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의 서민 때려잡는 청산가리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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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광작

 

-문(제)君 치하 서민에게 치명적인 ‘청산가리’ 물가. 국민소득 높은 미국 영국 일본보다 비싸

-쌀·야채 등 20가지 식료품 서울 17만원, 런던·뉴욕 12만원. 12개 식품가격 전세계 ‘최고價’

비닐 봉지값(500원) 따로 받아. 살인 물가 가파르게 상승. 문정권, 빵값 적폐부터 청산하라

 

 

서울 소고기값, 뉴욕의 5배… 감자는 런던의 3배

 

문(제)君 치하에서 물가는 세계 최악이 되었다. 서민에게 치명적인 ‘청산가리’ 물가다. 5월 8일자 조선일보에서  신수지 기자는

 

“우리나라에서 먹고사는 데 많은 돈이 든다는 건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었다. 본지 조사 결과 우리는 국민소득이 더 많은 미국, 영국, 일본보다 더 비싼 물가 속에 살고 있다.”

 

라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다.

 

역사의 반동 관제 언론들은 TV를 비롯해 획일화와 일체화되어, 자기검열로 대량 살인적인 물가에 대해 침묵하고 오래된 케케묵은 반일선전으로 민생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아침에 구운 빵이 저녁 5시부터 1Kg 에 2유로(약 2600원)다. 천국이 따로 없다.

 

뉴욕과 런던의 1.4배라니 그야말로 무서운 서울 물가이다. 쌀·야채 등 20가지 식료품을 사는 데 서울은 17만원이고, 우리나라보다 국민소득이 더 높은 런던과 뉴욕은 12만원이란다. 서울이 20개 품목 중 12개가 이들 다른 나라 도시들을 제치고 ‘최고價’라니 기가 찰 노릇 아닌가. 

 

영국 옥스퍼드에서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지난해 돌아온 김모(38)씨는 “한국 식료품 값이 비싸다는 걸 나가보니 알겠더라”고 했다. 서울에선 삼겹살 반근(300g)을 사려면 1만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옥스퍼드에선 3000~4500원이면 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 LA에서 살다가 2년 전 귀국한 주부 권모(59)씨는 밥상 차리기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말한다. 권씨는 “미국에선 밥 먹을 때만큼은 가난한지 모르고 살았는데, 한국 와서는 식사할 때 유독 가난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링크한 조선일보 신수지 기자 기사 인용)

 

며칠 전, 나의 페친 김인철 교수님이 빵값을 국제적으로 비교한 글을 올렸다. 그 글에 나는 이런 댓글을 달았다. 

 

“김 교수님, 정말 살인적인 빵값입니다. 제가 일주일 전까지도 유럽에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빵만으로 하루 끼니를 모두 해결했지요. 혼밥이 싫어서요. 그러나 수백 가지 빵은 맛도 좋고 저렴해요. 유럽 근로자들이 불만 없는 이유가 저렴한 맛 있는 빵 때문이라는 생각도 했어요.”

 

정말 나는 유럽의 서민과 중산층까지도 새벽 여명이 밝아 올 때 출근해 높은 강도의 근로를 하면서도 맛있은 빵 먹는 재미로 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침에 구운 빵이 저녁 5시부터 1Kg 에 2유로(약 2600원)다. 천국이 따로 없다.

 

그런데 김인철 교수님의 댓글에 따르면 이후 한국 빵값이 또 올랐다고 한다. 게다가 이젠 비닐 봉지값(500원)을 따로 받기까지 한단다. 그야말로 살인적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문 정권은 빵값 적폐부터 정리해라. <적폐>는 이런 맛 좋고 저렴한 빵 가격도 모르는 너희들의 무식에 있다.

 

빵값에다 1인 당 연간 1000만 원씩 지원해라.

 

중소기업 신입사원에게 1억 원을 지원해도 빵값이 살인적이면 모든 게 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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