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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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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 미국은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이다보니 미국인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의사를 관철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 일본은 와(和)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이와 극단적으로 대비된다. – 인구구조나 개인주의, 공동체 의식, 정치 의식이나 성 문제 등에서 한국을 두 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앞으로도 의미가 클 것이다. 3개국 사람들과 나름대로 이야기해보고 정치판이 굴러가는 것을 보면서 느낀 점은 […]
2022.5.20025 -
¶ 윈브 라이트(Winb Right) 1.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세대는 50대였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40대겠지”라고 할 텐데, 지지율만 보면 그 말이 맞다. 그런데 유권자 수, 투표율, 득표율을 전부 종합하면 이재명이 50대에서 얻은 표가 40대에서 얻은 표보다 더 많다. 40대 인구 (815만) x 투표율 (70.4%) x 득표율 (60.5%) = 약 […]
2022.5.20024 -
¶ 윤주진 -막 대학을 졸업했을 법한 여성 인턴, 묵직한 가방 들고 상임위 회의실로 -놋그릇과 수저, 냅킨과 테이블 매트로 회의실이 순식간에 고급 식당으로 -명함과 정수기, 그리고 식권 등 세 가지가 없는 ‘3무 의원실’로 불리기도 국정감사 기간 중이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했을 법한 여성 인턴 비서가 묵직한 가방을 들고 상임위 소위원회 회의실로 들어왔다. […]
2022.5.12076 -
¶ 미소(米笑) “왜 문화대혁명을 했는가?” 당시, 나는 의문을 가지고 한 홍위병에게 물어보았다. – “만일 문화대혁명을 하지 않아서 중국이 ‘변수(變修, 수정주의로 바뀜)’되면 어떡할 거냐?” 그는 근심이 가득찬 얼굴로 대답했었다. – ‘변수’는 문혁이 가정한 전제이다. 반수방수(反修防修)의 구호하에 공장의 가동을 멈추고, 생산을 중단하고, 학교를 문닫고 전인민이 운동에 나선다고 해도, 그 모든 미친 짓이 합리화되는 것이다. “만일 […]
2022.5.30220 -
지자체 공무원들과 지방의원들의 권한 확대 욕구는 구체적인 조항으로 선진적인 지방자치를 꿈꾸는 정치인, 학자, 활동가들의 이상은 선언적 조항으로 들어가 이상은 구체적인 조항으로, 다양한 법 및 문화와 충돌하지 않게 설계해야 1949년 7월 4일에 제정된 지방자치법은 1988년, 2007년, 2022년(시행일 기준) 세 번의 전부 개정, 서른여섯 번의 일부 개정, 타법 개정에 따른 스물네 번의 일부 개정(주요 용어 […]
2022.4.290147 -
¶ 노환규 -독성 현저히 떨어질 때 ‘계절독감’으로 분류. 지금 코로나는 이행단계에 있어 -일찌감치 감염원 차단한 뉴질랜드 등은 자유를 억압 않고도 청정국가 만들어 -오미크론이 주종 이룬 우리도 국민 그만 괴롭히고 위드 코로나 가야 할 시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등장한 지 2년이 넘어섰다. 그 사이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해 오면서 ‘오미크론’ 단계에 이르렀다. 지금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
2022.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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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길 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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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세현 -한때 사람 바글거렸던 명동 종로에 인적 드물고 폐업 가게 속출 -현상의 밑바닥에는 지역개발이나 자본축적 활동의 승패가 반영 -기술 발전 따른 자본축적 운동에 따른 지대 전쟁의 극렬한 실례 한때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던 명동과 종로에 인적이 줄어들면서 폐업한 가게가 많아지고 공실률이 40%라는 뻥도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이 단지 중국인의 사드 보복이나 코로나19의 탓만으로 […]
2022.1.310370 -
¶ 이상이 -대학 졸업 후 보건복지 시민운동 시작, 30년 동안 복지 분야 시민운동가로 살아 -‘이재명의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산실이 아니라 포퓰리즘 정치의 본진으로 전락 -민주당은 소멸 이후 재탄생 통해 보편적 복지국가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어야 민주당은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정당입니다. 저는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곧바로 보건 복지 시민운동을 시작했고, 지난 30년 […]
2022.1.300408 -
¶ 길도형 -유력 정치인치고 역술 안 보는 이 없고, 사업 전망과 관련 유명 점집 찾기 마련 -조왕신에 빌던 것이나 하나님에 기도는 대상만 바뀌었을 뿐 달라진 것 없을 터 -종교의 교리적 도그마로 치자면 유교로 포장된 주자학만한 게 또 있겠나 싶어 우리 사회 대중은, 시민 의식은 생각 이상으로 지극히 정상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2022.1.2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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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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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정부가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되는 대통령비서실이 사실상 최고 통치기구 역할 -불평등도 개선하고 복지도 발전시킨 나라들은 대통령 중심제 아닌 의회 중심제 -민주주의는 의회와 정당 통해 다원적 조정과 협력, 타협. 더 큰 합의 기반 만들어 3. 청와대 정부 개혁, 모든 일의 전제다 1) 청와대 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
