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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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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제일 안타까운 것은 윤정부가 저출산과 전쟁을 사실상 포기해 버린 것이다.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를 보면, 저출생이라는 말이 딱 2번 나온다. –내가 아는 한 이 나라는 저출산 문제와 아직 정면 승부를 걸어 본 적이 없다. 출산율 통계와 관련 담론을 보면 답답하고 서글프다. 박준규 기자가 역대 정부의 출산 캠페인을 개괄한 후 […]
2023.3.50375 -
김동규 21세기공화주의클럽 정책위원장 (peace4eastasia@gmail.com) 1. 공화의 원리 ① – “한 명의 개인이 나라 전체보다 무겁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공화의 원리에 대한 인식이 없이 오직 민주주의 원리만으로 대한민국을 이끌려고 한다. 서양 역사를 보면, 19세기까지도 democracy 즉 민주주의는 ‘나쁜 정치체제’로 이해됐고, 그 이미지는 ‘가난한 군중(mob)의 난동’과 교활한 선동가의 포퓰리즘이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
2022.12.290664 -
갈라파고스 제도(諸島)의 동물처럼 진화한 민노총 힘의 원천은 취약 근로자의 친구 얼굴 궁극적으로 정치와 정당의 부실의 산물 노조, 특히 민주노총은 여러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민노총의 가장 경악스러운 얼굴은 친북·반미·반대한민국도 모자라, 반시장·반기업 성향까지 농후한 정치단체의 얼굴이다. 지난 8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8.15전국노동자대회는 그 희한한 얼굴을 잘 보여주었다. 주된 구호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군사협력 반대! […]
2022.9.2201158 -
과도한 당위와 아집이 미움과 분노를 미움과 분노가 수많은 미친 짓을 낳아 비루하고 비열한 실체 드러난 이준석 관용하면 안돼 ¶김대호(사회디자인연구소자 최근 몇년간 진실과 상식을 추구하면서 같이 비바람을 맞았고, 이런저런 세교도 많았고, 또 여전히 경청하고 존중하는 이병태, Enky Ryu, 정규재 등과 생각이 너무 달라 당혹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윤석열(후보&대통령), 이준석, 국힘당에 대한 생각차가 너무 […]
2022.8.3001171 -
¶ 노환규 –출발점도 낮았는데 수십 년간 인상폭이 매년 평균 인상률을 밑돈다. –전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대한민국의 의료는 수명을 다하고 있다. –지금 말하는 수가 문제는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에 대한 것이다. 지난 7월, KFC(켄터키프라이드치킨)는 대표 제품인 징거버거 가격을 8.1% 인상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가격인을 인상했다. 오늘 맥도날드 역시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
2022.8.220911 -
¶ 박은식 –헛된 이념에 찌들어버린 광주는 공기처럼 당연한 자유시장경제를 누리지 못했다. –역사를 보면「호남은 좌익의 성지가 아닌 우익의 본산」이었다.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기업복합쇼핑몰도 좋지만 광주/호남에 없는 이케아, 코스트코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광주복합쇼핑물 유치에 현대와 신세계간 경쟁이 붙는 걸 보니 이제 실감이 난다. 이것이 정치의 힘이다. ‘기업이 복합쇼핑몰 하나 짓는 게 뭐 대단한 […]
2022.8.21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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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길 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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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태 -능력으로 발탁? 자신의 네트웍에서 발탁한다는 말 -능력은 경험이 전제. 내 네트워크의 인재는 제한적 -윤석열 정부는 검찰 정부 벗어나긴 힘들 것 같아 윤 정부 요직이 검찰 출신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에 대한 비판이 높다. 윤 통은 출신 안보고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항변한다. 이 말이 맞다면 검찰에만 유독 유능한 인재가 […]
2022.6.70776 -
¶작성자: 곽순근 국가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의 대상이 될 수 없어 수틀리면 언제든 고소 고발로 국민을 물고뜯겠다? 말년의 노추함이 우리의 자화상인듯 하여 넘 슬프다 우리 한국헌정사에서 ‘독재’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시대인 박정희의 유신시대. 그 유신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비문명적 제도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국가모독죄였다. 형법상 모독죄는 명예훼손죄의 일종인데, 여기서 명예는 ‘현재 어떤 인격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평가’를 […]
2022.6.40743 -
¶ 곽세현 -한때 사람 바글거렸던 명동 종로에 인적 드물고 폐업 가게 속출 -현상의 밑바닥에는 지역개발이나 자본축적 활동의 승패가 반영 -기술 발전 따른 자본축적 운동에 따른 지대 전쟁의 극렬한 실례 한때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던 명동과 종로에 인적이 줄어들면서 폐업한 가게가 많아지고 공실률이 40%라는 뻥도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이 단지 중국인의 사드 보복이나 코로나19의 탓만으로 […]
