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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윤성
-신천지 때문에 우한폐렴이 퍼진 것이 아니라 신천지 덕분에 우한폐렴 전국확산을 막았다
-전국의 국민들이 정부가 시키는 대로 회식을 하고 모임도 가고 교회 예배도 해왔었다면?
-자화자찬에만 능한 정치인을 뽑으면 국민이 고생. 전문가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신천지 때문에 우한폐렴이 퍼진 것이 아니라 신천지 덕분에 우한폐렴 전국확산을 막았다.
대구에서 신천지 신도들의 대량 확진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부는 우한폐렴은 대단치 않으며 저녁에 회식도 하고 모임도 하고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라고 했다. 만일 대구, 경북의 신천지의 대량확진이 나오지 않고 전국의 국민들이 정부가 시키는 대로 회식을 하고 모임도 가고 교회 예배도 해왔었다면 전국에서 우한폐렴이 확산되었을 것이다.
현재(3월 23일)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5,054명으로 전체의 56.4%인데 이중에서 대구, 경북을 뺀 지역의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141명밖에 되지 않는다. 대구경북의 확진자를 제외한 지역의 확진자 수는 1,294명으로 신천지 확진자의 비율은 10.9%에 불과하므로 신천지는 다른 지역의 확산 원인이 아니다.

중국과 유럽을 막아야 안정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닫지 않고 특별검역만 한다니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 소인배들이다.
천 명 이상의 확진자들이 정부의 말대로 사회생활하고 집단 생활을 했다면 대구, 경북 외의 전국에서 프랑스나 독일, 스페인처럼 전국적으로 몇 만 명이 될 때까지 확산되었을 것이다.
경기지사와 서울시장은 신천지 신자 7만 명을 타켓으로 해서 4억 원의 비용을 들여 대대적으로 검사를 했지만 겨우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신천지가 큰 문제가 아니라 집단활동 자체가 문제라는 점을 알려준다. 실제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집단확진자가 여럿 나왔다.
신천지와 대구경북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 일찍 경각심을 가지게 됐고 사회적 거리두기, 회식 중단, 행사중단, 교회예배 중단 등의 효과적인 방안들을 도입하고 국민들이 열심히 따라주고 의료진들이 열심히 자신들을 희생하며 진료활동을 해서 어느 정도 증가세가 잡혔다.
이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되돌려보면 정부는 신천지에게 아주 고마워해야 한다. 신천지가 빨리 터트려줘서 우한폐렴에 대한 경각심을 국민들이 느끼게 되어 대응을 제대로 하게 됐다.
대구, 경북 지역사람들만 고생을 많이 한 덕택에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비켜갔다. 덕분에 정부는 신천지라는 탓할 대상이 생겨서 좋았고 국민들과 외국에게는 빨리 증가세를 잡았다고 자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신천지 탓만 하고 자화자찬하는 정부가 정말 한심하다. 국민의 희생이 있어야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고 그러면서도 반성은 절대 없다. 중국과 유럽을 막아야 안정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닫지 않고 특별검역만 한다니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 소인배들이다.
사회적 활동을 제대로 못해 자영업자, 기업들이 망해가고 생활고를 얼마나 겪어야 될지 모르게 됐다. 이런 가능성을 미리 알고 일찍 막은 대만은 학교도 가고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받기에 중국인을 못 막는다 했지만 대만은 우리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무능한 정치인을 뽑으면 국민이 고생이다. 전문가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