2022.1.110574 -
¶ 정프로 -남이 모르는 저평가 기업 찾아내 투자. 투자자가 직접 애널리스트 돼 기업을 분석·조사 -투자자들이 극도의 비관 심리에 사로잡혀 우량주 내다 팔 때 남들과 반대로 싸게 매입 -매년 이익 내는 우량주를 적당한 가격에 사서 장기 보유하면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다 주식에서 돈 버는 비결은 간단하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 그런데 주식을 […]
2022.1.110673 -
¶ 정광제 -개별 사물은 소멸한다 할지라도, 그의 불멸의 원형이라고 할 이념만은 끊임없이 존속 -현실적 이념은 순수사유에 의해서만 포착. 물질적 존재의 연구는 부차적 의의 가질뿐 -정신적 영역의 실존인 이념, 어떻게 감관계(感官界)의 대상 통해 현상화(現象化)하나 오늘은 조금 철학냄새가 나는 내용입니다. 오늘 글 놓치시면 앞으로 연재되는 글은 거의 읽기 불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데아의 존재 […]
2022.1.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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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5호 [ 2022년 1월 1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제3의길) 백신 음모론 온상이 자유 보수주의자라니(노환규)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게 사실이라면(주동식)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 크라우드 펀딩(장수하늘소) 터치스크린 업체에 대한 기억과 이준석(Ivy Lee) 대장동 진상규명과 주범 찾기 ‘대장동버스’(그 […]
2022.1.110665 -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4호 [ 2021년 12월 28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대장동 연쇄의문사, 꼬리를 무는 의혹(김진욱) 윤석열의 삼프로TV 출연, 정말 씁쓸하다(김대호) ‘골칫거리 이준석’ 이런 식 결말이라니(장진영) 전공의 시험 면제로 위드코로나 실패 덮다니(여한솔) 우파는 애초에 담론조차 없는 떨거지들(임건순) 진짜 방역 전문가 알아보는 안목이 […]
2021.12.280788 -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3호 [ 2021년 12월 2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불안한 현대, 한국인들은 묻는다(3)(김은희) 코로나와 개인 통제와 문명의 위기(한정석) 코로나 대책회의에서 내가 좌절한 이유(조용수) 다문화와 페미니즘#8.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윤현규) 40년만에 광주에 돌아와 살아보니(주동식) 카톡 검열법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라(이아린) 연재 철학사 여행 […]
2021.12.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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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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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브 라이트(Winb Right) 1.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세대는 50대였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40대겠지”라고 할 텐데, 지지율만 보면 그 말이 맞다. 그런데 유권자 수, 투표율, 득표율을 전부 종합하면 이재명이 50대에서 얻은 표가 40대에서 얻은 표보다 더 많다. 40대 인구 (815만) x 투표율 (70.4%) x 득표율 (60.5%) = 약 […]
2022.5.20024 -
¶ 윤주진 -막 대학을 졸업했을 법한 여성 인턴, 묵직한 가방 들고 상임위 회의실로 -놋그릇과 수저, 냅킨과 테이블 매트로 회의실이 순식간에 고급 식당으로 -명함과 정수기, 그리고 식권 등 세 가지가 없는 ‘3무 의원실’로 불리기도 국정감사 기간 중이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했을 법한 여성 인턴 비서가 묵직한 가방을 들고 상임위 소위원회 회의실로 들어왔다. […]
2022.5.12076 -
¶ 이언주 -직무급제 도입, 연금 개혁, 보편적 증세 등 주장해 왔지만 진보 진영이 결사 반대 -4차산업혁명으로 산업 재편되는데도 생산직 기득권노조 때문에 연공서열제 집착 -한 달에 몇십 원이라도 세금 내야 납세자로 관심 갖고 재정에 대한 주인의식 가져 · 직무급제 도입, 연금 개혁, 보편적 증세 등은 모두 제가 국회에 있을 때부터 주장해 왔지만 진보 진영이 […]
2022.2.4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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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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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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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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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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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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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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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비싸서 장사 안되면 가격은 자연스레 조정. 규제 강해지면 돈 주고도 못 사먹어 -여러분 괴롭히는 건 이기적 건물주, 집주인, 인테리어 업체가 아니라, 정치인들 –똥팔육퇴보좌파 정책은 수많은 개인을 개인 자체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 소비자, 수요자들은 착각을 많이 합니다. 본인들이 돈 주고 사고, 필요해 하기 때문에 공급자가 있는 것이라고. 내가 하지 않으면 […]