2022.1.3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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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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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제도(諸島)의 동물처럼 진화한 민노총 힘의 원천은 취약 근로자의 친구 얼굴 궁극적으로 정치와 정당의 부실의 산물 노조, 특히 민주노총은 여러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민노총의 가장 경악스러운 얼굴은 친북·반미·반대한민국도 모자라, 반시장·반기업 성향까지 농후한 정치단체의 얼굴이다. 지난 8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8.15전국노동자대회는 그 희한한 얼굴을 잘 보여주었다. 주된 구호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군사협력 반대! […]
2022.9.2201158 -
¶ 함운경(주식회사 네모선장 대표이사) –검찰이란 구멍가게에서 하던 사람들이 대기업 국가경영에서 일 잘한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사회안전망으로 보듬어주는 것만으로도 2년은 간다. –검찰 경찰이 하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확산되지 않도록 예의주시 해야 한다. 1. 윤석열 당선까지 초유의 일 1) 정치 결심 출마결심 8개월 만에 대통령 당선 -국민이 불러서 대통령이 되었다. […]
2022.8.150443 -
¶ 김대호 –상황을 악화시킨 것은 힘과 지혜를 끌어내고 통합하는 정책플랫폼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것이다. –정책실장을 부활하든지, 대통령 비서실장 아래 정책을 담당하는 부실장이라도 신설해야 한다. –대통령의 언행과 정부의 가치, 정책, 인사, 태도는 멋진 서사로 꿰어지고, 포장되고, 설명돼야 한다. 1) 정책플랫폼과 180일 플랜 재정립 3.9 대선 이후 5개월, 새 정부 출범 이후 3개월 […]
2022.8.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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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7호 [ 2022년 8월 16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초저출산 위기 – 위대한 돌봄(이명준) 한국에서 국민들 폭동 일어나게 하는 법??(임건순) 윤석열정부에 바란다- 출범 100일 평가토론회 개최 우파가 문화전쟁에서 좌파를 이기려면(박민형) 운동권 셋이 모여 앉아있으니(김대호) 연재 용산은 정치의 중심에 서라(최광웅) I 서론 :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의의와 한계 II 국정운영에 […]
2022.8.150431 -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6호 [ 2022년 8월 2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윤석열이 알아야 할 내전 10개항(최덕효) 페미니즘은 자유를 축소하고 박탈한다(주동식) 한국은 프로야구 구단 구조조정하듯이 축소할 듯(임건순) 법조인 공정위원장 임명을 보면서(이병태) 죽산 63주기 추모제를 마치고(주대환) 부정선거론에 올라탄 황교안의 그늘이 엄청납니다(김대호) 연재 주식투자 #20. 주식투자의 심리학(정프로) 제헌헌법의 이념성 #1.이념평가(김주성) 철학사 여행 14. 플라톤의 이상국가 정치 […]
2022.8.150238 -
자유시민을 위한 담론 광장 제175호 [ 2022년 1월 11일 ] www.road3.kr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6 영진출판빌딩 401호, 전화 : 02 785 4819 헤드라인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제3의길) 백신 음모론 온상이 자유 보수주의자라니(노환규)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게 사실이라면(주동식)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 크라우드 펀딩(장수하늘소) 터치스크린 업체에 대한 기억과 이준석(Ivy Lee) 대장동 진상규명과 주범 찾기 ‘대장동버스’(그 […]
2022.1.1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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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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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제일 안타까운 것은 윤정부가 저출산과 전쟁을 사실상 포기해 버린 것이다.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를 보면, 저출생이라는 말이 딱 2번 나온다. –내가 아는 한 이 나라는 저출산 문제와 아직 정면 승부를 걸어 본 적이 없다. 출산율 통계와 관련 담론을 보면 답답하고 서글프다. 박준규 기자가 역대 정부의 출산 캠페인을 개괄한 후 […]
2023.3.50375 -
김동규 21세기공화주의클럽 정책위원장 (peace4eastasia@gmail.com) 1. 공화의 원리 ① – “한 명의 개인이 나라 전체보다 무겁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공화의 원리에 대한 인식이 없이 오직 민주주의 원리만으로 대한민국을 이끌려고 한다. 서양 역사를 보면, 19세기까지도 democracy 즉 민주주의는 ‘나쁜 정치체제’로 이해됐고, 그 이미지는 ‘가난한 군중(mob)의 난동’과 교활한 선동가의 포퓰리즘이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
2022.12.290664 -
¶ 김사랑 –청년정치인들 중 편의점 알바나 택배라도 하면서 당장 자생할 수 있는 청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청년 호소인 앵벌이들은 사회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사회와 공감되는 경험부터 쌓았으면 합니다. –청년에 목마른 기성인들이 인성이 안된 앵벌이 청년 호소인 정치인들을 너무 많이 양성시켰습니다. 청년정치에 대한 단상. 저도 한때 청년정치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왜 청년정치를 제가 […]
