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걸 수도.

 

그리고 남자들 접대 현장은 진짜 너무 무모해. 노래만 부르든가 술만 먹든가. 아니면 레슬링만 허든가 해야지. 술과 노래, 레슬링이 패키지면 어떻게 하냐. 인간으로서 타고난 精과 氣, 神 모두 급격하게 소모시키는 일인디, 유흥 좋아하는 사램들이 확실히 노화가 빨리 오고 한방에 훅 가는 경우 많더라.

 

술먹지 말고 흥을 즐기지 말란 게 아녀. 순리를 거스리는 짓 해서 제 명 재촉하고 쭉정이 같은 반송장 되는 짓 하지 말라는 거지. 밤낮 거꾸로 올빼미 생활하면 안 좋다고 허는디,당장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로 놀러 가면 긍께 시차만이 아니라 기후까지도 완전 거꾸로인 곳으로 관광가는 것은 몸에 무리를 안 줄까.

 

오늘같이 쾌청한 날, 드라마, 영화 촬영한다고 비 맞으면서 연기하면? 걱정하는 게 우스운 일이지만 연예인들은 보면 심신이 사램들 생각보다 병들고 휘청거릴 거 같음. 라이프 스타일과 일이 다 순리에 어긋나는 것들이 많아서.

 

오사마 빈라덴의 눈빛은 인도와 중국에서 볼 수 있는, 뭐랄까 도 높은 수행자의 눈빛. 눈으로 쏘아대는 기운을 다시 안으로 수렴시키는 게 되는. 저게 어떻게 테러리스트의 눈빛인가 했는디, 분명 좋은 집안에서 빡세게 종교 훈련과 영성 수련한 사람이라고 생각.

 

등소평도 놀라운 게 눈이란 창에서 외부로 발산되는 에너지를 다시 안으로 수렴하는 눈을 가지고 있음. 눈빛 이야기해서 말인데 뱀 많이 먹으면 눈빛이 변함.

 

남양주 수동에 살 때 계곡에 가서 호흡수련 많이 했는데, 오밤 중에도 추울 때도. <용호비결> 같은 거 보면서 주문 암송하는 것도 많이 했는디. 주문은 일종의 클릭질, 무한 클릭해서 신을 부르는. 근디 그 신이 다 레베루가 달라서 내 레베루에 맞게 불러야 한다나.

 

호흡이고 기수련이고 암송이고 할 때, 내가 덜 떨여져서 그런지 그냥 삼매의 상태 그 자체를 즐기는 그럴 때가 많았는디. 그게 정말 제대로 된다고 하면 마약, 도박, 레슬링할 때보다 더 즐거울 수도 있다지. 하지만 그 자체에 탐닉하는 건서유기에서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해준 거 같은데, 홍해아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남녀 사이 속궁합과 겉궁합 운운하는 사람은 도교수련을 안해 본 사람일 가능성일 큼. 상단전과 중단전, 하단전 이렇게 3개 층위로 궁합을 봐야 함. 서유기 보면 내단설에 기초해 인간 안에 단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비유와 암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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