2022.1.280186 -
¶ 곽세현 -온화한 기후에 관광흑자 보던 나라가 부동산과 생필품 가격폭등 악순환 빠져 -터키 정부, 환율 포기한 가운데 온갖 욕 얻어먹으면서 이자율 네 차례나 인하 -98년 한국도 20% 이자율, 장기채 전환, 정부 지급보증으로 엄청난 피해 남겨 최근 터키 경제의 상황을 보면서 이자율과 환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터키는 좋은 땅과 기후를 가진 부러운 […]
2022.1.240164 -
¶ 김영선 -스타벅스와 짝퉁 스타벅스 벌인 법정 싸움에서 스타벅스 패소. 중국이니 가능한 일 -커피쿠폰 선물, 카톡 생일 알림 등 스벅이 생활문화 바꿔. 습관 바꿀 정도면 돈 긁어 -스벅 본사의 주수입은 커피가 아닌 라이센스 비용, 재료 판매, 기술 교육, 장비 공급 중국에서 스타벅스와 짝퉁 스타벅스가 법정 싸움을 한 것은 유명하다. 스타벅스가 패소했다. 중국이니 […]
2022.1.16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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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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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1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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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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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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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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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맞을짓 했어도 여자라서 안 맞았다는 사실 모르는 여자들 예전부터 많아 -교무실에 불려가 자초지종 설명하고 바지 내려 빠따 맞은 허벅지 보여줘 -여성을 동등한 객체로 인정, 남자와 똑같이 대해야. 격투에도 예외 없어 주작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이제 이런 시대가 왔다는 얘기다. 아무리 맞을 짓을 해도 여자라서 안 맞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여자들이 예전부터 […]
2022.1.310254 -
¶ 박은식 -<황비홍> <중경삼림> <화영연화> <첨밀밀> 등 홍콩 명작들 다시 볼 수 있을까? -좌파적 사고방식 가졌던 시절에는 뭣 모르고 민주당의 친중정책 지지했었지만…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세력과 함께 번영하느냐 결정하는 한국의 중대한 선택기로 돌이켜 보면 홍콩은 자유 민주주의 선도 국가인 영국과 함께 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만들어냈다. 중국이 홍콩을 집어삼킨 지금은 […]
2022.1.300184 -
¶ 길도형 –정부나 지자체가 져야 할 문화재 보호 관리 책임을 불교계로 떠넘긴 역대 정권들 –문화재 보호 짐은 다 짊어지면서도 정부 예산 한 푼 변변히 지원받지 못하는 현실 -대안으로 문화재 관람료 받게 한 꼼수를 불교가 독박 쓴 것엔 눈감고 매도해서야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온 게 5세기 중반 고구려 소수림왕 때다. 뒤이어 백제, 신라가 불교를 […]
2022.1.2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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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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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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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0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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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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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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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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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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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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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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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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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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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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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표 -실용주의 자처하며 수단 방법 한계를 무시하는 행태는 그 자체가 이미 전략적 패착 -‘선악 구도’ 탈피하려 애쓰지만, 목표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것은 여전히 ‘악’ -자기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의 한계를 무시하는 ‘최악’의 2022 대선 후보가 존재 1. 나는 ‘기대보다 조금 낮은 평점’을 주고 싶다. 어쨌든 간에 ‘참모의 일생’을 다룬 […]