2022.8.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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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2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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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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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환규 –출발점도 낮았는데 수십 년간 인상폭이 매년 평균 인상률을 밑돈다. –전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대한민국의 의료는 수명을 다하고 있다. –지금 말하는 수가 문제는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에 대한 것이다. 지난 7월, KFC(켄터키프라이드치킨)는 대표 제품인 징거버거 가격을 8.1% 인상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가격인을 인상했다. 오늘 맥도날드 역시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
2022.8.220911 -
¶ 박민형 –영화 티켓값이 비싸진 것이 오히려 한국 영화 산업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다. –이제 스타 감독과 배우가 등판해도 영화 완성도가 개판이면 선뜻 영화관에 사람이 가질 않음. –문화 컨텐츠 생태계의 안정적 발전과 유지를 위해 각자 생산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노력했으면. 영화 티켓값이 비싸진 것이 오히려 한국 영화 산업에 […]
2022.8.220341 -
¶ 김대호 -제각기 우물에 갇힌 전문 경험과 지식들을 재조립하고 통합하는데 발군의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프레스로 찍어내는 혁신을 성공한 적이 있는데, 본질을 천착하면 이런 혁신이 가능할 겁니다. -정치/경제/사회 문제도 통합적으로 사고하면 테슬라식 혁신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자동차 밥 좀 먹었고,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부품 혁신(일체화 등)과 공법 […]
2022.8.13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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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7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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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2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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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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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제도(諸島)의 동물처럼 진화한 민노총 힘의 원천은 취약 근로자의 친구 얼굴 궁극적으로 정치와 정당의 부실의 산물 노조, 특히 민주노총은 여러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민노총의 가장 경악스러운 얼굴은 친북·반미·반대한민국도 모자라, 반시장·반기업 성향까지 농후한 정치단체의 얼굴이다. 지난 8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8.15전국노동자대회는 그 희한한 얼굴을 잘 보여주었다. 주된 구호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군사협력 반대! […]
2022.9.2201158 -
¶ 황선우 –장애인의 사랑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으면서도 작가의 정치질에 큰 화도 났던 드라마였다. –드라마로 멋지고 예쁘게 포장하니 장애인의 삶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지 않았나? –가장 화나는 것은 소중한 주제를 비겁한 정치질이나 하는 저들에게 빼앗겼다는 점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했다. 장애인의 사랑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으면서도, 드라마 […]
2022.8.220412 -
¶ 주동식 –교육의 영향 아닐까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정말 심각한 문제를 낳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직접적으로 부당하게 피해를 보는 이런 사례에 대해서 그냥 침묵한다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나? -어떤 벽이 무너지기라도 하면 원초적인 동물적 반응이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나는 지금 세대가 참 비정상이라고 느끼는 게 인간으로서 기본적이고 정상적인 […]
2022.8.21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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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4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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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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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기 –조선인 유식자(有識者)들에게 만주는 귀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학습의 사다리였다. –만주인맥이 경험한 만주국의 ‘압축성장’의 원형은 대한민국에서 ‘조국 근대화’로 부활하였다. –역사가와 미디어는식민지 엘리트들의 대한민국 만들기를 부정하고 폭압적으로 침묵을 강요한다. 역사가 강만길 선생이 박정희 前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문장을 읽은 기억이 없다. 터무니 없다 싶은 비판은 여러 번 접했다. 어떤 개인사가 작용하였든, 강만길 […]
