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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언주
-각종 폭력이 열사 취급 받고 이익 카르텔 강고해져. 자신들의 집권이 ‘정의’라는 정신분열 상태
-어용학문과 집단최면 선동예술, 싸구려 논리 국뽕, 혈세로 국민 지배하고 노예화하는 세뇌 심각
-개인의 자유와 책임, 인치 아닌 원칙과 법치, 시스템과 계약, 연고주의보다 실력, 관념보다 실질
우리나라 좌파는 소위 운동권세력 즉 권위주의 통치시대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젊을 때부터 그들끼리 동고동락하며 분단국가의 특성으로 인해 서양에서는 점차 힘을 잃어가던 공산주의 사상이나 북한의 주체사상에 심취하였지요. 스스로 독재와 싸우는 정의로운 세력이라는 명분을 만들어서요.
이기는 게 정의므로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이 굳어졌고, 젊은 시절 각종 폭력과 테러적 습격사건이 열사 취급을 받고 생존을 위한 이익 카르텔이 더욱 강고해지면서, 자신들이 권력을 잡고 유지하고 이익을 취하는 게 바로 ‘정의’라는 거의 정신분열적 상태에 빠져버린 것이지요. 사실 그사이 세상이 변하면서 그들은 더이상 절대적으로 옳고 정의로운 세력이 아니게 되었는데도 그들은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치권력에 가까이 가면서 더욱더 선민의식은 커져버렸습니다.

절대주의와 전체주의에 바탕한 운동권의 헌법 파괴행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정치사는 건국세력에 의한 친일청산, 군부-산업화세력에 의한 부패무능 청산, 민주화세력에 의한 군부 권위주의 청산으로 시대가 변화해 왔습니다. 이제 이 자칭 민주화세력 중 운동권으로 대변되는 이들의 절대주의와 전체주의에 바탕한 헌법 파괴행위가 극에 달하니 이들이 우리 역사의 주무대에서 퇴장할 때가 되었습니다. 운동권 전체주의세력이 이제 청산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사회주의가 몰락한 이후 세계화 시대에 대학을 다닌 세대, 자유가 체득된 우리 글로벌 세대는 더이상 이들 좌파 운동권의 전체주의 집단주의적 사고를 거부해야 합니다. 운동권에 의한 전교조 세뇌교육과 언론과 문화예술계의 선전선동으로부터도 자유로워야 합니다. “내 머릿속에 들어오지마!”라고 과감히 말하고 저항해야 합니다.
좌파 운동권은 자신들만이 정의라며 정치보복에 빠져 이전 산업화세대의 좋은 유산마저 폄하하고, 소득주도성장 등 한물 간 사회주의 사상에 젖어 권력이 시장을 파괴하고, 탈원전 등 그들만의 정의론에 빠져 법도 절차도 무시하고 개인의 자유를 권력이 억압하며, 온정주의에 빠져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위임받은 권력으로 가짜 난민과 불법체류자에 대한 끝없는 관용으로 자아실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허위와 가식으로 가득찬 어용학문과 집단최면을 위한 선동예술, 싸구려 논리를 주입하는 예술성과 개성이 사라진 국뽕류 문화예술, 국민을 책임진다는 미명하에 국민혈세로 국민을 지배하고 노예화하고 어릴 때부터 세뇌하는걸 마치 선심이라도 베푸는 양 합니다.
이제는 과감히 거부해야 합니다! 과거 조선 망국기처럼 냉혹한 국제정치와 열강으로 둘러싸인 우리의 현실과 전략적 관점을 잊고 우리 민족끼리 운운하며 극단적 민족주의에 빠진 위정척사적 세계관에 젖어 관념론과 명분, 감정에 집착하며 실질과 과학, 팩트와 데이터를 무시하는 문화도 거부합니다.
이제는 이런 전체주의 운동권세력과 그 문화적 잔재를 청산하고 미래와 번영을 향해 가야 합니다. 개인의 자유와 책임, 인치가 아니라 원칙과 법치, 시스템과 계약, 연고주의가 아니라 실력, 관념보다 실질을 중시해야 합니다. 건국 당시 이식되었지만 체득되지 않았던 근대정신을 우리는 뒤늦게 각성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근대정신, 진정한 자유주의, 진정한 시장경제의 본질과 정신을 이제는 제대로 구현해야 합니다. 신보수주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