2022.2.40139 -
¶ 김대호 –나라 걱정하는 식자들의 의무 방어전. 대선에서 뭐라도 하자는 생각의 산물 –뼈도 있고, 살도 있고, 피도 있고, 눈물과 한숨도 배어 있는 글들 모아낸 책 –국정 전반 평가 대안을 담았으면 차기 정부에 참 도움이 되겠다 생각 들어 이 책은 나라를 많이 걱정하는 식자들의 의무 방어전의 결과입니다. 대선 국면에서 뭐라도 하자는 생각의 산물입니다. […]
2022.1.310112 -
¶ 송산 -“나는 군인들이 즐겁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병사들을 위로하는 노래를 불러줬다” -“랑군에서 외출을 나가 악어가죽 가방, 고급 레인코트, 다이아몬드 등을 사기도 했다” -그녀는 귀국 후 대구 부산에서 1급기생으로 활동. 죽는 날까지 일본을 저주하지 않아 일본군 종군 위안부들은 절대로 착취당하지 않았습니다. 《버마전선 일본군 위안부 문옥주의 회고록》을 정리해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2022.1.2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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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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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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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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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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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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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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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환규 -‘까다로운 환자 피하고 싶다’와 ‘모든 환자에 최선 다해야’ 생각이 충돌 -휠체어 벗어나 운동할 수 있다는 아들 둔 엄마의 감사 눈물 보는 순간 -의사는 ‘고단한 직업인 동시에 엄청난 축복을 받은 직업’ 다시 깨달아 고단한 하루를 여는 아침이었다. 시술이 예약된 두 분 모두가 시술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지 못한 채 내원하신 후 ‘충분한’ […]
2022.1.290106 -
¶ John Lee -코로나 백신은 불완전. 10년 지나더라도 기술 한계로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어 -젊은층의 코로나 감염은 사망률보다 그로 인해 불가촉천민이 된다는 점에서 위험 -백신 부작용으로 입원할 병원은 있어도, 코로나에 감염된 후엔 입원할 병원 없어 현재 코로나 백신은 불완전하며, 설령 10년이 지나더라도 기술 한계로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 안티 백서들이 기대하는 10년 […]
2022.1.240187 -
¶ 주한규 -85년 핵융합 전공 대학원생으로 우리나라 최초 핵융합 장치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 -일제36년은 엄청 긴 시간 같은데 36년 전 SNUT-79 조립했던 기억은 멀지않게 느껴 -불확실한 전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변환을 무대뽀로 밀어부쳐서는 안돼 페이스북 오늘 게시물 리마인더에 2014년에 게시한 ‘2030년께 핵융합이 실용화될 거라는 1991년 <한겨레신문> 보도’ 게시물이 떴습니다. 제가 사진에 등장했던 […]
2022.1.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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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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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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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 미국은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이다보니 미국인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의사를 관철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 일본은 와(和)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이와 극단적으로 대비된다. – 인구구조나 개인주의, 공동체 의식, 정치 의식이나 성 문제 등에서 한국을 두 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앞으로도 의미가 클 것이다. 3개국 사람들과 나름대로 이야기해보고 정치판이 굴러가는 것을 보면서 느낀 점은 […]
2022.5.20025 -
¶ 오광조 -‘남자는 이래야 한다’는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에서는 감정 드러내는 아버지 적어 -애정 표현 방법을 보고 배우지 못한 아버지는 자식에게 애정 나타내는 데 어색해 -가끔 부모님 대접하며 스스로 뿌듯했고 부모님도 좋아했지만 지나면 후회 남아 아버지를 생각하면 항상 뒷모습이 떠오른다. 웃으면서 나를 본 날이 더 많고 마주보며 이야기한 날도 많다. 같이 밥도 먹고 […]
2022.2.30143 -
¶ 홍기표 -광화문 중국집에서 열린 한국노동당 창당 30주년 기념식에 모인 6명 –사라져 유골도 찾기 힘든 정당 기념식에서 ‘반공교육’ 받는 아이러니 –명확한 개념 규정없이 ‘모호성’만 유지하다 진보정당 운동 조기 몰락 최근 한국노동당 창당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노동당 창당 30주년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H 모 선생의 ‘반공 강연’이었다. 짜장면 토크 형식을 빌려 자유롭게 진행된 […]
2022.1.31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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