2022.8.210345 -
¶ 고성혁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아마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스치듯 지나갈 거야. –상당수가 너무 한국 동화는 잔혹하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봤지. –우리는 무슨 절개 운운하면서 좋은 이야기인양 춘향이 이야기를 구전하고 있는 것도 웃긴 거고. 광복절 다시 보는 조선의 문화 조선의 문화는 정말 반인륜적이었다는 것을 […]
2022.8.200404 -
¶ 고성혁 –일제 36년 손익계산을 해보면 우리는 실질적으로 이익 아니었나. –우리나라 산업의 기반은 일제시대 만들어진 건 두말 할 필요 없다. –난 일제시대 유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애국심이라고 본다. 솔까말… 광복절을 맞아 일제 36년 손익계산을 해보면 일본이 오히려 아까지(赤字) 나고 우리는 실질적으로 이익 아니었나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에 […]
2022.8.2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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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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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랑 – 3나노 반도체라는 건 말 그대로 풀이하면 회로 선폭이 3나노미터인 트랜지스터가 잔뜩 들어간 소자를 뜻한다. – 지금의 트랜지스터 원리를 개선한 3진법 트랜지스터나 아예 다른 연산 방식인 양자 컴퓨터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5나노 반도체, 3나노 반도체라는 것은 실제 길이(physical feature)가 5나노미터, 3나노미터가 아니라 무어의 법칙에 따라 길이를 줄였을 때와 같은 성능을 […]
2022.7.2703245 -
¶ 이병태 – 인공지능은 학습을 한다. 학습을 통해 어떤 대답들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대답들인지를 알게된다. – 우리의 수많은 감성과 가치관도 사회적 학습의 결과다. – 인공지능과 우리의 현존하는 차이는 스스로 학습하느냐 하지 않느냐 뿐이다. 인공지능은 자아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구글이 자체 챗봇 LaMDA가 감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Blake Lemoine을 해고했다. 챗봇과 […]
2022.7.240757 -
¶길벗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REC 가중치 조정 주택용 전력요금 누진제 강화 원전 발전 비중을 40%! 신규 원전 건설 서둘러야!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장 부지 확정 내가 (윤석열 정부에 부탁하는) 에너지 정책 방향은 아래와 같다. 전력산업에 종사하지도 않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아마츄어 냄새도 나고 사실과 다른 것도 있을 것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도 있을 것이다. 이런 […]
2022.7.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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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2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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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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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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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당위와 아집이 미움과 분노를 미움과 분노가 수많은 미친 짓을 낳아 비루하고 비열한 실체 드러난 이준석 관용하면 안돼 ¶김대호(사회디자인연구소자 최근 몇년간 진실과 상식을 추구하면서 같이 비바람을 맞았고, 이런저런 세교도 많았고, 또 여전히 경청하고 존중하는 이병태, Enky Ryu, 정규재 등과 생각이 너무 달라 당혹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윤석열(후보&대통령), 이준석, 국힘당에 대한 생각차가 너무 […]
2022.8.3001171 -
¶ 임건순 –난 막장이란 말 안 쓰는디, 아니 못 쓰는디 갱도 끝에서 무수히 죽어 나간 사램들을 봤기 때문이다. –늙은 어부, 석공, 탄광 노동자들 만나서 이야기 채집하고 녹취하고 뭔가 만들어 내고 싶다. -하층민 남성들의, 특히 나이 드신 하층민 남성들의 이야기와 회한도 조명해야 하는디…….. 1. 안산에 고향 사람들이 많다. 보령향우회가 크게 하고. 그게 왜 […]
2022.8.220650 -
¶ 주동식 –아파트 문 몇개 중 두 개만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나머지 문으로는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단다. –쉽게 생각하고 가는데, 아파트마다 담이 둘러쳐 있어서 다른 아파트로 건너갈 수가 없다. –어쩐지 아파트가 완전히 별천지의 별스러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엊그제 대학로 근처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려고 내비를 찍었는데 길 안내가 좀 […]
2022.8.22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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